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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1994년(대성회)
 
 
 
카페 게시글
대화나누기 스크랩 엑스포 이후 재개장한 `여수아쿠아리움`에 가다!
이상록 추천 0 조회 407 12.09.20 23: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여수엑스포의 가장 인기있는 전시관이었던 아쿠아리움이

여수엑스포 폐막 이후 재개장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재개장 소식에 꽤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에 모여 있는데요.

엑스포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했던 엑스포 기간과는 달리

티켓을 따로 구입해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티켓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티켓도 구매했으니 이제 아쿠아리움을 천천히 살펴볼까요?

 

 

귀염둥이 펭귄들이 먼저 반겨 주네요!

남극의 신사라는 별명과 달리 이 녀석들은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펭귄이래요!!

 

 

펭귄을 만나고 나서 여수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

흰돌고래 '벨루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동글동글한 이마와 뽀뽀하고 싶은 입술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재간둥이 바다사자 '오타리아'도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벨루가와 바다사자의 물 밖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재개장 이후에는 엑스포 기간 중에 볼 수 없었던 4층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4층에서는 귀여운 벨루가의 물 뿜는 모습도 구경 가능하구요.

 

 

바다사자의 재롱도 보실 수 있고

 

 

동글동글한 바이칼 물범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13:00와 16:00에는 벨루가 생태 설명회도 들을 수 있는데요.

귀염둥이 벨루가를 가까이서 보면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기회니까 시간에 잘 맞춰 가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공연 시간표는▼ 여기서 확인!!!

 

 

다음은 엄청난 크기의 메인 수조인데요.

7월 제주도 아쿠아리움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관하기 전에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크기입니다. 

유일하게 돔형 수조가 있어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관람도 가능하구요.

 

 

물고기 먹이를 주던 아쿠아리스트가 포즈를 잡아 주었는데요

11:00와 17:20에는 메인 수조에서 먹이를 주는 피딩쇼가 진행됩니다.

 

 

100살이 넘었다는 거북이도 먹이를 먹기 위해

아쿠아리스트에게 다가갑니다.

 

 

커다란 가오리가 먹이 먹는 장면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다양한 쇼와 생태 설명회 등으로 엑스포 기간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진 여수아쿠아리움에서

엑스포 기간보다 여유롭게 감상하시면서

늦여름 더위도 날려 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은 대부분 직접촬영하였고, 일부 아쿠아플라넷 여수 홈페이지

(http://www.aquaplanet.co.kr/yeosu/)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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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20 23:08

    첫댓글 여수 아쿠아리움 자료 스크랩했어!!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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