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사랑 2009.06.16 02:00 |
눈물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가슴이 져리게 아픔니다. 님아 무에그리 바빠서 홀연히 떠나셨나요 |
삼색고양이 2009.06.16 02:42 |
사무치게 그리워서 또 목이 메입니다. |
보다나은 내일 2009.06.16 02:46 |
마음이 다시 저며옵니다. |
함평도시 2009.06.16 02:51 |
지금 3시가 다가옵니다. 32살 가장에 하루하루 벅차네요..먹고살기가~ 오늘 8시에 출근하겟죠.피곤하는데도 볼수밖에없네요 그런데 님 글보면서 제자신이 ㅜㅜㅜㅜ 하루하루 세상 비판하며 살아왓습니다. 제가 못난줄알고.. 그러나 이제 울지 않으며 용기내며 살겟습니다. 저런 버러지 맨바기나 맨바기 따까리그들.그래도 그잉간들 개세리 진짜 콱찢어죽일넘보단 제가 더낳다고 생각하기때문입이다. 참여정부 노짱님 계실때는 관심도 없엇습니다. 솔찍히 노짱님은 제가 찍엇지만 그때는 괜히 찍엇다 싶엇습니다,.그래서 지금 서럽고 분해서 제자신이 미워~더억울해서 눈물이 나온지도 모르겟습니다,. 너무너무 잘봣고 이따에 민주주의가 먼지 국민이 해야될일이 먼지 깨닳게 해줘서 지금 이순간 뉘우치고 반성합니다 님 고맙습니다, 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쭈욱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바보1004 2009.06.16 03:12 |
펑펑 너무 울어서 눈이 넘 부어버렸네요.. 이곳에 들어오면 두세시간을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내일 부턴 애기 아빠가근무가 바뀌어 또 며칠 들어 오지 못하겟네요.. 애기 아빠는 너무 운다고 싫어해서요.. 그리 울지만 말고 열심히 사는 것이 더 노대통령님께서 좋아하실것이다라고... 아이들 잘 키우고.. 그 말도 맞긴 한데 잊어 버릴까봐 매일 매일 들어와서 보는 건데... |
가장자리 2009.06.16 03:20 |
너무 속이 상해서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이런 귀하고 소중한분을 우리는 잃어 버렸습니다. 이 아픔을 어디에서 치유를 할지... 이새벽에 울고 또 웁니다. |
우리의아버지 2009.06.16 05:46 |
불쌍한사람 .눈물나미치겠다. 대통령하지말지 그냥 국회의원이나하지 얼나마 힘들고 아팠을까.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편히쉬소서 훗날 내가 이 세상과 작별할때 꼭 환한미소로 마중나와주실꺼죠.. |
silvers 2009.06.16 08:39 |
아직 멀리 가지 마세요. 편히 보내 드릴 수 있을 때까지... 가끔 돌아봐 주세요. 너무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잖아요. 정말 그립습니다. |
fgd 2009.06.16 08:43 |
많이 울고 갑니다 |
딸자랑 2009.06.16 08:53 |
ㅛㅗ소리내어 펑펑 룰거ㅛ울엇습니다. 자신은 팽개치고 오로지 국민만을 국민만을 위해서 그 악당들하고 외로운 싸움을 한 당신, 내 바보 내 님 내 바보 내 님이시여 정말 보고싶어 미칠 것같습니다. 45년의 내 생애 엄마 아빠도 많은 사람을 보냈자먼 이런 상실감을 내 일생 처음인 것을 내 님이 아십니까? 님도 내게 무진장 말씀하셨네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런데 제가 몰랐죠/ 죄송합니다. 당신으ㅡㄴ 오로지 국민만늘 사랑했는 데 우리가 외도를 하고서 이제야 날 두고 간 당신을 야속타 하고있군요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지 돌아올텐데 조금만 이리 대성통곡하는 것 지금 당신도 또 아플 실 것 아녜요. 당신이 그리 사랑하는 국민들이 울고있으니 말예요 |
자뻑마님 2009.06.16 08:58 |
감사합니다.... |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6.16 09:02 |
오늘 아침도 눈물로 시작합니다.. 그립습니다.... |
아리수 사랑 2009.06.16 09:07 |
오늘 아침엔 까치를 기다려보는데 오라는 까치는 안오고 귀에익은 슬픈 음악이 나를 적시고 만다. 눈물이 주루룩 주책없이 흐르고 만다. 오늘은 하루가 힘들것 같다. 그가 보고싶다 미치게...망부석이 된것 같다. 딱 한번만 그와 함박 웃음을 지울수 있다면... 그럼 외롭지 않게 보내줄수 있을것 같은데~~~ |
딸자랑 2009.06.16 09:17 |
이리 목놓아 울어봅니다. 이 큰소리에 내 사랑하는 국민이 아파하는 줄 아시고 오실까봐 해 볼겁니다. 온갖 여러가지를 |
