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SBS세상에 이런일이 제작팀에서 500회 특집 녹화요청 전화가 왔엇다. 그래서 6월24일 새벽5시30분에 기상하여 고속도 천안 톨게이트를 6시정각에 통과하여 평균 120키로미터의 속력으로 양재 신사동 88올림픽도로 여의하류 국회의사당 여의2교 목동교 파리고원을 거쳐 방송국 주차장에 7시15분에 도착했다. 거의 모든길을 평균 100키로의 속력으로 온것 같았다. 아침을 근처 김밥집에서 해결하고 다시주차장에서 전화를 했더니 류철민 피디를 만날수 있었다. 머리를 짧게 깍아서 처음엔 못알아 봤다. 가져간 후드와 리슐리에를 1층 행사장으로 옮기고...13층에서 대기한후..... 여러 출연자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해결한후 오후부터 녹화에 들어 갔다. 진행자인 임성훈,박소현,박미선,표진인씨...그리고 특별히 진행하신 성우 양지은,박윤경씨... 그리고 제작진 전원... 녹화후 간단한 기념식후 5시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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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마스의 작품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