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동해.삼척 민주당후보였던 한호연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민주당은 이화영 한호연 양강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4개국어를 구사하며 1년에 30%를 해외출장을 보내고 있는 한호연씨는 동해.삼척은 변방의 강원도 시각이 아닌 세계속의 동해안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하 한호연예비후보 출마의 변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우리 주위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과 4대강 사업으로 재정은 파탄으로 이르고, 무상급식을 둘러싼 많은 논쟁이 있었고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국민적 배신감이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청년실업이 차 오를 때 역사는 분명한 제 갈 길을 보여 주어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좌절하는 시대,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지 못할 때 정치는 땅에 처박히고 맙니다.
저의 정치적 스승이신 손학규 대표와 김부겸 의원을 모시고 반드시 내년에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선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할 수 밖에 없는 변화의 시대는 이제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동해삼척은 5선을 향해 달리는 분을 국회의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장강의 앞 물결은 항상 뒷 물결에 의해 밀려납니다.
제가 동해삼척의 뒷 물결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회사를 동해로 옮겨 온지 일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에서 고용창출에 일조하면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일자리를 얻은 청년들을 보면서 ‘사는 맛’을 느낍니다. 이제 조금 더 큰 차원에서 동해삼척을 사람 살맛 나는 곳으로 바꿔가고자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총동원하여 지역의 고용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의 변화는 젊은이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악착같이 투표에 참여하고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많은 젊은이들이 정착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프로필>>
묵호초등/묵호중학교/북평고등학교/연세대 상경대 경제학과 졸업/서강대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ㅡMBA(석사)
현)주)프릭스 경영총괄이사
현)재)우양장학재단 이사
현)민주당 중앙당 동북아 평화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현)동해시 족구연합회 부회장
현)동아시아 미래 재단 중앙위원(손학규대표)
현)김부겸 의원 정무특보
현)적십자 동해 봉사회 회원
전)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민주당 동해삼척지역위원회 위원장
전)사)새희망 민주연대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