정치인들공무원화 2009.06.16 09:23 |
ㅠㅠ |
봉하의노짱 2009.06.16 10:26 |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초라해지는 내모습...아무것도 할수없는 나 그저 아이마냥 보고싶다고 징징 거립니다 |
iyeodo 2009.06.16 10:33 |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상실감, 이 허탈함..... 그 어떤걸로도 메울수 없을 겁니다, 다시 살아돌아오시는거 외엔..... |
드류 2009.06.16 11:21 |
저도 또 눈물이 납니다. 하루에 한번 여기 오는데 올때마다 대통령님 사진보고 영상보고 글을보면 자꾸 눈물이 ...
|
EhrEhrEhr 2009.06.16 11:25 |
마르지 않는 이 눈물과 가슴을 저미는 이 그리움, 마음속의 굳센 이 다짐이 오늘도 당신을 증언하노라. 참된 사람 노무현을. |
쩡이맘 2009.06.16 11:33 |
얼마나 답답 하셨을까요? 이젠 편히 쉬시면 좋겠습니다.그 다음은 똑똑한 국민들이 이루겠습니다.이대로 망할수는 없지요. |
스컬리 2009.06.16 11:58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이럴까봐...노짱님 저희는 잊지 않아요.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이건 뜨거운불이 아니에요. 아주 차가운 불이에요. 언젠가 냉정하게 심판할 날을 기다리며..잘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
523잊지않을께요 2009.06.16 15:05 |
살아계실때 못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좀있으면 휴가예요.. 이번년도는 일찍잡았죠.. 이쁜아이들과 신랑과 찾아뵙겠습니다.. 대통령님.. 좋은곳에서 저희지켜보고계시는것 맞죠?? |
나의살던고향은 2009.06.16 17:30 |
보면 볼수록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중에서어느 누가 이런 맘을 갖게 하는 사람 있습니까? 원통하고 원통합니다. 왜 지들이 무슨 권리로 우리에게서 이분을 앗아가나요?대체 무슨 권리로요! 이해가 안됩니다.용서 안할렵니다. 절대로요 |
고은정 2009.06.16 17:31 |
잊지않겠습니다 |
다다맘 2009.06.16 18:58 |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저 그저 울음도 속시원히 내뱉을수 없어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습니다,,, 아직도 내 맘이 내 감정이 이렇게 감당할수 없을만큼 힘든데 .. 위에선 행복하신가요? 슬프단 말도 억울다는 말도 스스로를 위로하지 못하고 그냥 푸념만 늘어놓고 답답만 할뿐입니다. |
aeonjia 2009.06.16 21:11 |
ㅠㅠ............. |
aeonjia 2009.06.16 21:13 |
아리수 사랑님... 늘 이렇게....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
aeonjia 2009.06.16 21:31 |
마지막 그림...'가버린 당신'... 아닙니다... 가버리신거 아닙니다... 우리들은 알지요... 당신 스스로 가버리신게 아니라는것을....ㅠㅠ...그러나 우리들이 바보인건 맞습니다...당신앞에 과거의 우리들은 죄인이었고...지금의 우리들은 바보 입니다....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아는, 덜 영그른 그런 바보들 입니다... |
복댕이맘 2009.06.16 22:45 |
감사드립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에 미치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
사랑샘 2009.06.17 00:44 |
너무너무 뵙고 싶습니다. |
성주마음 2009.06.17 02:36 |
눈물이 납니다... 답답합니다. 왜 이런 사실들은 이토록 침묵했습니까? 왜 인제서야 진실이 알려지는 겁니까.. 정말 너무도 답답합니다. |
펑펑 2009.06.17 12:21 |
우리가 바보입니다.죄인입니다..아끼고 사랑하지않은 댓가입니다. |
럭키수 2009.06.17 12:26 |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국화 한송이 2009.06.17 12:37 |
