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시인의 삶과 시세계”
제1회 삼정문학관 문학 강연 및 시 낭송회
일시 : 2011년 11월 6일(일) 14시∼16시
장소 : 삼정문학관 강의실
주최 : 삼정문학관
모시는 글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이번 삼정문학관에서는 “김규동 시인의 삶과 시세계”를 주제로 제1회 문학 강연회 및 시 낭송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삼정문학관은 2008년에 문을 열어 우리 문학의 소중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 및 활용하려고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것은 아니지만 문학관의 취지를 살려 행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로 선정한 김규동 선생님은 후배 시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삶과 시작 활동을 하시다가 지난달 세상을 뜨셨습니다. 많은 후배 시인들의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 계십니다.
삼정문학관에는 김규동 선생님의 서각(書刻) 작품 일체가 보관되고 있기에 관람하실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6.
삼정문학관장 정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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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시인의 삶과 시세계”
제1부
모시는 말씀 : 정정례(시인, 삼정문학관장)
인사 말씀 : 이은봉(시인,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광주대 교수)
제2부 문학 강연
“내가 만난 김규동 시인”
― 민영(시인, 한국작가회의 고문)
“나비와 광장의 시학, 김규동의 시세계”
― 맹문재(시인, 안양대 교수)
제3부 시 낭송 및 공연(가나다 순)
공광규, 권성훈, 권현형, 김세희, 문창길, 박몽구, 신미균, 이도윤,
이소리, 임동확, 최순섭, 황은주
제4부 나의 아버지 김규동 시인
김현(2남)
제5부 저녁 식사(17시)
* 시를 낭송하실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11월 5일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019-277-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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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 대절 버스 이용 시 : 양재 서초구민회관 옆(3호선 양재역 7번 출구). 탑관광(71아-8216). 오후 1시에 출발. 011-686-5060.
* 버스 이용 시 : 9404번(강남 신사역 출발), 5500-1번(광화문 출발), 7000번(사당동 출발)
* 승용차 이용 시 : 경부고속도로- 신갈인터체인지- 좌회전 -경희대 방향 약1.5km 정도 사거리- 민속촌, 용인시청 방향 좌회전- 약 200m 대덕사 입구 -사거리 우회전- 대한항공 방향 직진 약 200m 하나은행 연수원 주차장 앞 건물(녹색철조망 안집)
삼정문학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93-3
(전화 031-283-5371 / 011-314-1236, cjl1236@hanmail.net . 정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