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청) 중국(中國)의 최후(最後)의 왕조(王朝). 시조(始祖) 누르하치가 여진족(女眞族)을 통일(統一)하고 1616년에 즉위(卽位)하여, 후금국(後金國)이라 하였으나, 그의 아들 태종(太宗)이 1636년 청으로 개칭(改稱)했음. 순치제(順治帝)의 1644년 명조(明朝)가 망한 틈을 타서 중국(中國)을 차지하여, 북경으로 환도하고 18세기(世紀) 말까지 몽고(蒙古)ㆍ티벳ㆍ대만(臺灣)ㆍ신강까지 영토(領土)를 넓혀, 강희(康熙)ㆍ건륭(乾隆) 시대(時代)에는 극성기를 이루었으나, 19세기(世紀)부터 백련(白蓮) 교도ㆍ태평천국(太平天國) 등(等)의 내란과, 아편(阿片) 전쟁(戰爭)ㆍ애로우(Arrow) 전쟁(戰爭) 등(等)의 외부적 압력(壓力)이 잇달았고, 청일(淸日) 전쟁(戰爭)에 패하자 의화단(義化團) 사건(事件)이 일어 났으며, 1911년 신해(辛亥)혁명(革命) 결과(結果) 중화 민국이 성립(成立), 1912년 선통제(宣統帝)는 퇴위(退位)하고, 청(淸)나라는 망(亡)했음. (1619~1912) 淸涼劑(청량제) 맛이 산뜻하고 기분을 상패하게 하는 약제(藥劑). 은단(銀丹) 같은 것 淸籟(청뢰) 맑은 바람 소리 淸歌(청가)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淸澗(청간) 청계(淸溪) 淸澗亭(청간정) 관동 팔경의 하나. 강원도(江原道) 고성군(高城郡卽) 간성면(杆城面) 해안(海岸)에 있던 정자(亭子). 지금은 정자(亭子)가 없고 네 개의 돌기둥만 남아 있는 데, 주위(周圍)가 모두 석봉(石峯)으로 되어 있고 층층이 포개져 높은 대(臺)를 이루고 그 위에 노송(老松)이 솟아 있음 淸勘(청감) 깨끗이 모두 마감함 淸江(청강) 맑게 흐르는 강 淸江浦(청강포) (중 Ch'ingchiangpP'u) 중국(中國), 강소성(江蘇省) 중부(中部)의 도시(都市). 대운하(大運河)와 운염하(運鹽河)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예로부터 수운(水運) 상(上)의 요지(要地)임. 쌀ㆍ보리ㆍ고량ㆍ땅콩의 집산지(集散地). 1958~1964년에는 회음(淮陰)이라고 불렀음. 인구(人口) 15만 淸介(청개) 맑고 결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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