죄송합니다... 그런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꺼비 2009.06.17 12:53 |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자료를 많이.. 정성이 많이 들어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노무현대통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신건 행복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대통령님의 흔적을 보면 행복합니다 이제는 울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보복을 생각하며 마음속에는 굳건한 마음을 갖게 하고 얼굴의 표정에는 행복한미소를 만들어 주신 우리 노무현대통령님의 사랑을 담고 잘 살아야겠다고 또 다짐을 합니다^^ |
번개나라 2009.06.17 13:17 |
아리수사랑님의 정성에 감동하고 노통님의 인간됨에 감동하고 보는 동안 마음이 아파 정말 힘들어 죽겟습니다. 정말 이 현실을 어떻게 인정해야 할지 터질 것 같은 이 죄송스런 마음과 아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눈물만이 앞을 가리고 저 사악한 인간들을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요? 탄핵소추 찬성,서명 자 명단 잘 올려주셨습니다. 복사해두었다가 선거때 참조할렵니다. |
dooki 2009.06.17 13:28 |
눈물이 납니다. |
들에핀꽃 2009.06.17 13:44 |
지쳐 주저앉을 것만 같으셨을 그 어깨....얼마나 기대고 싶으셨을까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 잊지 못할겁니다 울 노공님..... |
은주엄마 2009.06.17 13:59 |
보고싶습니다. 당신을 잃고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알았습니다. 당신을 돌아가시게 만든 검찰, 언론, 정당들 모두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권력을 잡았던 5월23일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당신을 폄하하고 당신의 그림자를 지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살아돌아오신다면 모를까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누가 당신을 죽였는지 아니까요. 나의 대통령을 누가 부엉이바위에서 밀었는지 압니다. 그들을 절대로 용서못합니다. 독설, 위선, 아집, 자만심 이런것들로 뭉쳐진 기득권세력들... 국민을 누르려고하고, 강한자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들... 그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니들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이루어내는 나라이지 너희 소수집단만을 위하는 나라가 아니다. 내자식들에게도 알려줄 것이다. 나의권리를 포기할때 무슨일 이 일어나는 지, 니들이 정말 두려워해야 할 일은 이것이다. 우리대로 끝나지 않고 다음세대로 까지 이어지는 것 바보노무현은 갔어도 노무현의 씨앗은 남아 잡초처럼 죽지않고 대대로 이어질것라는 것... 2009년이전에는 노무현한사람하고만 싸웠지만 2009년이후에는 수없는 노무현과 싸우게 될 거라는 것 이다. 그래 국민하고 싸워서 누가 이기나해보자. |
노통팬 2009.06.17 14:10 |
당신 이름석자만 들어도,, 당신 모습만 봐도,, 당신 기사만 봐도,,눈물부터 납니다. 울어도 울어도,,멈추지 않습니다,,저의 눈물이. 사랑합니다,,노무현대통령님,, |
자라는 나무 2009.06.17 14:27 |
하루하루 저녁만되면 이렇게 쓸쓸한 일이 없다. 이렇게 원통한 일이 없다. 밤새 살의만 가득차고.....님의 얼굴만 지나간다. |
말바위 2009.06.17 14:45 |
자료 정리해서 올려주신 것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우리 역사의 그 어떤 이야기, 사건보다 더 큰 일이었지요.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그래서 간혹 당신을 잊을지라도 결코 잊혀질 수가 없는 당신이지요. 세번째 김해 방문 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2003 년 6 월 김해 형 집에 갔을 때 다들왜 노 대통령을 욕하는지---아아. 이 망국적인 지역감정----몇 년지켜보고 욕해도 될텐데 일하는 첫해부터 전라도 당이라고----그게 당신의 운명이자 우리의 업보적 고통, 애물이었군요.
