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樂 SOCC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자유토크방 아직까지 고등학교때 강제 야간 자율학습한건 이해가 안됨.
Franco Vazquez 추천 0 조회 317 18.07.31 09: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31 09:26

    첫댓글 진짜 왜 그렇게 공부시키는지 이해할수없음

  • 18.07.31 09:28

    우리학교도 그랬음
    그 시간에 학원을 가든 과외를 받는 각자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31 09:33

    강제로 시키는 것부터가 잘못된거죠.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지 강요에 의한 공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그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구요.

  • 18.07.31 09:36

    확실한거는 뜻 없는 친구들 강제로 남겨봤자 성적 안 오름

  • 18.07.31 09:37

    근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빡빡했나요?
    저흰 아무리 선생이 저런말하고 체벌해도 갈사람은 결국 다 가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18.07.31 09:43

    야간자율학습 도망가는 애들 있는데 잡아다가 청소시키고 거의 문지기 수준으로 지키고 있었죠. ㅜㅜ

  • 18.07.31 09:39

    대학만 가면 어떻게든 되던 시절의 여파라고 봐요 전,

  • 18.07.31 09:42

    저희학교 강제아니였는데 진짜 편했음
    고2때 담임이 공부 좀 한다는애들 불러서 아침자습 시킨거빼면 없었음ㅋㅋㅋ

  • 18.07.31 09:46

    근데 진짜 그때 생각하면 일정 토나옴 ㅋㅋㅋ 어케 그와중에 축구도하고 소화를했는지.. 10대의 경이로운 체력...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매일 7시30분 출근해서 매일야근하고 10시에 퇴근하는 격인데... 중간에 동료들이랑 축구도하고..
    말도안되는 살인스케쥴

  • 작성자 18.07.31 09:49

    그렇게 해놓고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 난리 ㅋㅋㅋ 애들이 하루종일 학교에 시달리는데 집에서 그 자유로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하겠어요. 진짜 노답. 그래놓고 하기 싫은 공부 어거지로 한거 보상이 없음. 애들을 다 때려박고 수능만 보게 시켜놨으면 거기에 안맞는 애들이나 하기 싫은 애들에 대한 뭔가 보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저 그 자체로 학생들을 위한 건줄 아는 기성 세대는 여전히 노답입니다.

  • 18.07.31 10:20

    야자도 야자인데 0교시수업 개빡침

    0교시 폐지하니까 1교시를 8시에 시작함

    내가나온학교 8시 1교시 시작, 야자종료 밤12시.
    봉고타고 집에가면 12시40분.
    등교 7시20분까지 봉고타야해서 6시40~50분에는 일어나야함

    이 짓을 어떻게 버텼나모름

  • 18.07.31 10:24

    웃긴건 3학년땐 야자 1시까지 늘리려고 하니까 엄마가 애 죽겠다고 학년부장이랑 대판싸우고 보충수업, 야자 다 째고 독서실 다니고 1달만에 언수외 다 성적 급상승해서 수능때 211 찍음.

    야자 개노가다 할땐 맨날333찍었는데ㅋ

    0교시, 야자-> 세상에서 제일 비효율적인 정신노동

  • 18.07.31 10:58

    구시대 문화가 많이남아있음

  • 18.07.31 12:41

    저흰 강제아니였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