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고 제가 알고있는거라도~ㅎㅎ
전 처음에 집이 가양동이라 가양산부인과 다녔는데요~~
주위분들이 다 기를 쓰고 말리셔서 초기에 몇주다니다가 신탄진에 새아산부인과 추천받아서 옮겼어요~
저 아는 언니가 새아산부인과에서 낳았는데.. 넘 만족한다고 둘째도 글로 갈거라고 하네요~ㅎㅎ
첫째 낳고 떡까지 돌렸었데요~ㅎㅎ
원장선생님이 진료보시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간호사분들고 친절햇어요
병원이 크지 않아서 가족같은 분위기 여서 맘에 들었었어요~
그리고 사모님께서 송촌동에서 산후조리원을 하시는데 DC도 된다고 하네요~
음...제가 오류동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초기에 유산기가 있어서 피가 갑자기 많이 비춰서~~~ 신탄진까지는 병원가기가 넘 멀어서.. 둔산동 미래여성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글로 가게 되었는데.. 지금은 글로 쭈욱 다니고 있어요
요새 초음파비가 많이 올랐잖아요.. 아는 직원있으니 DC해주더라구요~ 가면 10,000원정도 할인받는듯해요~ㅎㅎ
할인에 혹해서 미래로 옮겼어요~
전에 다니던 병원과는 다르게 병원이 크고 선생님이 많으셔서 좀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저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병원에서 다녔는데.. 대체로 만족하셨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태산부인과를 추천하시는데요..전 잘 모르겠네요~
결혼하기 전에 병원갔다가 기분 상한적이 있어서.. 싫더라구요~~
양가 부모님 허락받고 결혼날짜 잡아놓구.. 일땜에 2달정도 먼저 같이 살고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리가 한달에 3번을해서 병원갔는데..
거기 상담하는 간호사가 사고친 애처럼 기분나쁘게.. 말씀하시고.. 언제 결혼할거냐고 꼬치꼬치 물으시고
냉이가 많이나왔다고하니.. 유산이니..머니 하시고.. 그때 넘 기분의 상해서 저는 별루에요..
근데.. 다른분들은 좋다고 하네요.. 저의 형수님도 작년에 거기서 낳았어요..
음 그리고 얼마전에 아는 분이 하나로에서 재왕절개로 애기를 낳앗는데..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간호사들 완전 불친절하구요.. 주말에는 대놓구 애를 내팽겨쳐놓는데요..
그리고 애를 토닥거리는게 아니라.. 때리는 수준이라 하네요..
형부가 지금 열이 이만 저만 받은게.. 아니라서.. 한판 할 분위기에요~
도전히 간호사들에게 맡길수가 없데요.. 불안해서.. 거기는 절대 가지마세요
그냥 주저리...주저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