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service to the business community
October 19, 2009
SUCCESS IN BUSINESS: LUCK, OR HARD WORK?
운 인가 노력인가?
By: Robert D. Foster
글쓴이: 로버트 포스터
번역: 이석희
Many of us are familiar with the quote from the late Dave Thomas, founder of the highly successful Wendy’s restaurant chain: "It seems the harder I work, the luckier I get." One of my favorite columnists on marketplace issues, Harvey Mackay, takes a somewhat different view: "Lucky? NO. Good business. Taking risks, being creative, and reading and reacting to markets will trump luck every day. You can bet on that!"
웬디스 (햄버거식당)의 창업자 데이비드 토마스 (1932-2002)가 남긴 말을 소개 합니다:”열심히 일할수록 행운이 따른다.” 저명한 작가이자 평론가인 하비 맥케이 (1932~)는 이렇게 말합니다:”행운?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잘 해야지요. 위험을 감수하고 창조적이고 독서를 많이 하고, 시장에 잘 적응하면 행운은 매일 따릅니다. 장담합니다!”
Consider this: Was it luck that transformed Coca-Cola from an inconsequential headache medicine into an internationally known, top-selling soft drink? Was the concept for Levi denim jeans, utilizing rivets instead of buttons, simply a “lucky” decision in response to miners that needed pants?
코카콜라는 처음에는 별볼일 없는 두통약제조 회사로 시작해서 세계적인 음료수 회사로 발전하게 된 것이 운이 좋아서 였겠습니까? 리바이 청바지에 단추대신 리벳 (대갈못)으로 교체 한 것이 단지 광부들이 필요해서 운 좋게 채택된 것이었겠습니까?
Or was it luck, or good fortune, that was involved in determining what the Swanson Company do with 260 tons of leftover turkeys? The novel idea for “TV dinners” was the product of one Swanson salesman who remembered his days serving in the U.S. Army and the three-compartment trays that were used for meals. The result of applying the military meal approach to the “problem” of many tons of leftover food: Frozen turkey and two side dishes. Before long, it turned into an innovative concept for quick-serve meals to meet the needs of a changing, busy society.
스완슨 회사는 어느 날 260톤에 이르는 냉동터키 재고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한 영업사원이 군대식당에서 쓰던 3가지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쟁반을 기억해내고 그 문제를 해결했는데 당시에 최초로 “TV 디너”를 고안해서 바쁘게 살아가는 일반가정에서 쉽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과연 운이 좋았다고만 말할 수 있겠습니까?
As both Dave Thomas and Harvey Mackay observed, “luck” in business and in most endeavors usually is a byproduct of hard work, creativity, perception and a dogged determination to take advantage of opportunities when they present themselves.
데이비드 토마스와 하비 맥케이가 언급한 “행운”이란 열심히 일하고, 창조력과 이해력을 가지고 좋은 기회가 오면 그것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력 같은 것의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The Bible is filled with examples of amazing circumstances that support this view:
성경에는 이런 믿기 어려운 실례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Was it “lucky” that a ram was caught in the bush on top of Mt. Moriah, so that it and not Isaac could serve as Abraham’s sacrifice to God? (See Genesis 22:13). Was it “mere chance” that Joseph became prime minister of Egypt, putting him in a position to intervene for the people of Israel during a time of famine, as we see in Genesis 45:8? What it “luck” simply being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that caused the waters to pile up so God's children could walk on dry land, as recounted in Exodus 14:19?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대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하는 순간 숫양 한 마리가 나타나 대신 제물로 바쳐진 것이 이삭이 운이 좋아서 였을까요? “아브라함이 눈을 들고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창세기:22:13).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되어 이스라엘을 기근에서 헤어나게 한 것이 “우연”이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창세기45:8).
모세가 홍해를 갈라 백성들이 건너갈 수 있게 했던 것이 단순히 모세가 절묘하게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까? “그때 이스라엘 진영을 앞서가던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 뒤쪽으로 물러났습니다. 구름기둥도 앞에서 뒤쪽으로 옮겨 가 20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한쪽은 어둠으로 덮고 다른 쪽은 빛을 비추어 밤새도록 한쪽이 다른 쪽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21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22 오른쪽, 외쪽으로 물 벽이 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너게 됐습니다” (출애굽기14:19~22).
Yes instinct, timing, market conditions and hard work are all part of the formula for success. But I would like to suggest an additional consideration: the role of Divine Guidance or “Providence,” the word often used by the Pilgrims who dared to journey from England to the shores of the New World.
본능과, 타이밍, 시장상황,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영국을 떠나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또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무사히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As someone has written, "God, sovereign One, that His eternal purposes might be revealed, molds all events, both moral and physical." We may not understand it fully, but God's providence is so combined with human freedom that it is not fatalism. It must be tied in with His justice, power and benevolence.
