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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가 알던 그 '삼성전자' 어디로 갔나
조선일보
입력 2024.10.09. 00:2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09/HXXM2BDLWVH2ZPSK2HUZVL2W6M/
삼성전자가 3분기 중 9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시장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어닝쇼크였다. 이날 반도체 수장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뉴시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약 9조1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13% 줄어들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전망치 평균보다 16%나 밑돌았다.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2분기 6조4500억원에서 3분기 5조원대로 감소한 탓이 컸다. 메모리 시장 점유율 2위인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처음으로 반도체 영업이익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2년 전 챗GPT 등장 이후 엔비디아가 이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에서 소외되고, 고부가가치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을 하이닉스에 선점당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중심축이 범용 D램에서 고객별 맞춤형 시스템 반도체로 옮겨가는 시장 트렌드를 간과하고, HBM 투자를 소홀히 하는 전략적 실수를 범했다.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뒤늦게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은 당초 올 3분기 중에 엔비디아 납품용 HBM3E 양산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양산은커녕 아직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삼성전자는 5년 전 171조원을 투자해 2030년에는 1위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지만 빈말에 그치고 있다. 2019년엔 대만 TSMC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50% 대 20%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62% 대 12%로 더 벌어졌다.
글로벌 투자 은행들이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보고서를 내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9조원 이상 투매한 것을 두고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3분기 실적은 비관론에 일리가 있었음을 보여줬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사장이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면서 사과문까지 발표했다. ‘초격차’를 자랑하던 기업이 ‘경쟁력 저하’를 자인하며 투자자와 고객들에게 사과하는 지경이 됐다. 낯선 풍경이어서 우리가 알던 그 삼성전자가 어디로 갔느냐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의 고전을 보면서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전략적 판단 능력, 경쟁자들을 압도하던 속도, 최고와 1등이 되지 못하면 큰일이라고 여겼던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묻게 된다. 삼성전자는 1994년 세계 최초 256M D램을 개발한 이후 신제품을 낼 때마다 ‘세계 최초’ 기록을 양산해왔지만 2020년부터 경쟁 기업에 최초 기록을 빼앗기고 있다. 혁신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최고 경영진들의 실책이 크겠지만 어느 사이 기업 문화 자체가 ‘삼무원(삼성+공무원)’이란 말이 나올 만큼 나태해졌다. 경영자가 ‘열심히 하자’고 독려하면 ‘네, 열심히 하세요’라고 비아냥거리는 글이 곧바로 뜬다고 한다. 국내 최고 대우를 받는 직원들이 최근 돈 더 달라며 파업까지 했다.
삼성전자가 해이해진 것은 이재용 회장이 8년이나 사법 리스크에 시달린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문제들도 적지 않다. 대만 TSMC가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구성했는데, 삼성전자는 관료·금융인·교수 등 기술 문외한들이 사외이사로 포진해 있는 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들이 어떻게 경영진에게 비상벨을 울리고 혁신적 의사 결정을 하겠나. 삼성전자가 ‘초격차’ 경쟁력을 회복하려면 ‘기술만이 살길’이라는 명백한 진리에 충실하게 의사 결정 시스템과 경영 체제를 바꿀 필요가 있다.
특급 기술 인재들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하고, 이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은 수비 위주의 소극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 불량품을 모조리 불태워버렸던 ‘애니콜 화형식’ 같은 정신을 되찾지 않으면 삼성전자의 부활은 어렵다. 삼성전자의 미래는 한국 경제의 미래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024.10.09 00:43:20
현재의 삼성전자를 망가뜨린 원흉이 누구였나? 문재인과 청와대 주사파 비서, 행정관 떨거지들 아니었나? 그래서 빨리 빨리 문재인을 구속 수감하고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였던 주사파 비서관, 행정관들을 소환조사해서 샅샅히 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더불어 민주당도 난리 버거지가 날 것이고 윤석열 정부의 추동력이 더 강해질 것인데 이 당연한 것도 제대로 하질 못해서 위헌 집단에게 휘둘리고 있는 형국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일을 하라고 뽑아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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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0:35:57
삼성직원 200명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다 국가기밀 퍼주고 그곳에서 반도체를 만들고 있었다니 기가 막힌다. 삼성 일할 맛 안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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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0:51:21
우리속담에 부자 3대 못간다라는말이 있다. 국운상승기를 만나 이를 잘 활용한 삼성, 국운 하강기를 잘 나타내는 삼성의 오늘날 모습. 수만가지 범죄혐의받는 차기유력 대권주자, 대통령배우자의 부적절한 처신, 이를 감싸고만 도는 우리 대통령, 국운하강기가 맞는거 같다. 우리애들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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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1:51:57
좌파 정권 5년이 국민의 밥줄인 삼성전자를 망가지게 만들었다... 그래도 정신 못 차라는 국민들이 절반에 가깝다... 삼성 망하면 국민소득이 1만불은 줄어 들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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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0:45:04
한국의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 신속한 결정으로 기술혁신을 이루어온것은 그나마 오너경영이라 가능했었다. 전세계의 수많은 일류기업들의 상당수가 오너경엉이다. 일본이 지금 나락으로 가는 이유도 모험과 위기를 피해가는 전문경영인들이 기업을 이끌면서 시작이되었다. 삼성이 예전같지 않은 많은 이유 중 재벌죽이기에 앞장서온 좌파정부의 기업탄압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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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1:30:15
