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던애들이 다 쓰네..;
후기...-ㅅ-
할일도없고...ㅜㅜ나도써볼까..해서 쓰기는 하는데
정말 우리반 분위기 짱좋아!!
할말없으니까, 그냥 우리반애들 이름을 한번씩 써보기로했어.
같이 318호했던
소윤이,소현이,신형오라버니,지윤이,민지,지수,미나,정민이.
참으로 즐거웠구.
우리 아담패밀리들이랑, 이화중창단이랑.스카이패밀리들.
반가웠어요~히히.
버스안에서 교가부르다가 교감선생님 계신거보고
순간 당황했었어....;;
그리고, 마피아게임할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지혜랑
손을 열렬히 흔들었던 찬미랑,
어쩌다 마피아됐는데 첫판부터 죽은 불쌍한 지현이랑.
나랑 새벽 3시반까지 수다떨었던 민지랑,
뙈랑이 박스때문에 고생한 수화,
이제 확실히 이름외운 화경이.
얼굴이 갑자기 생각안나는 기원이,
소처럼 순수한 눈망울로 여러시민 죽였던 예준이랑,
막판에 계속 의심받은 사라,
별로 얘기 많이 못한 미정이,
같은학원다닌 혜련이랑.
조용조용한 은희랑
버스에서 번호교환하는데 이름 몰랐던 지희랑
자기소개할때 제일 오래 기다렸던 끝번호 수현이.
내가 이름헷갈렸던 현정이랑,
내친구랑 얼굴 정말 닮은 해나,
긴생머리 완전 청순형인 기라랑 주연이.
아직도 이름이랑 얼굴이 헷갈리는 예리랑 예슬이. 입학땐 외울게ㅜ
그리고 기억남는 외자이름 영이랑, 성이
의외로 이름 빨리 외운 기문이랑,
동글동글한 보경이,
내 친구들하고 이름이 똑같은 경은이랑 지선이.
멋지구리한 수미랑, 은진이 키가 엄청 부러운 여러아이들..
청순빔을 뿌리고 다니는 생머리여인네들...
헥헥...
다들 반가웠어;ㅅ;
나 마피아 사회몇번보고 잤는데 목 가있더라.ㅎㅎ
그래도 재밌었어~ 특히, 창틀에 얼려놓은 귤맛이 예술이더라.<<
물도 얼고...펩시는 얼었나? 안얼었지?
그리고, 레크레이션때 나 밀어버리고 즐겼던 여러아이들,
나 쪽팔려 죽겠어.-ㅅ-;;
안하던짓하면 몸이 피로하잖니...;;나 피로해..=ㅂ=
그래도, 눈이 즐거웠다면 다행이구....눈이 피로한아이들은 멋진남정네사진보고 씻어;
그리고 신형오라버니랑 베개싸움하던거 즐겼던 아이들아,
사실 그짓하면서 힘들었어.....
강당에서 단체로 막 사진찍을때 너무좋았구.ㅎ
나랑 디카 똑같은것도 발견하고~
이름은 다외웠는데, 얼굴생각안나는 애들이 몇몇있네.
입학식날에 말좀걸어줘<<
여튼, 너무즐거웠구,
갈때 버스타신 연수언니, 소윤이번번팅언니신 진선언니, 지수번팅언니신 성경언니
너무 멋지셨어요/ㅅ/
입학할때 다시보고, 숙제 안한아이들, 나랑 열심히 같이해보자꾸나.
아쉽지만, 어차피 3년내내 볼꺼니까,
입학하고봐요^_^
참, 그리고 나 눈밭에 굴리려 여러번 노력한 아이들,
수고했어요^^;;
다같이 모여서 놀아서, 너무 좋았구~
011-9284-6246
내번호 모르는분들, 문자주세요~
싸이 놀러오셔도 되고.~
http://www.cyworld.com/spinel070
그럼, 몸조심잘하고 개학날보자우~>ㅅ<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정아사회지짜잘봤어! 그리구...싸이일촌신청해줘잉...^^:
ㅋㅋㅋㅋ마피아 그날 처음했었는데 진짜 재밌었어~ 나중에 또해~~>0< 그리구... 내 펩시는 얼었단다ㅠ-ㅠ 정말 먹고 싶었는데ㅠ 수현이 옷에도 튀었어ㅠ 미안해수현아~
예준이는마피아에중독되써ㅋㅋㅋㅋㅋㅋㅋㅋ마피아넘조아하는거아냐!?ㅎㅎ
신형이가 오라버니라,,ㅋㅋ
혜정이 그날 사회자 하느라고 많이 힘들었겠더라ㅋㅋㅋ 혜정이 진짜 사회자 멋졌어.////ㅋㅋㅋ
혜정아 그날 도대체 니가 멀 했다능건지....언니능 궁금하구나 +.+ 우훗
아, 나 싸이 접어가고있어..;; 언니,궁금해하지마세요..ㅜㅜ<충격적인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