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프린터는 노즐분리형프린터인데 헤드는
프린터안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사용을 안할 시에 헤드가
막히는 불편함이 있죠.
엡손프린터 오래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지나친 헤드청소를 피합니다.
잉크가 다 소모되어 카트리지를 제거하면 프린터 헤드로 다량의
공기가 일시적으로 유입됩니다. 새 카트리지를 장착하여도 한번
유입된 공기는 쉽게 빠져나가지 않게 되며, 프린터는 자동으로
헤드청소를 실시하여 강제로 공기를 뽑아냅니다.문제는 유입된
공기의 양과 갇힌 정도에 따라 쉽게 노즐이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개선키 위해 헤드청소를 수차례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카트리지를 장착한 후 쉽게 노즐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해 봅니다.**
① 프린터 매뉴얼을 참고하여 '노즐 페이지 출력'을 실행해 봅니다.
② 출력물에 끊어진 인자가 10개 미만이라면 무리한 헤드청소를
진행하는 것 보다 전원을 켜둔 상태로 프린터를 1-2시간 이상
방치하여, 프린터 헤드 내부에서 거품(공기)을 밀어내고 잉크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 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시간을 벌어 줍니다.
③ 이후 다시 '노즐 페이지 출력'을 실행해 이상이 없으면
사용합니다.
2)반드시 노즐상태가 모두 정상인 상태에서 인쇄를 진행합니다.
인쇄물에 인자가 일부 끊어진 상태로 인쇄를 하게되면 공기가 갇힌
노즐은 건조가 진행되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노즐이
정상적으로 인쇄되는 상태에서 사용하시고, 문제가 있다면 위 1)번
항을 참고 해 복구시킵니다.
3)프린터의 전원은 항상 켜둡니다.
프린터의 전원을 끄고 장기간 프린터를 사용치 않으면 프린터 헤드의
잉크가 쉽게 건조되어 주게됩니다. 프린터에 손상을 저희는 앱손
프린터 사용자에게 가급적 프린터의 전원을 켜 두도록 권합니다.
물론 전기가 계속 소모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값비싼 프린터의
수명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실제 앱손 A/S 센터에서도 이렇게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4)'잉크없음' 불이 점멸되면 새 카트리지로 즉시 교체합니다.
잉크가 부족한 상태로 계속 프린팅을 시도하면 프린터 헤드로 다량의
기포(공기와 잉크)가 유입 되며, 기포를 제거키 위해 헤드청소를
많이 하게 됩니다.(과다한 헤드청소는 헤드의 수명을 줄임) 남았다고
하여 바닥에 두드려 재 장착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심각한
헤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최소한 1주일에 한번 정도는 프린팅을 합니다.
장시간 사용치 않으면 헤드가 건조 될 수 있으니, 자주 사용토록
합니다.
6)프린터 헤드가 동작 중에는 강제로 전원플러그를 뽑지 마십시오.
일부 대체 카트리지 제조사에서 인쇄물에 줄이 가면, 프린터 헤드
뭉치가 좌우로 이동되는 순간에 강제로 전원 플러그를 뽑아 멈춘 뒤,
카트리지를 제거하고 개선작업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프린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아주 위험한 방법입니다. 인쇄물에 줄이 간다면 위 1)번 항목을 참고해 개선 합니다.
첫댓글 chris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