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총리 이해찬 의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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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새 총리후보에 이해찬 열린우리당 의원을 지명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조율을 거친 뒤 36대 국무총리 후보로 이 의원을 지명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책임감과 소신, 추진력 갖추고 당정관계를 긴밀히 할수 있다는 점을 들어서 이해찬 의원을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52살인 이 의원은 충남 청양출신으로 서울대를 나와 민주통일 민중운동연합 등 재야운동을 했고 서울시 부시장을 거쳐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5선의 중진급 의원이다.
이 의원은 또한 교육부장관을 지내 국정 관리경험과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노 대통령은 새 총리 인선기준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관리형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국정 2기 개혁과제를 추진할수 있는 돌파형으로 할 것인지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총리는 개혁과제를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의원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대변인은 내일 국회에 총리 임명동의안을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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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관련기사) 후임 총리 이해찬 의원 지명 (cbs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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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04.06.08 20: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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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
이 의원은 또한 교육부장관을 지내 국정 관리경험과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게 말이나 되나.................장난하나.............ㅋㅋㅋㅋㅋ 내가해도 그것보단 낫겠다.......
소신, 추진력, 책임감에다 국정 괸리 능력? 정말 미치것네 흐미~~~ 국정 관리 능력이 아니라 국정 말아 먹는 능력이겠지... 아마도 보도에 미스프린트가 있는것일거야...
교사인 울행님은 저사람만 보면 닭x가x중에 닭이라던데 능력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구먼
모하자는 건지..증말~~~ @#@#@$@#@#$
국정이 완전 놈현의 시험대군여. 결국 망가지는 것은 나라와 우롱 당하는 국민이지 지덜이겠어여. 나라야 거덜나건 말건 자기덜 속차림만 하면 그만이겠져. 한심한 눔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