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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무박산행 안내
일 시 : 2008년 8월 16~17일(무박) 23:00 부평 역전지구대 앞 하나관광 버스 대기 산행지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성황골, <이끼와 폭포가 잘 어우러진 황홀한 비경> 코 스 : 무건리 소재말-국시재-큰말-용소폭포-성황골-산기리(산터) 거 리 : 약 10 Km. 시 간 : 약 7~8시간. 회 비 : 40.000원(조식, 중식 제공) 준비물 : 하계등산복, 비옷등은 필수. 간식, 과일, 음료수등은 각자 준비하여 오세요.
<차량운행 시간표> 연수경찰서(22:00) - 청학지하도 입구(22:05) - 토지금고(22:10) - 제물포(22:25) - 석바위 동진조명(22:35) - 지하철공사(22:40) - 백운역 구현대백화점앞(22:50) - 부평역(23:00) - 북구청 뒷사거리(23:05) - 복사골(23:15) - 송내남부역 현대주유소앞(23:20)
참석하실 회원님들은 꼬리글을 올려주시거나, 011-219-0647 김민숙, 또는 011-475-2444 안재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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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도계방면으로 가다보면 고사리라는 마을 팻말이 보인다. 고사취수장 앞 다리 건너 직진, 산터(산기) 마을 지나 태영 EMC 석회암 채굴장 앞에서 하차한다.
곳곳에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석회동굴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댄다. 이어서 인가가 띄엄띄엄 모습을 드러낸다. 무건리라는 마을 표시는 발견할 수 없다. 육백산 골짜기에 있는 무건리(武巾里)는 처음 물건네(水渡)라 일러오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무건(武建) 또는 무건(武巾)이 되었다.
차단기를 넘어 더 위쪽으로도 아주 오래전부터 살아왔음직한 민가가 있다. 큰말이다. 양지 바른 언덕위에 집을 지은 곳인데, 밑에는 너와를 얹은 방앗간이 있다.
1km 되는 시멘트 포장길은 제법 경사가 있다. 포장길이 끝나면서 오르막도 끝난다. 이제부터는 딱 걷기 좋은 비포장의 숲길이 이어진다. 성황나무 옆 산굽이를 돌면서 국시재 오르막은 완만해진다. 길 끝나는 지점에 우물이 있다. 이장집에서 약 40분소요. 석간수가 모여 만들어진 우물의 물은 매우 차고 달다.
물 한 바가지 들이켜고 곧바로 오른쪽 언덕길을 내려선다. 길은 뚜렷하다. 묵힌 밭에 망초와 풀이 무성하고 까치수영과 노루오줌풀이 군락을 이룬다. 이곳까지 승용차들이 주차해 있다. 이끼폭포로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이다. 엉덩방아를 찧고 조심스럽게 내려서자 “쏴아”하는 물소리가 들린다.
폭포와 소가 모습을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한다. 연초록 이끼 가득한 그다지 높지 않은 높이 7~8m다. 폭포 물줄기는 주로 바위 오른쪽을 타고 흘러내린다. 소 오른쪽 산비탈엔 또 다른 폭포(10여m)가 이끼 무성한 바위들에 걸려 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의 이끼폭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장대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혀 오염되지 않는 황홀한 비경을 간직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훼손될 것이 분명하다. 이곳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훼손이 될지가 염려스럽다.
상단폭포 우측에선 두툼안 이끼이불 위로
쉼없이 깨끗하고 차가운 물줄기가 녹색융단을 수놓으며 흘러내리고
폭포 좌측 안쪽엔 바위틈에서 꽤 많은 물을 토해냅니다
거무티티한 돌틈사이로 쏟아지는 하얀 물보라가
보는이의 혼을 몽땅 빼앗아 갑니다
폭포 왼쪽 바위벽에 늘어진 사다리 밧줄을 잡고 오르면 높이 10여m의 아름다운 이끼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용소폭포의 본 모습은 이곳에 숨겨져 있다. 너무도 멋지고 귀한 풍경이라 그 아름다움이 행여나 상할까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다.
