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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5일 여전히 날시는 좋다.
어린이날 상주시내 거리는 한가하네요 걸어서 교회 건축현장 가지 2.5km걸으면서 둘러보아도 사람들은 없어보이네요. 오늘은 공사현장에서 역시 미장하는 일이 많은 가봅니다. 오늘은 예배실 강단의 벽과 음향실..준비실 등등 미장을 합니다. 많은 사람이 붙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이 걸리네요. 오늘 예배실 공간을 다 할 것 같고요... 밖에서는 교회건물 전체에 방수액을 뿌리고 있습니다. 벽돌에 비가오면 물이 숨여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꼼꼼 하게 뿌리다가 보니까. 준비한 것 보다 2통이나 더 들어가네요. 그래도 비가와서 새는 것보다는 낫지요. 백화현상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요....미장하는데 데모도 하는 아줌마는 막걸리좀 사오라고 한다.. 막거리는 목사가 사다드리기는 그렇고 했더니...저족 교회 짖을 때는 목사님이 저녁마다 맥주를 사다 주었다고 하면서....그래서 우리 소장님이 싫어하시지요. 그러니까 찐방 먹을 수 있을 만큼과 토마토 쥬스로 합시다...오케이...미장 확실하게 잘 부탁합니다....오늘은 사진기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디카를 찐빵 사다드리고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아마도 콘크리트 칠때 그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아서..
방수..코팅제를 뿌리는 중...
방수..코팅제를 뿌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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