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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주객이 전도된 길냥이 이걸 내칠까요 우짤까요..
노니전도사 추천 2 조회 321 22.12.21 09: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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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1 10:46

    첫댓글 잘하셨어요 ^^

  • 작성자 22.12.21 14:49

    길냥이 밥 주는거 이해 못했었습니다만,,
    새끼 밀고 밥달라 하면 차마 내칠수 없으니,,
    이건 인간이나 동물이나 본능인듯 싶습니다..ㅋ

  • 22.12.21 12:21

    지혜로우십니다.님의 생활이 나날이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21 14:50

    세상 편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롯이 나에,, 집중 하시면 됩니다..
    남을 신경 덜 쓰면 그만큼 세상살이가 쉬워지네요..
    50 가까워 지니 지혜가 생기는듯 싶습니다..

  • 22.12.21 12:49

    노니전도사님 ~혹시 길냥이가 제비가 될수도..,,있다는 ..ㅎㅎ 이 추위에 유기냥가족 품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2.21 14:52

    맞을짓만 안하면,, 이뻐요..
    비닐하우스 안이 따뜻함을 잘 아는 녀석들이라 기를 쓰고 들어가려 하고,,
    전 기를 쓰고 못 들어가게 막고 있는 중입니다..
    누가 이기느냐는 시간 많은 이가 이기겠죠.. 아마 그녀석들이 이길듯 싶습니다.
    보이는 구멍마다 막아둬도 귀신 같이 들어가니,, 희안할 따름입니다..

  • 22.12.21 13:38

    길냥이가족이 추운 겨울 잘 보낼수있는 수호천사시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 작성자 22.12.21 14:54

    내년 중성화 수술 포획을 위한 희생 중입니다..
    길냥이들은 절대 옆을 내주지 않습니다.. 어미는 헤딩해도 새끼 두녀석은 절대 곁을 안주네요..
    3녀석 다 곁에 붙혀야 내년에 수술 시킬터인데,, 묘수를 생각하는 중입니다..^^;;

  • 22.12.25 05:35

    연말에 따듯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태생부터 쭉 흙수저 인생 살면서 갓 20대에 들어와 매일같이 티비에서 IMF 소식들을 접했는데 그땐 어리고 뭘 모르다보니 나에게만 집중해서 걱정도 덜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삶의 질이 많이 윤택해졌는데도 확실히 근심이 많은걸 보면 연륜에 의해 위로는 부모걱정, 아래로는 자식걱정, 내 미래 걱정, 건강 걱정..이런 나이대에 잠시나마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 오롯이 냥이에 집중할수 있다는것. 큰능력이죠^^

  • 작성자 22.12.26 09:24

    저도 비슷 합니다.. 흙수저로 쭉 살아오고 있죠.
    단지 좀 이른 나이에 소위 말하는 도사분들을 만날 기연을 좀 겪고나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아주
    틀려졌습니다.
    그전에는 저도 좀더 갖고 좀더 욕심을 내고 살았다면,, 그 인연 뒤로 가지려는 것보다 가진것에 집중하라는
    깨달음을 받았죠... 덕분에 똘아이 소리 들으면서도 오롯이 묵묵하게 하고픈 일만 하며 삽니다..
    최근에 봤던 어떤 영상에서 길냥이를 계속 내쳐도 온다는 것은 풀지 못한 숙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소리를 들었죠 묘한건 2~3년 새에 묻어준 고양이만 두마리가 넘고 희안하게도 죽을떄가 되면 제 집 주변으로
    온다는 점입니다.
    시골에서 살다보니 의외로 죽음이 가까움을 느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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