8시 50분. 성황골 트레킹이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서 10여분 내려서자 자그마한 와폭을 시작으로 수없이 많은 폭포들과 담소가 즐비하다.
암반을 타고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수와 하얀 포말을 뿜어내는 폭포들이 멋진 자태를 뽐낸다.
때로는 폭포 옆으로 자일(로프)을 걸치고 소를 통과하고 때로는 배낭을 이마에 얹고 허리 깊이까지 물이 찬 담을 통과한다.
물줄기를 수십 번 거듭해 첨벙거리며 건너거나 가파른 절벽을 아슬아슬 가로질러야 하는 험곡이다. 우회가 불가능한 벼랑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야 하는 스릴이 있다.
환상의 이끼폭포 였지만, 미끄럼에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닙니다.
성황골 이끼폭포의 비경....
거센 비바람을 맞으며 너를보러 긴 시간동안 차를 달려왔다.
닥딱딱한 아스팔트길을 따라 하늘높이 솟아오른 숲속길도 지나서...
덕지덕지 흙탕물 질퍽이며 비포장 흙길을 따라 마냥 걸었지...
물을먹음은 산비탈길이 왜이리 미끄러운지 몇번을 미그러지려 했었다.
그렇게 달려온 성황골...
과연 장관아로다.
오지중에 오지 산골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가 자리하고 있었다니...
참으로 자연의 위대함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구나.
여기가지 허겁지겁 달려온 내가 왜이리 미안하구 맘이 편하지 않은건 왜일까??
이 아름다운 계곡도 머지않아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에의해 짓밟혀 지겟구나 생각하니 맘이 아프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 생각이 드니 어지하면 좋을까 싶다.
힘차게 쏟아지는 물줄기로
억만겁 세월에
집채만한 바위엔 커다란 소가 만들어지고
그곳엔 어김없이 진녹의 이끼가 생명을 주니
딱딱한 바위는 순하고 포근한 바위로 다시태어납니다
그곳에서 바위의 살아있는 숨결을 한참동안 느낍니다
분명 살아있는 바위를 보았습니다
무건리 이끼계곡은 도계읍 하고사리에서 들어가 오지에 있는 무건리라는 마을에서도 4km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곳 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신비 스럽다.
무건리 이장집 앞에 주차를 하고 바리게이트를 지나 포장길의 오르막은 제법 경사가 있어 허벅지가 뻐건하게 전해 진다.
포장길이 끝나면 모르막도 끝이난다. 이제 부터는 딱 걷기 좋은 비포장의 숲길이 이어진다.
오른 편으로 뻥 뚫린 시야엔 첩첩의 산줄기가 늘어섰고 길가에선 토종의 풀 꽃이 진득한 향이 번진다.
시멘트로 만든 우물 있는곳이 이끼폭포로 가는 초입이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이끼폭포" 조그만한 나무 펫말이 풀 숲 우거진 오솔길을 가르킨다.
가파른 내려막길을 내려서면 마침내 열린 시야로 들어온 것은 믿겨지지 않는 천국의 모습
연초록 이끼 가득한 높이 7~8m 되는 절벽 위로 여러 갈래 물 줄기가 흘러내려 청초록빛 은은한 소 위로 떨어진다.
폭포 왼쪽에 매여 있는 사다리 밧줄을 타고 폭포를 거슬러 오르니 외마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짙 푸른 이끼를 타고 흐를는 희디흰 물줄기와동굴처럼 움푹파인 절벽 중턱에서 검푸르게 솟아 나오는 물줄기가 신비 스럽다.
무건리를 다녀오면서 적잖이 걱정스럽운것은 등산화에 짓 밟혀 누렇게 생명을 잃어가는 이끼의 흔적이 눈에 들어 온다.
인간의 욕심이 낳은 결과 이기도 하다. 자연을 그대로 지키고 보존하는것이 우선 일 것이다.