--------------그래서, 그리고 기타 여러 중요한 가치들을 생각할 때 당신은 더 빛나 보입니다.
부시처럼 눈이 훔뿍 꺼진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가 잘 되기어렵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무중력의 시대에 짜릿한 이야기들만 관심을 끄는 시기이군요.
부디 이 나라를 살피소서. 저열한, 지식인인 체 뒷짐지고 큰 소리외치는 저 비열한 중생들을 보살피소서.
천공해활의 대우주, 무의 무량적 질서에서 평안히 영생하소서.
그리고 가끔씩 내려오셔서 한계령 고개위에서 이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나그네가 아니라 영원한 역사의 주인으로 말입니다. |
금털강아지 2009.06.17 14:56 |
한껏 울고 갑니다... 뻥 뚫린 공허한 가슴을 안고... |
dori 2009.06.17 15:03 |
가슴이 저며 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이 할 수 없나요?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
dori 2009.06.17 15:03 |
가슴이 저며 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이 할 수 없나요?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
dori 2009.06.17 15:03 |
가슴이 저며 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이 할 수 없나요?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
dori 2009.06.17 15:04 |
가슴이 저며 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이 할 수 없나요?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
dori 2009.06.17 15:04 |
가슴이 저며 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이 할 수 없나요?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
가락주민 2009.06.17 15:13 |
또 나네요 눈물. |
꽃향 2009.06.17 15:41 |
한편의 파노라마 보는 기분이였어요 좋은 기사 ㄳ해요.... 너무나... 보고싶내요 ㅠㅠ |
정랑 2009.06.17 16:26 |
미국은16대 아브라함링컨대통령이있어 미국의자랑이었지만 대한민국은 16대대통령노무현 대통령님이계셨기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계셨기에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란게 자랑이었읍니다 그런대 왜 지금은 작구만 눈물이한념없이 흐르는지모르겠읍니다~! |
미소로보 2009.06.17 16:29 |
잘 봤습니다 대통령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 어찌 말로 다하겠어요 |
판애플 2009.06.17 16:30 |
너무 멋지고 너무 훌륭하신 대통령님이셨습니다. 진정 국민을 위하고 이나라를 사랑하는 대통령이셨습니다. 어디에 계신가요? 이곳을 보고 계신가요?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가슴아파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계신가요? 이런 우리국민들을 보듬어주시고 헤아려주실줄아는 대통령님이 지금 저희와 함께 할수없다는것이 너무 슬프기만 합니다.그래서 너무 그립습니다. 봉하에 가끔이라도 가서 꼭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님곁에국밥집 2009.06.17 17:49 |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죽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야속한 분이시여... 너무나 그립습니다... |
gamsa 2009.06.17 17:53 |
똑 똑 히 기 억 할 겁 니 다!!! 무슨일이든 나쁜일을 한 자는 3대가 못간다... 아까운 당신!!! 어떻게 잊습니까! |
candler 2009.06.17 18:06 |
참 좋은 대통령이셨습니다. 한없이 좋은~ |
yjh 2009.06.17 18:08 |
한 인간으로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도 사랑하고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분..너무 죄송합니다..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많은 사람들이 달라질거예요. 노짱님이 추구했던 가치를 위해 우리가 행동할 거예요. |