상법의 규정을 보면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회사 사외이사는 3명 이상으로 하되 이사 총수의 과반수가 되도록 하고 있다. 이 사설에 의하면 삼성전자의 사외이사 구성이 관료·금융인·교수로 포진되어 있다니 반도체 전문가로 구성된 TSMC 이사회에 비하여 대단히 비효율적인 것은 분명할 것 같다. 상법을 개정해서라도 비효율적인 사외이사 규정을 전문가 그룹으로 바꿔야 한다. 대한민국에 삼성이 없다면 대번에 중진국 이하로 추락하고 말 것은 자명한 일이다. 기업 자체의 혁신도 필요하지만 정부도 말로만 규제를 없앤다고 할 게 아니라 국가 전반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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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35:22
삼성전자가 해이해진 이유? 뭉가 강점기부터 8년이나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게 한 것도 모자라, 심심하면 감빵에 넣었다 뺏다 했었는데 무슨 재주로...그 틈에 12조원의 상속세를 국가가 다 뜯어갔다. 양산골개버린 고정간첩 뭉가와 청와대 주사파 비서, 행정관 떨거지들. 좌파정부의 기업탄압이 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건실하던 무노조 삼성이 노조를 만든 것도 원인들 중의 하나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뭉가O 일당, 文李曺 간첩들 체포 하라고 뽑아준 것이다 그래도 정신 못 차리는 愚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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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5:27:20
민주당이 원하던 대로 잘~ 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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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3:59:45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다 잡아 먹었다. 하이테크 분야는 하루 뒤지면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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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5:36:51
관과 수준 이하의 정치가 살점을 떼가기 위해 맹공하는데 삼성이 수비하느라 힘을 소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사외이사들도 정치 방어용 인사들을 두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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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3:17:31
좌파 쓰래기들에겐 별로 중요한 이야기 아님. 어차피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대잖아요? 허니 또 3년간 혈안이 되서 삼성전자 뜯어먹겠죠. 그 더불어 빨간당 박용진 이아 저 좌파 개 쓰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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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3:08:22
더불어 빨간당과 쓰래기 언론이 삼성전자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 웬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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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4:17:14
지금삼성은 뼈를깍는 노력으로 전투에임하여야한다 선대의업적을 정치권에서망가트린점도많치만 훌훌털고일어나길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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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58:25
그토록 부서버리고 싶어 안달이난 문재인이나 그수하들에 좋은 뉴스군.. 계속흔들더니 서서히 결과가 나타나는군.. 기업은 악마화하고 지금도 민주당은 규제를 꼭쥐고 안놓는다.. 잘버티나 했는데 안타깝다.. 재도약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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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19:53
건실하던 무노조 삼성이 노조만든것도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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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15:06
심심하면 감빵에 넣었다 뺏다 했었는데 무슨 재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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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5:13:53
망할 8년.. 문석열에 엮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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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0:35:53
미래와 혁신을 등한시 하고 사업가 자질이 부족한 무능한 재벌 3세 이재용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삼성전자가 잘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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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8:18:02
가장 주요 요인은 ..고용의 유연성에 있다...나이들었다 일도 안주니 정년까지 편하게 놀면서 회사 생활...경험부족한 일하기싫은 젊은 세대는 주변에 노는 사람뿐인데 왜 나만....전체적인 노세노세가 결국 삼성의 경쟁력 저하의 가장 큰 요인이며....지금 회사의 장들 실력 또한 혁신적이지 않은 구태 인력들로 삼성은 내부부터 썩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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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8:11:15
민주당이 해 냈다.죄인이와 민주당은 입만 벌리면 대기업타파라고 게거품을 물더니 목표달성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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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56:17
기업도 생명체이다. 생노병사의 과정을 거친다. 영원한 초우량 기업은 없다. 삼성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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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51:08
미국 삼성에 근무하는 한국인 외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너무 탑다운 명령체계가 심하고 사업분야에 다른 점을 등한시해 일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당연히 타기업이나 마켓들과의 탄력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아마존이나 구글 등은 수평적 관계에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이에 상응된 효과가 있다. 삼성이 시장에 빨리 대응 못하고 변화가 늦은건 이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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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59:32
삼성전자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1953년 국민소득 67달러에서 금년 3만6천달러로 540배 성장시킨 경험을 다 함께 공유하고 있다. 변변한 자연자원 없는 대한민국이 이룬 이 성장은 결국 과학기술의 힘에서 나온 것이다. 앞으로도 과학기술에 대한 국가재화의 투자와 사회적 관심, 지지가 있어야 성장 이어갈 수 있다.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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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44:40