<삼척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여행정보>
폭포 소리에 땀 씻고 검푸른 소에 등 오싹
삼척 도계읍 고사리에서 남동쪽 두리봉·육백산 사이로 6~7㎞ 뻗어올라 간 성황골. 인적 뜸하고 오염원도 거의 없는, 보기 드문 산골짜기다. 상·하류에 걸쳐 볼만한 바위경치를 두루 거느렸으면서도 일반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오지전문 산꾼이나 이끼에 반한 사진꾼만 간혹 찾아들 뿐이다. 중·상류쪽엔 길이 없어, 밧줄·계곡신발 등을 갖추고 본격 계곡 트레킹을 해야 하는 곳이다. 다리품을 좀 팔아야 하지만, 최상류와 중·하류를 따로 둘러보는 게 안전하다.
오지전문 산꾼만 간혼 발길
고사리 38국도변에서 현불사 쪽으로 3.5㎞. 가파르고 비좁은 시멘트길이 끝나는, 무건리2반(작은무건이) 달래촌(월래촌)의 마지막 민가 아래쪽에 차를 대고 널찍한 산길을 걸어오른다. 낙엽송 숲 맑은 바람과 진한 더덕 향이 몸을 감싸는 숲길이다. 큰말(큰무건이) 사람들이 “춤 뱉고, 돌 던져올리며” 오가던, 성황나무 옆 산굽이를 돌면서 국시재 오르막은 완만해진다. 오른쪽으로 짙푸른 빛에 감싸인 첩첩 산줄기들이 달려가고 쏴아, 바람소리도 새소리도 뜬구름도 달려간다. 성황골 물줄기가 흘러가는 쪽이다.
참나무·소나무들이 우거진 산길을 몇 차례 오르내리면 왼쪽 산비탈에 들어앉은 민가들이 나타난다. 큰말이다. 5~6집이 있으나 모두 비어 있다. 주민들은 삼척·태백 등에 내려와 살면서, 여름철 작물 가꿀 때나 드나든다고 한다. 소달초등교 분교까지 있던 마을이다. 주민이 줄면서 학교는 문을 닫고, 큰물에 쓸려 학교 터는 폐허가 됐다. 돌무더기에 묻힌 그네틀과 미끄럼틀이 안쓰럽고, 분교 터임을 알리는 팻말의 ‘무건분교장, 설립 66년, 폐교 94년, 22회간 졸업생수 89명’ 내용이 무상하다. 1시간여를 걸어 도착한 이곳, 목적지인 용소 쪽으로 가려면 분교 터 팻말 아래, 가래나무 밑 오솔길을 찾아야 한다.
△ 성황골 하류의 작은 용소. 산터(산기) 마을에서 오솔길을 따라 올라 처음 만나는 물길 아래쪽에 있다. |
폭포 왼쪽 바위벽에 늘어진 고정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폭포 위로 올라서면, 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길인 듯 어둑한 바위절벽 사이로 물줄기가 이어진다. 왼쪽 비탈을 돌아내려가 물길 건너 바위자락을 타면, 높이 10여m의 아름다운 이끼폭포가 전모를 드러낸다. 그 화사한 폭포를 향해 다가가는 순간, 섬뜩한 냉기가 온몸에 엄습해 온다. 그 기운은 폭포 왼쪽에 쩍 벌린 검은 입과 시퍼런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맹렬한 기세로 물줄기를 쏟아내는, 움푹 파인 검은 절벽의 물구멍과 그 물이 고여 이룬 소름끼치게 푸른 소가 그 입들이다. “혼자서는 되도록 가지 말라”던 태백에 사는 노련한 오지전문 산꾼 김부래(64)씨가 떠오른다. 오직 쏟아지는 폭포소리 속에서, 영혼까지 빨아들일 듯 아가리를 벌린 심연과 마주해야 하는 곳이다. 밝은 빛에 감싸여 여러 층을 이룬 오른쪽 이끼폭포가 낮 세상이라면, 왼쪽 컴컴한 바위구멍과 싸늘하도록 푸른 소는 밤 세상이라 할 만하다. 폭은 3m쯤이지만 깊이가 10m는 족히 돼보이는 그 시퍼런 소가 바로 용소다.
