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세 여자이구요, 임신한지 22주 되었습니다.
1. 7월 2일 새벽에 꾼 꿈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궁궐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중전이나 대비였던거 같고, 예쁜 궁중한복 녹색저고리에 빨강 치마를 입고 있었거든요..
중전이나 그런사람이 입는 그런 모양의 한복있잖아요..
머리에는 머리꽃이같은걸 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한복같은 것을 입고, 제앞에서 절을 했어요..
근데..젊은사람들이라서 절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있어서, 좀 호통도 치고 그랬습니다.
제옆에도 양쪽에 다른 빈들이 있었던것 같구요..ㅋㅋ
좀 웃기는 꿈이지만, 재밌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꿈일까요??
첫댓글 이런꿈은 아주 좋지요 아기출산하면
모든 사람들로 부터 아주 귀한 대접을 받게 된다는 꿈으로 해몽돼요
아기가 귀한대접을 받는다는 건가요?? 아님 제가 그런대접을 받는건가요??ㅋㅋ
그리고 귀한대접이라는게 아기일때만 그런대접을 받는건지,,아니면 점점 크면서도 모든사람들한테 대접을 받는건지요??
별생각 없었는데..기분이 너무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