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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장 요약.(레딧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 드롭캐릭터 메탈쿠우라 6종이 극한 나올때가 되었다.
- 메쿠 극한 겸 근쿠도 극한될거고, 겸사겸사 나메크공도 극한 될 것이다.
- 극장판이니까.(신극장판 개봉이 앞두고 있으니까.)
- 극장판 캐릭터 중에서 리뉴얼 해서 페스, 전강까지 나올만한 캐릭터다.
(페스는 오공/쿠우라, 전강은 오공&지터/메쿠 군단)
2. 문제점
- 드롭캐릭터 메쿠 6종 극한은 솔직히 다른 드롭 캐릭터들도 밀렸......(당장 잊혀진 골든 프리저들은 뭐가 되죠?)
- 슈슈히 홍보에 그닥 연관성은 없음.(슈퍼 브로리 놔두고 굳이???)
- 위에서 언급한 민첩 블루오지터, 체력 초사 브로리 극한도 안나왔다. 게다가 근쿠는 제네보다 거의 1년이나 뒤에 나온 카드...(심지어 억반과 억셀보다도 나중에 나옴....) 그래서 신극장판 두 캐릭터 극한도 고려하면 쿠우라를 포함한 신캐는 그냥 계륵 이벤트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혼자 따로 노는데 별 수 있나...)
- 게다가 작년과 같은 구도나 다름 없음.(작년이 억공, 억프라서 거의 구도가 비슷한 상황.)(스킨만 바꾼 느낌을 지우기 힘듦.)
- 손오반(청년기)과의 시너지는 1도 없음.(은근 중요한게 이벤트 기간이 글로벌 극장판 개봉 및 상영시기라는 점이 문제.) 이번 영화에서는 쿠우라는 커녕 프리저 일족과 1도 연관성이 없다. 오히려 인조인간과 레드리본군이 나오는게 더 어울릴텐데.... 아무리 반쯤 손을 놔도 영화 수익을 고려안할 수 없을텐데....
- 바로 위랑 같은 이야기지만, 슈슈히 극장판 보고 유입될 신규 유저들도 분명 존재할 것인데, 이벤트 매인이 쿠우라로는 너무 부족하고 안어울린다.
- 억반과 억셀 극한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 쿠우라가 매인 테마면 얘네랑 같이 쓸 덱이 만들어질지도 생각해 봐야 할 부분. (영화 구도를 생각하면 얘네 극한 안나온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음.)
- 그리고 젤 중요한게 쿠우라가 과연 엘알 페스라는 최고 등급의 뽑기 캐릭터에 정말 어울리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그 인기 좋은 구극장판 브로리 조차도 엘알 페스티벌 등급은 없었다.
- 올해 우주서바이벌편은 아직 신캐가 없다. 왜냐면 작년 6주년 매인 테마였기 때문. 하지만 낼 캐릭터가 아직 산더미라 나온다면 오히려 지금이 적기.(예넨 단독으로 이런 이벤트 소화할 여력이 남았어....)
- 쿠우라는 그냥 다른 시기에 내도 그냥 상관없다는 게 문제고, 폭렬 캐릭터 풀을 고려하면 10월이나 11월에 단독으로 이벤트 진행해도 될 일.(냉정하게 봐도 저렇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냥 단독 페스티벌로 오공&지터내고 전강으로 메쿠, 민메쿠 극한 딱 중간에 삽입하고 기존 캐릭터 몇몇 극한 구역 열면 1달짜리 이벤트 일정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이걸 N주년급의 초대형 이벤트인 동시진행 이벤트 매인으로 하면 어떤 참사가 될지....(운영 🐕 막장이란 소리 듣겠죠...)
3. 총 평
결론은 그냥 높지는 않다.
그냥 뽑기가 나왔다고 가정하면 뽑기를 진행할지 고민될 것 같다. 그런데 성능마저도 그닥이라면, 용석 그냥 1사이클만 돌리고 그냥 연말 베지터부자에 올인할 것 같다.(안그래도 스카웃들 함정도 가득할텐데....)
그리고 작년보다 이벤트가 지나치게 부실해져서 뽑기 성공하든 실패하든 오래 접속이나 할지 의문. (메쿠들 극한하면 성의없는 복붙처럼 보일텐데...)
첫댓글 슈슈히야 와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