일부 산꾼들은 왼쪽 절벽의 파인 곳을 용소굴로 알고 있으나, 진짜는 이끼폭포 위쪽에 있다. 몰지각한 이들이 석순·종유석 등을 잘라가는 통에 철문을 해달았다는 용소굴을 보기 위해 폭포 위로 오르는 길을 찾았으나, 이끼로 덮인 벼랑엔 발 디딜 곳조차 없다.
달래촌에 사는 전동섭(71) 무건리 이장은 “용소굴은 분교장을 지을 때 굴 바닥의 모래를 퍼내 자재로 썼을 정도로 큰 굴”이라며 “철문의 자물통이 뜯겨져 시청에서 최근 다시 해달았다”고 말했다. 용소굴 앞엔 굴에서 쏟아져나온 물이 고여 이룬 납닥소가 있는데, 약 40년 전에 납닥소의 밑바닥이 꺼지면서 빠진 물길이 바로 지금 폭포 왼쪽 절벽 한가운데서 쏟아져나오는 물이라고 한다. 그 전까진 납닥소의 물이 곧바로 용소로 떨어져내렸다. 전씨 말로는, 용소굴을 가려면 큰말에서 임도를 따라 더 들어가 도라지밭 옆으로 내려선 뒤 묘지를 지나 절벽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성황골 상류엔 산길이 없고, 폭포와 소가 번갈아 이어지는 가파르고 험한 물줄기여서 전문장비 없인 내려갈 수 없다. 약한 석회암 지형이어서 바위가 부서지기 쉽다는 점도 위험요소다.
마른 내 적시는 용천수
성황골 중·하류 답사는 산터(산기) 마을에서 시작한다. 산기3교 지나 양옥집 옆길로 들어 골짜기를 오른쪽에 두고 좁은 오솔길을 올라 잠시 걸으면 물줄기로 내려서게 된다. 여기서 상류쪽은 평탄한 물길이 이어지는 반면, 오른쪽 하류엔 멋진 바위자락과 폭포, 깊은 소가 어우러진 경관이 숨어 있다.
얼핏 그냥 지나치기 쉬우나, 거센 물소리가 나그네의 발길을 잡아 끄는 곳이다. 코끼리처럼 생긴 바위를 보고 물길 건너면 곧바로 아담한 폭포가 눈에 들어오고, 그 아래로 깊은 소와 둥글게 깎인 바위절벽을 굽이치며 흘러내려가는 물줄기가 펼쳐진다. 위·아래 완만한 물줄기와는 전혀 다른 경관이다. 세찬 폭포 줄기가 만들어내는 물거품과 검푸른 물빛이 뒤섞여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 소는, 최상류의 용소와 짝을 이뤄 ‘작은 용소’로 불린다. 주민들 말로는 “이 소가 다 메워진다면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깊던 소였다. 몇 년 전 몰아친 태풍 루사·매미가 상당부분을 메웠다고 한다. 이 경치를 즐기던 옛 사람 몇이 제 이름을 소와 물줄기가 이어진 중간 바위자락에 새겨놨지만, 세월과 물살에 쓸려 거의 닳아가고 있다.
상류로 완만한 물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면, 푸른 물웅덩이가 보이고 오른쪽 산밑 이끼바위 틈에서 쏟아져나오는 거센 물줄기들을 만난다. 석회암 지형이어서 계곡 중간에 땅밑으로 스며들었던 물줄기가, 이곳에서 솟아나고 있는 것이다. “일교차가 큰 날, 물과 함께 솟아나오는 자욱한 물안개가 장관”이라지만, 그 멋진 장면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여기서부터 마른 하천이 300여m 이어진 뒤 다시 물길이 나타나는데, 이런 되풀이는 중상류까지 너덧 차례 계속된다. 마른 계곡의 바위자락엔 커다란 폭포 자국 따위가 또렷이 새겨져 있어 희한한 느낌을 준다. 이 마른 계곡을 채우는 건 쏴아 물소리를 내는 바람과 쩡쩡 골을 울리는 새소리들이다.
