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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amilia del padre Placido
 
 
 
카페 게시글
youngs 이야기 아기의 포대기
마리 추천 0 조회 32 12.11.01 11: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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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2 04:23

    첫댓글 마리님 글 읽으면서 정말 세월의 비정(?)함을 느낍니다. 아기 포대기..............얼마나 정감있는 포대기인데..........지금 젊은 세대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행기, 그 보행기에 아이를 처음 앉혔을 때의 그 뿌듯함.......지금 젊은 세대는 아이 허리가 잘못된다고 보행기에도 앉히질 않네요. 헌신적인 부모 사랑도 옛 이야기 같아요. 해바라기 사랑은 앞으로는 없는 듯 합니다.이기주의가 너무 만연된 시대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2.11.02 10:01

    아! 그런 인체공학적인 육아 방법이었군요.
    우리세대가 감성의 육아법이었다면 그들은 얼마나 진취적입니까?
    잠시 물러나 젊은세대들의 영악함과 합리적인 방법에 박수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을 믿고 우리는 사랑 합시다.
    사랑은 고향입니다.
    하늘이 맑고 깊습니다.
    시름을 내려놓으면 가을의 수채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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