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kt Rolster Stats
※ 이 글은 스타2라는 게임 자체를 소개하기 보다는 e-스포츠로서의 스타2를 소개하는 글이라 여시문화생활에 넣었어!
스타는..예로부터 하는 것보다 보는 재미가 있자나여...?

여시들 안냥?
와타시는 04-05년 스타크래프트1 시절부터 열심히 스타를 보고 했던 여시야!
넴..그렇슴다..제가 바로 스꼴이자 스투충임다 ㅠㅠ
2012년 티빙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1 리그가 막을 내리고 스타크래프트2로 흐름이 바뀌게 되었어
하지만 스타1 리그가 너무 마무리가 안 좋게 끝났고(승부조작, 블리자드vs온게임넷 지식재산저작권 사건 등등..)
스타2로의 연결도 자연스럽지 않아서 스타2는 저멀리 땅끝으로 떨어져...버렸...
물론 스타2가 하는 재미가 스타1보다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제일 크지만....

하..해탈...
그래도 2014년에 들어오면서..

프로리그 3000여명 관중 동원 (우승팀 : kt Rolster, 준우승팀 : SK Telecom T1)
(feat. 새빛둥둥섬)

핫식스컵 라스트 빅 매치 1500여명 관중 동원(우승자 : 김유진, 준우승자 : 이정훈)
(feat.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오 모 시장이 싸지른 세금덩어리들을 해결한 좋은 예..라고 기사가 그러더라고
그리고 올해부터는..
2015년 SK배 프로리그 개최
2015년 네이버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개최
등등 다시한번 스타크래프트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한걸음씩 발전하는 중이야!
물론 광안리 해수욕장 10만 관중의 영광까지는 멀었지만...
그럼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 2'라는 e-스포츠를 소개할게!
- 스타크래프트2의 대회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스타1은 개인리그인 스타리그 MSL 과 프로리그라는 큰 대회가 세개만 있었지만
스타2에 와서는 큰 대회도, 작은 대회도 어마무지하게 많아졌어
큰 대회같은 경우는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한화 약 7천만원)에 달하는 것도 있고
작은 대회는 우승 상금이 5만원, 10만원 하는 것도 있어
그래서 이런 소규모 대회는 다들 용돈컵, 치킨컵 등등..이라고 부르고 보통 이런건 온라인으로 대회가 치러져!

롤드컵이 롤에서 최고 권위 대회이듯 스타2에서도 최고 권위 대회가 있어
바로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WCS Global Final, 글파)
한 해동안 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전 세계의 선수들이 여러 대회들을 나가면서 WCS 포인트를 모아!
이렇게 모은 포인트 순으로 1위부터 16위까지 블리즈컨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돼!

이렇게..말이지(feat. 2014년 WCS Global Final)
보다시피 작년에는 이렇게 한국인이 1위부터 16위까지 독식해버렸어 ㅋㅋㅋㅋㅋ
그럼 이 포인트를 모으는 대회는 어떤 것이 있느냐고?
국내에서는
GSL, SSL(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케스파컵
해외에서는
MLG 프로 서킷(북미), 드림핵(유럽), IEM...
등등이 있어
포인트 주는 대회가 정말 많아서(특히 해외)..일일히 다 쓰지는 못한다는 거 미안해 ㅠㅠ
그리고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높은 순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중국, 라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의 WCS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돼
원래 작년까지는 해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진출해있었고 해외 WCS 포인트를 많이 쓸어모았었고
이외에도 많은 해외 대회들에 초청을 받고 갔어서 챙겨볼 대회들이 정말 많았았어
아직도 잊지 못한다...홈스토리컵 8강부터 결승전까지 보기 위해 새벽을 꼴딱 샌 그날을...
하지만 작년같은 결과(한국인이 정ㅋ벅ㅋ)에 블리자드가 특단의 조치(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를 내렸고
해외 비자/시민권이 없으면 WCS에 참여할 수 없다! 라고 했어
덕분에 해외 꿀을 빨던 많은 선수들이 국내로 컴백..☆
(현재 5명의 한국 선수만 해외 WCS 참여 가능->최성훈, 김동환, 신동원, 손석희, 박지수)
그리고 팬들이 밤을 꼴딱 새던 일도 많이 없어지고..☆
- 그래서 우리가 챙겨보면 되는 경기는 뭐냐고?
바로 한국에서 하는 경기들이지! 아까 써놨던 GSL, SSL, 케스파컵, 프로리그! 이 대회들을 볼 수 있는 곳은
GSL-유튜브 곰 exp
SSL, 케스파컵, 프로리그-SPOTV Games, 네이버, 유튜브 eSports tv
정도야
물론 직관을 갈 수도 있어!
IEM같은 경우는 국제 대회이기 때문에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해줘! 당연히 해외시간에 맞춰서 중계를 하지만 ㅋ...
(다른 해외 대회들은 트위치에서 볼 수 있는데 한국어 해설이 없다는 점 유의해야해)
GSL과 SSL, 케스파컵은 개인리그고, 프로리그는 프로야구처럼 진행되는 팀 단위 리그!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회는 GSL, SSL, 프로리그야
현재 1주일을 이 세 대회가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어서 참 알차게 스타2 경기를 보면서 지낼 수 있어!
아아 잉여로운 인생
----------
많은 사람들이 스타같은 게임은 진입장벽이 높다고들 하는데 이 점은 일단 많은 대회들을 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초딩시절 스알못이었던 내가 그랬었고 지금도 많은 신규 유입 팬들이 선수들 얼빠로 시작했다가 진심으로 경기를 즐기는 경우도 있으니까!
많이 부족한 설명이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로 스타2에 관심 가지는 여시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마무리는 아무것도 몰라도 우왕ㅋ굳ㅋ하고 볼 수 있는 경기야
이병렬의 대처가 정말 돋보이는 경기!
(4분부터 보면 돼!)
다음에는 프로리그 응원을 위해 국내에 어떤 팀들이 있는가를 설명할게!
그럼 모두들 그때까지 안녕!!
문제시 빠른 피드백☆★
첫댓글 헐 언제부터쓴거야 신기하다 ㅇㅂㅇ 나도 스2는... 여시글보고 배워야징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