첫 건천이 끝나는 곳 오른쪽 미루나무 언덕 위엔 다 무너져내린 굴피집이 한 채 있고, 그 맞은편 물길 옆엔 깊이는 없이 커다랗게 입만 벌린 이름없는 동굴이 있다. 성황골엔 최상류의 용소굴말고도 여러 개의 석회동굴이 흩어져 있다. 70년대까지 네 집이 살았다는 계곡 중류 오른쪽 산자락엔 큰개울굴이 있고, 앞서 국시재 넘어 큰말로 가는 길 오른쪽 비탈 마을(땡비알·땍비알·된비알) 외딴 민가 옆엔 무건이굴이 있다. 모두 삼척시 에서 보호하는 동굴로, 철문과 잠금장치를 해놓았다.
적막한 이 골짜기에 가끔씩 발소리를 내는 이들은 ‘뚜구리’(둑중개) 낚시꾼이다. 무당개구리 올챙이만 노니는, 버들치 하나 안 보이는 물웅덩이에서, 주민 낚시꾼들은 담갔다 하면 한 마리씩 씨알 굵은 ‘뚜구리’를 낚아낸다. 도계읍 흥전리에 산다는 낚시꾼 김진화(70)씨는 “이 골짝은 물이 차 다른 고기는 살지 못한다”면서 “뚜구리말곤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둑중개는 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안 넘는 1급수에만 사는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다.
삼척/글·사진 이병학 기자 leebh9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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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벼리1똥~ㅎ
들길님 참석하신다 하셨습니다.
기가막힌 풍광에 !! 가슴이 울렁거리네 ~~
감. 작품하나 건지려면, 카메라 좋은것하구 삼각대 챙겨오세요...
밧줄은 확보했습니다. 근디 저는 못메고 갑니다. ~~~~~~~~
30m짜리 2동쯤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밧줄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울 회사 언니2명 참석!! 차후 더 갈 수 있음~~ㅋㅋ
아까버라~ 꼭 가보고 싶은데, 17일이 아버님 기일이라서 안타깝네요.....
기회가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동반자님, 동네삼촌님, 야생화님 신청 합니다...
야생화 따라 저두 갈께요 ~~~(동진조명 승차) 빗님이 아니 오시길 기도하면서^&^
물방게외 2명 신청 합니다.
해밀님, 엄지님, 초원님, 솔모루님 신청 합니다... - - - 17명 - - -
강 명기님, 백 연화님, 오 목사님, 신 상용 외3명, 임 강수님, 김 응곤님외 1명, 강 00님, 김 재호님, 정 영복님, 김 미화님,박 미경님, 김 00님, 최 00외3명, 김 민숙 신청합니다. ----- 38명 ----
홍준표님 등 3명 신청 합니다.. - - - 41명 - - -
유석님, 루시아님, 아녜스님, 산이좋아님, 꿀돼지님,,, 홍기택님, 채규석님, 김완중님 신청 합니다.. - - - 46명 +3명 - - -
성원에 감사드리며 마감 합니다...
성황골 신청하신 분 은 보험가입 해야 하오니 정확한 성명과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문자로 알려주십시요..(011-219-0647) (대암산 산행 하신 분 은 자료 가지고 있습니다)
왕소연 원장님 추가신청 있습니다... 강셈부부, 미지선(해밀)님 빠지고요...
벼리 회사언니 두 분 못 가신다고 합니다 ..포함해서 몇 좌석 여유 있습니다.
김현숙님 추가신청
시간 여유가 있으면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경유 할 까 합니다. (20분 내외 거리)..하산 후 식사는 강릉에서 "회"로 합니다. 점심으로는 좀 늦은 시간이 될 듯 하오니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여 주십시요..(수박등 일부 준비는 합니다) 여벌옷과 샌달등은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엄지님, 물방게님등 3명 비상출근으로 산행취소.
37명 산행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