조팝나무 2009.06.17 18:20 |
그날 이후로 사실...뭘 해도 힘이 안납니다. 상실감이 너무 크고 자꾸만 눈물이나고 허전합니다. 어떡하나요?? |
오리엔탈 2009.06.17 18:31 |
너무나 마음이 아픔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여집니다... 보고싶습니다..... |
운수대박 2009.06.17 18:38 |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요.. |
나의영웅노짱 2009.06.17 20:52 |
글과 사진들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서....ㅠㅠ 지금 노대통령께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 ㅠㅠ |
junebird 2009.06.17 20:59 |
대통령님의 업적과 인간적 삶이 잘그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조은써니 2009.06.17 21:12 |
글과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글썽이네요~~~ 참으로 좋은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
옥천아짐 2009.06.17 21:22 |
제가 54년동안 살면서 이렇게 큰상실감을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아깝고 다시는 볼수없다는 생각에 계속 눈물만 나옵니다 3년뒤에는 우리 국민들 꼭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절대 잊지않을겁니다
|
연우기중엄마 2009.06.17 21:40 |
노무현님을 돌아볼 수 있어서 그나마 좋습니다. 자료 넘 고맙습니다. 어쩜 우리는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사람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1급수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결벽증에 빠지는 걸 경계해야 할 거 같아여. 노대통령의 참모였던 이대 조기숙 교수께서 지적하셨듯이 작은 흠집 하나네 모든 걸 뒤로 하는 진보컴플렉스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진보컴플렉스인 결벽증을 제일 반가워하는 것이 오물덩이 한날당과 조중동입니다. 수질로 치자면 등급외(5급수 그 이상)인 한날당을 다음에 꼭 제거합시다!! 3년 뒤에 혹여 인물이 없더라도 딴날당보다는 무조건 낫습니다. 썩은 사과상자에 멀쩡한 사과가 들어가면 100% 썩습니다. 대표격이 김문수겠죠? 90% 썩은 사과상자는 통째 버려야 합니다. 10%도 희망 없습니다. 1시간내 썩는 거죠~~ (참고로 썩은 사고 이야기는 유시민님의 후불제 민주주의 에필로그에 나오는 이야깁니다) |
tiamomolto 2009.06.17 22:18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복사 많이 했답니다. |
쿠쿠니 2009.06.17 22:36 |
아직도 믿어지지않은일들이... 다시금 눈시울이 적셔지는군요... 제발제발 앞으로도 우리애들이 노무현대통령님의 훌륭한 업적을 제대로 알수있는 세상에서 살아갔음 하는데....
|
2월기러기 2009.06.17 22:49 |
근무중에 자꾸 눈물이 날려고 해서.. 이런 감정이 뭘까요..실연을 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뭘까요..이 복잡한 감정은요? 죄송합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설마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더 강하게 반박하지 못해서..죄송합니다. 힘들어 하실때 따뜻한 글하나 올리지 못했고..명박이가 싫어 정치에도 더 무관심 했었던 나를... 이제 다시 고개를 들고 세상을 똑바로 쳐다보며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 주변 사람들 더 나아가 이나라 선량하고 착한 우리 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을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치 철학이자 통치 정책들을 교과서로 삼으며 국민이 주인되고 국민들의 주권이 바로 서는 나라를 다시 만드는데 동참하겠습니다. 더 힘들어 하지 마시고 이제 남은 짐 더 벗어 던지시고 편히 쉬세요.
