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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교수가 좋은 문장 강연 백날 해보았자 강정구 교수 글보고서 문장훈련한다는 발상으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이다.
사립학교법 악법 투쟁은 전교조 반대이며 주체사상으로서의 통일전선전술로 교육현장 침투반대이다.
그런데, 국립서울대학교 교수 신분으로 '문학자' 통일전선전술을 휘날리는 명백한 작업이 있으니,
대학가 교수신분으로 통일전선전술로 국어국문학과를 북한에 상납하려 발버둥친 자가
권영민교수이다. 아마도, 김윤식교수 몫까지 대리해서 행했을 것이다.
아무리, 권영민교수가 유려한 문장을 쓰더라도, 전교조 교사의 독사탕 먹은 글과 같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사전적 바탕으로 엄청나게 이 배경의 작업이 있었다.
(권영민교수는 코드정치로 친북좌파에 옹호되나, 글을 뭐 저 따위로 쓰나? 하는 실력 무능으로
조롱되는 것을 좌파들의 내면목소리로 들은 바 있다.)
이 책은 김윤식파에서 이어진 문학자들의 통일전선전술의 시초이고, 백낙청파의 시도를 촉구한
책이다. 즉, 전교조 국어교사의 최고 형님뻘 되는 교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