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2005년이 가고 2006년이 되었군요...ㅎㅎ
우리가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 이제 2학년이 되어가네요~!
선배가 된다는게...한편으론 나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지만 한편으론...늙어간다는 소리이기에...
그래도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서~ 더 멋지고 더 이쁜 06학번 후배들을 기다리는 선배가 되어야 겠어요!!
처음 49명으로 출발했지만 37명으로 마무리한 우리 05학번!!
그래도 끝까지 서로 돕고 활기찬 기숙사 만들며 다른 대학들과는 좀 다른 생활을 해온 우리이기에
우리 스스로도 자부심을 갖고 생활합시다!!
새 학기가 되면 얼굴 못볼 사람들 많이 있을거 같은데 비록 얼마간 못 만나더라도 우리는 동기니까
언제나 만나면 예전의 그 친했던 모습으로 얼굴들 대하고 스스럼 없는 핻동하길 바라겠습니다!
군대가는 하형이 동규, 그리고 많은 이들....(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
휴학하는 여학우들....혜진이 그리고,,,,는 잘 모르겠음...ㅗㅗ
학업이 아니어도 늘 자기가 하는 일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가는 모습이 바로 동북아 인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에 언제나 활기찬 군 생활 뿐 아니라 휴학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일에 중국 가면서 만나겠지만 그렇지 못한 동기분들은 모두 즐겁고 유쾌하고 활기찬 방학 보내셈~ㅎ
언제나 멋진 모습 보여주는 동북아인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다 이뤼지기를 바라며......
이것으로 과대의 임무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01월.01일 2005-2학기 과대 최강 러시아통상 대표 김동혁 올림-
첫댓글 김동혁 완전 권력의 핵심이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