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준호친구의 많은 수고로
카페 문을 열고
하나 둘
친구들이 카페문을 두드릴때면
첫데이트와 같은 설레임으로
때로는
그리운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며
친구들 만날 생각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는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
지난 시간 아쉬움도 있지만
이 순간까지 부끄러움없이
열심히 살아온 우리이기에
우리 한번 뭉쳐서
서로를 격려하며
좋은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 보고싶다 친구야 -
일시 : 2005년 12월 20일(화요일) 19:00
장소 : 남가네 갈비 (유천동 국민은행 앞) T.528-0025
회비 : 3만원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우리의 카페장 상한친구 또는 심부름꾼 민화에게 연락바람 ^^
첫댓글 한 해를 그냥 넘기는거 같아 조금은 아쉬웠는데...내 바램을 저버리지 않았구려~ 충청/대전지역 모임의 성공을 빕니다
준호친구!!!! 뭔말씀을???? 충청 대전지역모임이 아니고 카페 번개팅인겨 대상은 카페의 모두 식구여 모두모두 모이자~~~~~~~
번개팅이든 정모든 우짜든지 만남은 좋은것이여~
축하한다...나두 내려갈까?... 좋은 만남의 장...부러버
행기친구는 꼭 내려와야지 무슨 말이여 영주친구도 내려오고 시간나는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어디에든 숨은 일꾼들은 다있구나. 주선하느라 수고 많았다. 시간되면 꼭 갈께.
시간은 본인이 내면돼 꼭와야 합니다
내가 깔은 멍석이 퍽 따뜻할거야.ㅎㅎ 안오면 후회가 될정도로.... 모두모두 올거지? 친구들 보고싶다.
멍석같은 어머님 엉덩이가 더 따뜻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