|
플러스노 2009.06.17 22:54 |
참 잘하셨습니다!! 곁에 있다면 소주 한잔이라도 대접하고프게 우리에 대통령님을 잘 보여주셔서 좋은데 이렇게 아프기만 할가요 그래도 잘 하셨습니다 |
하삐 2009.06.17 23:15 |
매일 매일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거짓말 같고..내일이라도 오보였단 발표가 날것 같습니다.. 한없이 그립습니다 |
동틀무렵 2009.06.17 23:23 |
정말 미치겠어요! 이 놈의 눈물은 마르지를 않네요. "이명박 네 이놈 우리 대통령 살려내라 살려내라 말이다. 그렇지 않고는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할수가 없단 말이다. 유치하지만 우리 노무현 대통령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한 ..." 우리의 아들.딸들이 우리 대통령님의 업적을 정확하게 알수 있도록 많은 자료들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
주노맘 2009.06.17 23:58 |
잘보구 실컷울고 갑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샛노란 은행잎 2009.06.18 00:00 |
너무보고 싶습니다 사는날까지 잊지않겠습니다 |
그리운인연 2009.06.18 00:11 |
저도 모르게 눈에서 뜨거운 물이 흐르네요... 참 가슴아픕니다..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16대노무현대통령님을 좀더 사랑하지 못한죄로 하여금 반성합니다 .. 언론에 속아 정치에 속아 욕한적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나타나는 노무현전대통령님의 업적 그리고 이제서야 느끼는 .. 참 반성마니 합니다... 고노무현 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부부사랑 2009.06.18 01:13 |
너무 감동적이네요..좋은글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inkink 2009.06.18 01:18 |
울지 않으려 했으나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불행하지만, 그 뜻에 거스르지 않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은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푸른하늘엔 2009.06.18 01:29 |
참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
sd두아이맘 2009.06.18 02:15 |
슬퍼죽겠습니다!ㅠㅠㅠ 꼭 기억할께요 |
모래장미77 2009.06.18 02:53 |
또다시, 눈물 납니다. 소중한 지도자를 잃은 우리 ... |
bluemil 2009.06.18 03:09 |
눈물이 미치도록 흐릅니다. |
난희 2009.06.18 03:10 |
당신이 그리워 아직까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아무리 펑펑 울어도 당신이 아니 계신 지금...당신이 그리워 미치겠습니다.
|
tmfgl8652 2009.06.18 03:50 |
진짜 평생마음대로 울어봐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고요 먼후날 뵈겠습니다 그곳에서 행복하게 웃고 계세요 나라걱정 하지마시고요 |
아름이 2009.06.18 08:53 |
그리워 미치겠습니다. 우리는 좌절 하지않고 모든 국민이 노무현 대통령 정신을 오래오래 잊지 않고 기억 하도록 변하지 않는 노력 하겠다는 다짐 합니다. |
75회 후배 2009.06.18 08:56 |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생전에 그분을 뵈러 한번만이라도 봉하에 가볼걸이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저와는 너무나 틀리신 나의 영웅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말로 하는 약속은 누구든지 감정적인 상황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실로 이생에서의 삶의 모든 시간 가운데 노짱님과 같은 그런 삶을 아니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쉼없이 자신을 드릴수 있다는 건 너무 너무 힘든 일이지요! 나의 작은 영웅 노무현 대통령님! 나의 선배님! 보고싶습니다. 저의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해 주세요! |
mfcplus 2009.06.18 08:58 |
비행기쪽지 이야기는 진짜 슬프네요... |
사람이아름다워 2009.06.18 09:03 |
어제 새벽까지 보고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이렇게 후회되는 것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스러움에 고개 들고 사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이 설움!!! 어찌해야 할까요? 어찌해야할까요?ㅜㅜ |
명민킹왕짱무현 2009.06.18 09:44 |
펑펑,,목놓아 울고 갑니다............... |
창연맘 2009.06.18 10:20 |
로그인하게 만들고....목놓아 울고 만들고..왜 살아계실때 사랑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만들고... |
하나소리 2009.06.18 11:02 |
가슴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네요.. 너무 늦게 당신을 사랑한 죄 가슴을 칩니다.. |
베르사체 2009.06.18 11:50 |
서거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이런 글을 접하면 눈가엔 어김없이 이슬이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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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아빠 2009.06.18 12:35 |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그런데 오늘... 제 눈가에 뜨거운것이 또다시 흐릅니다... |