이런 기사 쓰는 사람들 삼성전자 반도체 TV 핸드폰 가전 사업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사업하는지 그 사업 환경은 어떤지? 그런 거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인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주변에 나온 얘기들 모아서 기사 쓸라 그러면 그만둬야 되는 거 아닌가 과연 그들은 대만과 중국 제조업 환경 한국과 비교해본 적이 있나 과연 뭐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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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28:12
대우는 김대중이 삼성은 문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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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20:49
지금이라도 삼성은 저력이 있으니 빨리 문제 점검하여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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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4:12:27
조선일보만 하겠냐 ? 조선일보의 몰락과 영향력 거의전무한 신문만하겠냐 ? 삼성전자 의 혁신노력에 박수나좀 쳐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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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8:29:37
경영자의 책임도 있겠지만 세계경제의 후퇴,경쟁업체의 등장, 기술보편화,신규 Item 창출 한계 등에 의거한 영향이 큰 이유 일것이다.SONY가 나락으로 떨어 졌으나 새롭게 웅비(Fly High)하듯이 지금의 삼성 인프라를 활용하면 재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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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8:22:09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절감한다. 등에 식은 땀이 난다는 고 이건희 회장의 말이 엄살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진실인 것같다. 지금 삼성에 등에 식은 땀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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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53:44
운동선수에게 말 3필 사주었다고 재별총수를 재판에 불러내어 수년간 괴롭히고 재벌을 악으로 보는 자들이 국민을 선동 기업을 망하게 하니 어느 기업이 살아 남겠는가. 망쪼 가든 정치꾼들과 지력과 분별력이 부족한 국민의 민도가 결국 나라를 망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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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36:43
삼성 자존심 구겼네요. sk에 처지고 대만 파운드리에 밀리고.. 갑자기 회복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4분기 반등 기대해본다.삼성 힘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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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31:44
뻑하면 불러다 혼쭐내놓고 무슨 걱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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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28:30
좌파 빨강이 국민들과 쓰레기 언론들께서 이리 만드셨습니다, 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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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16:31
국가가 기업특히 대기업을 발전을 위해 뭘 해주고 삥뜯어라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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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05:14
고양이가 쥐 생각해주는 건가? 삼성을 죽이려는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답?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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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7:04:48
모든 대기업 사외이사 명단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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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56:14
몰락 중인걸 이제 알았나. 아마 박근혜 때부터 최순실 따위에게 찝적거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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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6:21:06
이건희 회장은 재벌 2세가 아니었다는 것이 이제야 증명된다. 그는 대한민국의 오늘날을 견인한 영웅이었다. 박정희, 박태준, 정주영과 같은 레벨로 올려 드려야 한다. 역사는 그렇게 기록해야 한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을 다시 모셔다가 그 정신으로 기업을 다시 세워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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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5:19:04
이건희 회장이 철학까지 수출하라고 했지만, 정작 삼성엔 철학이 없다! 한국엔 기업철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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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4:56:12
이재명, 문재인, 정청래, OO이 이 따위들이 문제가 아니다. 삼성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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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4:24:57
늘 일등만 할 수 있나.구름도 산능성에 쉬어가는데 너무 상삼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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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4:17:43
기업이 국가라고 외친 윤대통령의 기업관은 어떻게 된 것인가 기업이 적자상태이고 망한다며는 국가도 망하는 것이 아닐런지 기업이 이익을 남기지 못하고 적자행진을 계속한다며는 윤대통령은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시기에 와 있다고 보는데 물러나지 않고 기여코 버티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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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2:52:13
[피터드러커의 5가지 질문을 통한 기업진단] 시대와 분야, 그리고 환경에 따라 흥망성쇠의 요인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피터드러커의 기본적인 5가지 질문을 통하여 조직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1) 우리의 현재, 미래의 사명은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2) 우리의 현재, 미래 고객은 누구인가, 또는 누구 이어야 하는가? (3) 우리의 현재, 미래 고객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4) 우리가 달성해야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5) 우리의 계획은 어떠해야 하는가?의 5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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