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제목 : 2008년 한결 산악회 정기총회
ㅡ. 일시 : 2008. 12. 6 ~ 7 (일)
ㅡ. 장소 : 운악산 자연휴양림 숲속수련원
ㅡ. 인원 : 김승도 김연우 남상현 박정국 변은해(외1) 설봉영(외1) 신동철(외1)
오재열 이명석 이정욱 전기만(외2) 최선호 한승규 황인걸(외2) [회원14, 어른2, 아이5]
늘 시산제와 총회를 하던 직동수련원의 예약을 놓치고 어렵게 운악산 휴양림을 잡았다.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잡으려 했지만 못 오시는 회원님이 더욱 많아진 듯 한데 가까워서 좋다는 회원도 있기는하다~ ㅋ
다음 시산제때에는 꼭 직동수련원을 예약해야겠다.
일단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둘째는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 좋다.
아이들이 둘다 안간다고 하여 학교 파할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연우와 함께 오전에 장을 보러 출발한다.
승규네와 합류하기로 하여 일산으로 가려다 양평동에서 장을 보고 나올무렵 두시경 승규네 가족이 도착...
함께 운악산으로 출발 하는데 어느 도로든지간에 막히지 않는 도로가 없다.
서울 외곽을 어느정도 벗어나니 도로가 뚫리고 그 이후에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먼저 도착한 재열, 동철, 인걸과 함께 짐을 나르고 음식 준비를 하다보니 한두분씩 속속 도착한다.
저녁 식사후 임원회의를 먼저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총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일부 회원 정리와 회칙 개정으로 마무리하고 2008년 총회를 마감한다.
기만네 가족만 귀가를 하고 나머지 회원은 다음날 깨끗하게 설거지와 청소를 마치고 귀가한다.
출발 전에 인걸이 준비한 직접 만든 효소와 동철이 준비한 고구마를 나누고 단체 사진도 한장 찰칵~ ^^)
나오자 마자 귀가길은 또 정체, 희한하게 생각하고 서있다 싶이한 길을 다 지나니 대형트럭의 교통사고...ㅠ
승규네 집을 들러 내려주고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다.
다음에는 승규네 차를 우리집에 놓고 시내를 거치지 않고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왜 진즉 생각을 못했을까...#ㅜ.-)
숯불 바베큐가 두개 설치되어있다. 철망과 숯은 준비해야 함(18:40)
식탁과 벤치, 문 앞 주차 가능
주방시설
내부시설
침구가 있는 방
입구 왼편으로 신발장과 남자화장실, 그 옆이 남자세면장 및 샤워장
반대편은 여자화장실 및 세면장
세면장과 샤워시설
화장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다.(20:00)
오재열 등반대장
회원들이 모두 도착하여 즐거운 저녁식사(21:00)
배부른 아이들은 잘 논다.
수입육과 오리, 연어로 메뉴 변경
즐거운 담화
정기총회(21:40)
회의 진행하는 박정국 총무
회의 참석중인 전기만회원 아들
회의 자료를 계속 검토중인 막내둥이(22:00)
숲속수련원 전경
단체 사진(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