남쪽노을 2009.06.18 13:16 |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
유림엄마 2009.06.18 13:35 |
너무 슬프네요 대통령님 너무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산사의향기 2009.06.18 13:37 |
또 눈물이 나지만... 가슴으로 펑펑 울지만 좋은글과 사진들 볼수 있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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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09.06.18 13:38 |
목이메여~~!!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않네요...당신의 못난백성 제자신이 넘무부끄럽고 너무너무죄송해요 |
닉키딸랑 2009.06.18 14:37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audtjddl 2009.06.18 14:39 |
눈물이 앞을 가려 볼수가 없네요 이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당신, 그리워서 가끔 이곳엘 옵니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리도 그리운지,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
이프랑 2009.06.18 15:46 |
저산은 내게 울지마라하고 잊으라 하네...ㅠㅠㅠ 보고 싶습니다... |
꽃보다님 2009.06.18 15:54 |
40년을 살면서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지낸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적도 없었습니다.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당신이.... |
순심이 2009.06.18 16:00 |
한동안..정말 참고 또 참았는데..... 오늘은 참아지지가 않습니다....... |
뽀에버노무현님 2009.06.18 16:52 |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16대 대통령이 아닙니다. 초대대통령부터 1대, 1대, 3대...쭉16대 17대 쭈욱 계속해서 한 분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정말 그리워죽겠습니다ㅠㅠㅠㅠㅠ |
청월 2009.06.18 17:46 |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있어 행복했고..영원히 잊지 않을겁니다.. |
바보를 사랑합니다. 2009.06.18 18:15 |
죄송합니다... 너무 아까운 분... 고귀한 분을 저희가 이렇게 보내다니...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님의 뜻을 헤아려드리지 못한죄, 님의 말을 들어주지 않은 죄... 지금와서 죄송하고, 서럽고, 통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렇게 님을 보내버린 우린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갈겁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넘 그립습니다... 넘 그립습니다... |
충청도 아줌니 2009.06.18 19:00 |
너무~~~아까운님 ,,,그립습니다,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
gawoo 2009.06.18 19:29 |
다시 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릅니다. 언제쯤이면 이 눈물이 멈출까요 부디 평안하소서 |
함께거름 2009.06.18 20:27 |
언제쯤,,, 기억에서 흐릿해질 수 있을까요? 과연 그렇게 살아도 될까요? 님의 가치와 큰 사랑과 열정앞에서,,, 그냥 무심하게 살아왔던 일상을 더 적극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른지, 작은 일 부터... 함께 해나가길 노력하겠습니다. |
페이지 2009.06.18 20:30 |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겠다고 당신의 영결식날 다짐 했습니다. 그 이후에 당신을 보면 담담하게 받아 들이려고 했습니니다. 당신에 정신을 깨닫고 그렇게 살자고 다짐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 사진을 보면 정말로 가슴이 아픔니다. 제가 당신을 정말로 사랑 했나 봅니다. 살아 계실때 지켜드리지 못한 제 자신이 죄송합니다.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하늘 나라에선 당신에 뜻에 따라 편하게 계십시요.. 앞으로는 절대로 울지 않겠습니다.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에 뜻을 길이길이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도 2009.06.18 20:38 |
이글올리신분 죄인입니다...남아있는 우리들어찌살라구요... |
모차르트2세 2009.06.18 23:30 |
아....! 진 선 미 에서 진이 무었인지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을 초월해서도 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은 저에게 주고 가셨습니다.
아니...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으실 겁니다.
나의 후손들에게도 삶과 죽음이 한 조각임을 일깨우고 싶습니다.
부디 영면하시옵고...
님을 시해한 악의 무리들을 응징할 날이 빨리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노무현님...