누군가가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유일신 하나님의 영원한 목표는 윤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꾀어 맞추어 나타내신다.”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인간의 자유를 아우른 것이며 결코 운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의 정의로우심과 권능과 자비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Consider this assurance from the Scriptures: "For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the Lord, even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s" (Romans 8:28).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 (로마서8:28). 이 말씀으로 확신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Taken and adapted from The Challenge, written and published by Robert D. and Rick Foster. Permission to reproduce with proper credit is freely given and encouraged. For questions or comments, write: 29555 Goose Creek Rd, Sedalia, CO 80135, U.S.A., or fax (303) 647-2315.
CBMC INTERNATIONAL:
1065 N. 115th Street, Suite 210 ▪ Omaha, Nebraska 68154 ▪ U.S.A.
TEL.: (402) 431-0002 ▪ FAX: (402) 431-1749 ▪ E-MAIL: mmanna@cbmcint.org
Web site: www.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nbrownell@cbmcint.org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질문/나눔]
1. From your experience, what role do you think that “luck” or “being lucky” plays in being successful, at work or other endeavors? Cite an example or two to support your view.
“행운”이나 “운이 좋아” 성공했습니까? 경험을 말씀하십시오.
2. Although they state their positions in different ways, both Dave Thomas and Harvey Mackay seemed to agree that the harder people work, the“luckier”they become. What is your perspective on this? Explain your answer.
데이비드 토마스와 하비 맥캐이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말했지만 공통점은 열심히 일할수록 운도 더 따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3. Robert Foster cites several biblical examples of circumstances in which at first glance it might appear that luck or good fortune was involved. How do you view those situations?
로버트 포스터 선생은 얼핏 보면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일 수 있었을 사건을 성경에서 예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4. Mr. Foster closes by stating that he believes God’s providence His purposeful provision and guidance is directly involved in the everyday affairs of humankind. Do you agree? Why or why not?
포스터 선생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하나님은 목적을 갖고 준비하고 인도하시는데 이는 인간생활의 일상 모든 것에 개입하신다는 점을 믿는다고 끝을 맺었습니다. 동감합니까?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시편37:4~5
4 또한 여호와를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당신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5 당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또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Psalm 37:4-5
4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5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잠언3:5~6
5 네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믿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마라. 6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네 갈 길을 알려 줄 것이다.
Proverbs 3:5-6
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6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잠언10:4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요 하게 된다.
Proverbs10:4
Lazy hands make a man poor, but diligent hands bring wealth.
잠언12:11
자기 땅을 일구는 사람은 먹을 것이 넉넉하지만 헛된 것을 좇는 사람은 지각이 없다.
Proverbs12:11
He who works his land will have abundant food, but he who chases fantasies lacks judgment.
예레미야29:11~13
11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12 그러면 너희가 나를 부르고 와서 내게 기도할 것이고 나는 너희 말을 들을 것이다. 13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을 때 너희가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할 것이다.
Jeremiah 29:11~13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데살로니가후서3: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도 여러분에게 명령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2 Thessalonians 3:10
For even when we were with you, we gave you this rule: “If a man will not work, he shall not eat.”
[참고자료]
Dave Thomas
데이비드 토마스: 1932년 뉴저지 주 아트란틱 시티에서 출생. 고등학교 자퇴.
레바논 이민자 가정에 입양되어 친부모를 모르고 자람. 할머니로부터 남을 위한 봉사와 친절과 존경의 중요성을 배움. 한국전쟁 당시 육군에 자원입대 후 조지아주 포트 베닝 사령부 취사반에서 대량제공 기술을 터득. 1953년 재대 후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에 입사. 창업자 할랜드 센더스 (Harland Sanders 또는 Colonel Sanders)를 도와 크게 성공. 1968년 스탁옵션을 창업자에게 되팔아 150만 달러를 받아 1969년 오하이오 주 컬럼버스에서 웬디스 햄버거 식당을 창업. 웬디스는 자신의 딸 웬다의 별명 웬디를 상호로 썼음. 웬디스가 전세계로 확장이 되었으나 그가 2002년 세상을 떠난 후 2007년 사업부진으로 패업했음.
Harvey Mackay
하비 맥케이: 1932년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출생. 미네소타 주립대 (’54)에서 역사학을 전공. 스탠포드 대학 경영학 석사. 4권의 베스트 셀러를 뉴욕타임지가 출간 1천만 부 발행. 35개국어로 번역. 80개국에서 판매. 52개 신문에 기고. 200여 개 대학에서 채택. 20여 개의 봉사단체의 이사로 봉사.
대표작:
Beware the Naked Man Who Offers You His Shirt: Do What You Love, Love What You Do and Deliver More Than You Promise , Piatkus Books (October 1990), ISBN 0749910151
Swim With the Sharks: Without Being Eaten Alive : Outsell, Outmanage, Outmotivate, and Outnegotiate Your Competition, Ivy Books (February 1995), ISBN 0804104263
Pushing the Envelope: How to Be Better, Faster, Smarter and Get the Results You Want in Business and in Life, Vermilion (April 2000), ISBN 0091826594
Sharkproof: Get the Job You Want, Keep the Job You Love... in Today's Frenzied Job Market, HarperBusiness; Reprint (January 1994), ISBN 0887306632
We Got Fired!: And It'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Us, Ballantine Books (September 28, 2004), ISBN 0345471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