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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글(정) 자작글 오늘도 걷는다마는..
노란모자 추천 0 조회 198 07.06.27 00: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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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3 07:52

    첫댓글 이쪽 저쪽에서 한 사십년 열심히 가족 위해 봉사하셨으면 조금은 숨을 고르셔야지요.아무쪼록 쉬시는 동안 심신의 평안을 얻으소서.

  • 작성자 07.06.25 20:53

    베고니아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겠지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근디 지는 40년이나 봉사는 못한것같은디요? 봉사실적을 많이 올려주셨으니 복받으면 베고니아님께 나눠드리겠슴다 ㅎㅎㅎ

  • 07.06.22 10:04

    멧돼지가 노란모자님의 부리부리한 눈빛에 기가 죽어 도망간것 같은데 맞죠?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의 멋진 장면이 다시 한번 재현될 상황이었을텐데 아쉽다. 노란모자님!! 새로이 시작하신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7.06.25 20:56

    ㅋㅋ 멧돼지가 노란모자의 눈빛을 보고 도망친게 아니고, 웰컴투 동막골 영화 생각하고 도망간것이 아닐까? 헉~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라고라? 으쨌든 친구님 고맙습니다.

  • 07.06.22 11:36

    인재에서 어느덧 파리채에 쫓기는 늙은파리? 아~~!! 슬프고 가슴이 저려옵니다. 제가 58년생인데 저와 비슷한 연배지요 모자님? 근처에 계시다면 정말 술한잔 하고 싶은 그런분입니다. 힘내라 힘!

  • 작성자 07.06.25 20:59

    구름선배님께서 이레 위로를 해주시니 힘이 펄펄 납니다요.. 선배님과는 갑장이네요. 하지만 낙엽도 직각으로 떨어지는 기갑학교 선배시니 "단결~" 선배님 고맙습니다!!

  • 07.06.22 21:06

    여유로움을 찾아 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가끔 음성엘 가는데 산행코스를 알려 주시면 감사*^^

  • 작성자 07.06.25 21:19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많이 줄어들것이기에.. 음성에 가끔 오시는군요. 음성에 오시면 음성군청 앞에서 오른쪽길 용산리쪽으로 계속가면 "봉학골 산림욕장"이 있습니다. 주위에 물어보셔도 되구요.. 그곳이 바로 가섭산 초입입니다. 가섭산 산행을 하시려면 산림욕장 안으로 깊게 들어오시면 몇개의 산행코스가 있답니다. 비바라기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6.25 21:23

    야생초님 무지 오랜만이네요. 아름답고 생기있는 야생초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노란모자의 얼굴이 토종된장같이 자연그대로 생겨서 그런지 자연을 좋아하나봅니다 ㅋㅋ

  • 07.06.29 22:06

    노란모자 아우님 요즘 아우답게 노력 많이 하네그려... 여행사의 유창하던 비지니스 경력과 굴지의 대기업의 노무 인사 총무통, 경리통, 자재통을 두루 섭렵하고 부장까지 지내다가 명퇴를 한후 고철 자원재생 사업을 용감하게 시작을 했으니 엮시 이고물답게 노력이 아름다워 보이네 그려...ㅋㅋㅋ 요즘 음성공단의 고물을 싹쓸이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났더라구요... 앞으로는 노란모자가 아니구 이고물이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리겠당...ㅋㅋㅋ 우리 민초님들도 전국의 고물을 모두 밀어 줄걸세 ㅎㅎㅎ..민초님들이시여~~~ 고물 하면 이고물을 생각해 주심이 어떨지요?....ㅋㅋㅋ

  • 작성자 07.06.25 21:36

    고맙습니다 민초님!! 그런디 여행사 제대한지가 어언 23년이 되었으니 비지니스가 신세대에 맞게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하지만 무엇이든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밀고나가는것이 저의 성격이니, 어려운일도 있겠지만 모두 잘 되리라고 생각한답니다. 모두 민초님과 울님들께서 염려해주시는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욱 고맙습니다. 이고물 읍하고 물러갑니다.

  • 07.06.23 05:48

    이고물님! 방금 민초님 메일 받고 노익장 과시허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지네예~ 산다는 것이 아름다울지니...새삼 깨우치고 감미더...저도 골동품을 조아혀서 모우는 편인데(항시 마눌헌테 잔소리는 듣지만...) 이제는 이고물님 가시는 걸음걸음 길목에 모아두어야 것네~예...^^

  • 작성자 07.06.25 21:47

    古山-구름아님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그런디 노익장이라 말씀하시니, 이제 지천명이 된 사람으로 무지 생소하게 들리지만 나도 이제 산넘어 내려가는구나 하는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골동품을 모으시는 취미를 가지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골동품 수집과는 아예 비교수준이 안되는 그냥 고물쟁이랍니다ㅋㅋ 古山-구름아님의 격려말씀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 07.06.29 18:10

    아니! 그런일이 있었더이까~~~ 용감한 울오라버니! 화이팅!!!!!!

  • 작성자 07.06.29 23:10

    울동생 잘 지내겠지.. 향다연의 그윽한 정취와 향기가 눈에 선하구먼.. 울동생의 아름다운 모습도 같이...

  • 07.07.01 00:48

    멀리 바라보기만 하던 가섭산을 보았네요 ^^* 고 이름 모를 ..이쁜꽃 이름은 싸리꽃이라 하옵니다 ^^* 으름,, 꽃..참 예쁜데..보셨겠군요.. 향기 참 기막힌 꽃인데요 ^^*

  • 작성자 07.07.03 06:19

    넵 그러셨군요. 그동안 가섭산에 대해서는 몇번 들었지만 직접 오른것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었지요. 그리고 그 이쁜꽃이 싸리꽃이었군요.. 또한 으름과 으름꽃도 잘 아시고 계시는군요. 저보다도 자연에 대해 훠~얼씬 잘 알고 계신것을 금방 알겠더이다. 으름꽃이 향기가 아주 좋은가보군요. 으름꽃 향기는 어떤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 07.07.03 07:51

    최고예요.. 코를 박고 숨을 멈추고 싶을만큼.. 조팝꽃보다 장미꽃보다 후리지아향보다..아카시아랑은 조금 맘 먹어도 될까?? 싶구요 ㅎ 넘 예쁘다고 친정 아버지께서 대문.. 아치로 올리셨어요..참 운치있고 예쁩니다 ^^*

  • 작성자 07.07.04 00:54

    아~ 그렇군요.. 그렇게 으름꽃향기가 좋군요. 저도 아카시아향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은은한 목련꽃향기와 모란꽃향도 무지 좋아하지요.. 어리별꽃님 고맙구요.. 언제 다시 올라가서 으름꽃향기를 꼭 맡아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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