아~~~~~~~~~~~~~~~~~~~~!! 나의 노무현~~~~~~~~~~~~~~~~~~~~~~~!! |
rhcqoa 2009.06.19 00:56 |
울며 다짐합니다, 잊지 않고 행하겠다고.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과 책임감으로. |
신하 2009.06.19 00:58 |
아아~~~~~~~~~~~~~ 아아~~~~~~ 뵙고 싶어서.. 참 |
당신이기에 2009.06.19 01:08 |
당신이 쓰신 책을 보며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당신은 평생을 그렇게.. 국민을 생각하고 낮은 사람을 위하고자 자신의 삶을 받친 사람이라고.. 당신은 어쩔 수 없은 준비된 대통령이었다고.. 책속에 등장한 당신의 후원회전화번호를 혹시.. 혹시..하는 마음에 눌러봤습니다. 역시나 다른 회사의 번호더군요.. 죄송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순간..헤아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함께 하지 못했기에 면목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이렇게 불러도 나무라지 않고 어깨를 토닥토닥거리며 따뜻하게 감싸주셨을 나의 대통령님!! |
민숙맘 2009.06.19 01:29 |
대통령님의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전하겠습니다. 맘이 넘 아프네요~~잊지않겠습니다...님의 뜻을... |
섬광 2009.06.19 03:14 |
억울합니다 대통령님을 이렇게 보내다니 이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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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초롱이 2009.06.19 04:18 |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
chunria 2009.06.19 07:19 |
눈물이 다 말랐는줄 알았더니... 그 님을 생각하면서 또... 민주당51명 탄핵서명 기가차네요~! 장문의 그림 올리시느라 노고하신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노무현대통령님을 영원히 잊지 않으면 행복할겁니다. |
쪽빛강 2009.06.19 09:22 |
또 하염없이 눈물이... 우리가 그곳에 가는 날 님을 만날 수 있는거죠? 그곳에서 밀짚모자쓰고 농사짓고 계실거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꽃피는달밤 2009.06.19 09:23 |
상실감. 인생길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듯 가슴이 허전합니다. 그러다 문득 그분이 안계시는구나 생각하면 져미는 가슴은 눈물을 쏟게 만드는군요.
저는 요즘 아이들에게 반칙이나 편법으로 세상을 살지 말라고 되뇌이듯 말합니다.
아이들을 잘 키우겠어요. |
열정10 2009.06.19 10:28 |
아침부터 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어 들렀다가 위 글과 사진들 보며 또 한없이 울고 말았습니다. 천년에 다시 없을 대통령님.. 당신은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대통령이셨습니다... 다시 돌아오실수 없나요? |
멋진사랑 2009.06.19 10:57 |
오늘 하루를 바삐시작하려다 잠시 들렀는데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요 하루를 버팀힘이 있을런지 그냥 잘 웃으시던 모습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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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 2009.06.19 11:05 |
며칠 눈물없이 지냈습니다. 근데, 또 쉴새없이 눈물이 나네요. 단 한번도 직접 뵌 적없는 그 분이 왜 이리 보고 싶은지,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그 분을 그렇게 보내드린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으려나 봅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 |
해피모아 2009.06.19 11:20 |
"여보 나좀 도와줘" 책을 잡고 놓치않고 다 읽어 내려갔네요.. 이 책을 좀더 일찍 만났어야 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언론과 싸우셔야 했고.. 얼마나 힘든길을 마다않고 걸어오셨는지.. 글 귀중에 "정말 정치다운 정치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와 함께 후원회 전화번호도 있던데.. 너무 늦어 버렸네요.. ㅠㅠ |
연꽃향네 2009.06.19 11:40 |
아리수사랑님~ 너무 잘 만들어 주셨네요. 아직도 분명 우리 곁에 우리 가슴에 계십니다. 헌데, 왜이리 가슴아프고 뜨거운 눈물이 자꾸 흐르는 걸까요? 한없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chupachups손 2009.06.19 12:01 |
또...눈물이....가슴이 아려옵니다.왜 소중한것은 떠난후에 알게 되는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리수사랑님..고맙습니다. |
왕지락 2009.06.19 15:48 |
아 !!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려 또 다시 눈망울에 눈물이 맺힙니다. |
네오원준희 2009.06.19 17:16 |
마음이 너무나 저려옵니다~이대로 멈출수는 없는 문제겠지요~ 구경만하던~비겁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한답니다~ 정당한 행동을 해야겠지요~ 진정한 우리의대통령님을 떠나 보내고 또~ 후회만하고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한 마음을 계속안고만 살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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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이야기 2009.06.19 20:11 |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맘이 아립니다. |
첫댓글 스크롤의 압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