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sns 블로그단 팀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정읍의 자랑 ~~ 천년의 부부사랑이 깃든 곳 정촌가요특구를 탐방투어 하려고 합니다.
비록 예기치못한 궂은 날씨에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오히려 이 비가 또 다른 추억하나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우리와 함께 정촌가요특구 천년의 사랑이 깃든 곳 정읍사 여인을 만나러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볼까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면서 정읍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정읍사 여인의 천년의 사랑이 깃든 곳 정촌가요특구를 여러분에게 추천하려고 합니다.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 에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요?
정읍은 백제 가요 정읍사의 고장이며, 정촌가요특구는 부부나무가 있는 정해 마을을 지나 망해봉이 보이는 푸른 들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촌가요특구 입구에는 푸른 잔디밭 입구에 사랑하는 님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망부석 정읍사 여인의 아주 슬프고 애절한 천년의 사랑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인의 사랑, 그 간절한 기다림...
"백제 의자왕 때, 소금 행상을 하며 떠돌던 청년 도림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샘바다 마을로 이주했습니다.
이 마음에 살던 처녀 월아는 해장과 혼인을 약속했지만, 도림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 도림과 결혼을 합니다.
결혼 후 도림은 소금을 팔러 갔다가 징병을 당해 신라와의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고 전쟁 중 얼굴에 심한 화상 상처를 입고 그 충격으로 차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정읍사 여인 월아는 사랑하는 남편이 전쟁에 나간 줄도 모르고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굴은 십 리나 떨어진 아양동 고갯마루에 올라 남편을 기다리다가 천년의 세월동안 망부석이 되고 말았다는 아주 슬프고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 왔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정읍사여인 월아가 사랑하는 남편을 기다리면서 지켜왔던 천년의 사랑이 담긴 애절하고 슬픈 사랑이야기 가사 가 담긴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면서 감상에 젖어보겠습니다.
정촌가요특구 입구에 들어서면 쭉 뻗은 산책로 길과 푸른 잔디밭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넓은 시야에 보이는 정읍사 여인의 망부석이 한눈에 펼쳐져 있습니다.
전면에는 가요 전시관이 있고 전시관으로 가는 길 그 옆 오른쪽에는 실제로 정해 마을에 있는 부부나무와 똑같이 재현했던 부부나무가 우리 sns 블로그단 팀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강인하고 용맹스러운 남성을 상징하는 팽나무와 부드럽고 지해로운 여성을 상징하는 버드나무가 서로 끌어안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 부부나무의 형상은 마치 행상나간 남편의 무사귀가를 기다리는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망부석)의 애절한 사랑의 기운이 나무에 서려 있는 부부나무를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천년의 부부사랑의 깃든 부부나무는 백제가요 정읍사의 발원지인 정촌현의 옛터 정해마을에 3백여년 동안 가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며, 마을을 바라보고 있는 이 나무를 부부 나무라고 하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 오고있습니다.
천년의 부부사랑의 깃든 부부나무 뒤편에는 인공 호수 포월지에 있는 거쎈 물줄기가 흐릿한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뿜어내면 하늘에서도 시샘하듯이 내리는 빗방울과 함께 뒤섞이면서 마치 사랑을 나누는 정읍사 여인 월아와 그녀의 남편 소금 행상을 하며 떠돌던 청년 도림과 함께 아주 슬프면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쓸쓸하네요 ~
그 앞에는 붉은색을 띄운 어린 단풍나무가 이들의 사랑을 지켜주는 듯 바람에 단풍잎을 휘날리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읍사가요특구 안에 있는 정읍사 여인 월아의 집과 주막 등을 재현했던 산책로 길 이곳 저곳을 궂은 날씨에 떨어지는 굵은 빗방울을 우산을 받으면서 때론 우산없이 발로 직접 뛰면서 한곳이라도 한폭의 사진으로 담기위해 질주하고 있는 우리 sns 블로그단 팀의 활약을 여러분께서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느끼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촌가요특구 가요 전시관 앞에서 굵은 빗방울을 우산 하나에 몸을 의지하면서 마스크 안에는 해맑게 웃으면서 단체사진을 찍고있는 우리 sns 블로그단 팀들과 김자연 강사님이 함께 오늘 두시간동안 정촌가요특구 산책로를 탐방투어 한 기념으로 즐거운 기념촬영 촬칵 ~~
집으로 돌아가는 발거움이 너무나 아쉬워서 정촌가요특구 가 있는 곳으로 애절한 눈길로 바라보면서 우산을 받고 걸어가는 문현일 수강생분의 마음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
정촌가요특구 두시간동안 즐거운 탐방을 뒤로한채 오늘도 우리 sns 블로그단 팀이 정읍의 가볼만한 곳 행복한 탐방투어 마치고 이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 우리모두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간 ~~
다음주에는 더욱더 유익하고 알찬 탐방투어를 하면서 항상 직접 발로뛰는 sns 블로그단...
정읍의 가볼만한 곳을 찾아서 행복을 전하는 홍보대사 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