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 [둥글 원]

[이지혜]

약자,속자

간체자(簡體字)

훈음

:

둥글 원, 화폐 단위 엔

사성음

:

yuán

부수

:

(큰입구몸 部)

획수

:

13 (부수획수:3)

난이도

:

중학용 한자, 대한검정회 준3급

뜻풀이

:

㉠둥글다 ㉡온전하다 ㉢원만하다 ㉣둘레 ㉤동그라미 ⓐ화폐 단위 (엔)

상대자

:

方

유의자

:

團, 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큰입구몸(囗☞에워싼 모양)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員(원)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음(音)을 나타내는 員(원)은 둥글다의 뜻. 나중에 수를 세는 말로 쓰이게 되매 둥글다의 뜻으로는 圓(원)이라고 씀

획순 보기

활용 단어

圓(원) ①둥글게 그려진 모양이나 형태(形態). 동그라미 ②한 평면(平面) 위의 한 정점(定點)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의 궤적 및 그 궤적이 이루는 도형(圖形). 그 정점을 원의 중심(中心), 궤적을 원둘레, 중심(中心)과 원둘레 위의 점(點)을 연결(連結)하는 직선(直線)을 반지름이라 이름 ③1954년 2월 15일에 행(行)한 통화(通貨) 개혁(改革) 전의 화폐(貨幣) 단위(單位)의 하나. 1전(錢)의 100배 ④엔(일본(日本) 통화(通貨)의 단위(單位))
圓壔(원도) ①원주(圓柱) ②원주(圓柱) 곡면(曲面)
圓壔鑵(원도관) 원도형(圓壔形)으로 된 관(鑵)
圓壔面(원도면) 원주(圓柱) 곡면(曲面)
圓翳(원예) 눈병의 한 가지. 각막(角膜) 위에 둥근 점(點)이 생기어, 밝은 곳에서는 작아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커지며, 시력(視力)이 약(弱)해짐
圓顱(원로) (머리털을)박박 깎은 머리
圓顱之徒(원로지도) (머리를 박박 깎은 무리라는 뜻으로)중을 홀하게 이르는 말
圓覺(원각) 석가(釋迦) 여래(如來)의 각성(覺性). 원만(圓滿) 주비(周備)하여 조금도 결감(缺減)이 없는 우주(宇宙)의 신령(神靈)스러운 깨침
圓覺經(원각경) 대방광(大方廣) 원각(圓覺) 수다라(修多羅) 요의경(了義經) 대승(大乘) 경전(經典)의 하나. 일승원돈(一乘圓頓)의 교의(敎義) 와 관법(觀法)의 실천(實踐)을 기록(記錄)하고 석가(釋迦) 여래(如來)의 원만(圓滿)한 각성(覺性)을 밝힌 책(冊) 이름. 서분(序分)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등(等)의 열 두 보살(菩薩)의 물음에 대(對)한 여래(如來)의 답을 기록(記錄)하고 정종분(正宗分)인 경의 본부분에는, 열 한 보살(菩薩)의 물음에 대(對)한 여래(如來)의 답을 기록(記錄)하였음. 당(唐)의 영휘(永徽) 6년(655)에 불타 다라(佛陀多羅)가 한문(漢文)으로 번역(飜譯)하였는 데, 1권임. 주서(註書)에는 당 종밀(宗密)의 약소(略疏) 4권, 약소지초(略疏之 ) 21권, 대소(大疏) 12권, 석의초(釋義 ) 13권, 원(元)의 원수(元粹)의 집주(集註) 2권 등(等)이 있음
圓覺經諺解(원각경언해) 조선(朝鮮) 시대(時代) 7대 세조(世祖) 10(1464)년에 『원각경(圓覺經)』을 중 신미(信眉)ㆍ한 계희ㆍ효령 대군 등(等)이 임금의 명으로 한글로 번역(飜譯)하여, 간경 도감(刊經都監)에서 같은 해에 간행(刊行)한 책. 15세기(世紀) 국어 연구(硏究)에 필요(必要)한 산문(散文) 자료(資料)의 하나임. 10권. 목판본(木版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