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19일 대전 크리스찬교회 집회 "기도응답 받는 조건" (요14:14-15:16)
다락방에 중요한 시간표가 왔기 때문에 매주 한 군데 이상 현장에 들어가지 않는 분은 다락방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게 일이 잘 안되는 사람들은 매일 눈을 뜰 때 전도대상자를 생각해 보라. 중부권과 크리스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사단의 권세를 이미 꺾었다. 기도응답을 반드시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번 집회에서 3차례로 나누어 기도응답에 대해서 말하겠다. 틀림없이 기도응답은 되게 되어 있다. 기도 응답되어 지는 조건을 확인하고 이후로 진짜 기도응답을 받아야 한다. 현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목사님들은 다락방에 있을 필요가 없다. 나는 매일 눈을 뜨면 전도현장과 전도제자에 대해 생각한다. 미국 워싱턴에서 현장에 나갔는데 전도제자팀을 3군데를 정했다. 그곳에 중요한 응답이 있고 부흥이 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락방에서 로마까지 무엇을 했는가를 정리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겐 응답을 하고 어떤 사람에게 응답을 안하느냐를 알아야 한다.
월요일에 눈을 뜨면 어디를 가서 누구를 전도제자를 삼아야 할 것인가가 떠올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어떤 면에선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아침에 결정했다. 이번 주간에 누구를 전도제자 삼아 전도하게 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그것이 안되어지면 다른 것이 다 안되는 것이다. 성령 충만받으면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그 중의 첫번째가 복음 이해이다.
1. 복음 이해와 믿음 인격이 훌륭한 데도 늘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데도 응답 받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라고 했다. 정상적인 일을 하면서 그 일이 늘 일어나야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러면 모든 문제 다 해결되게 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설교도 살아나지 않는다. 설교 에 중요한 일화나 책을 인용하지 않아도 살아나게 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은 보통 말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사실상 아무 힘이 없다.
(1) 사단 결박 - 천국의 문을 여심 죄와 저주의 문제를 이미 해결.
(2) 요14:14, 15-16, 16:24 예수님 이름으로 구할 때 시행하리라고 하셨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셨다. 기도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하셨다. 이제부터는 내 이름으로 구하면 받으리니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셨다.
2. 이해 - 믿음 (1) 창3:15 ▶ 엡6장에는 싸우라고 되어 있고 대적하고 벧5:7-8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다. 그 러나 예수님께서 다 끝내셨다. ▶ 출3:18에는 양의 피를 바르는 날 해방되었다. ▶ 사7:14 - 임마누엘 ▶ 마16:16 당신께서 이 언약의 주인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말이다.
(2) 마16:15-20은 매우 중요하다.
1) 13-15 왜 실패하는가가 잘 나와 있다. 예수님을 알기를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로 알았으니 실패한 것이다. 선지자의 계명으로 믿으면 결국은 안되게 되어 있다. 누구를 막론하고 그렇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신비주의를 다락방 위에 하면 잘되겠지만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라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 않으니 안되는 것이다. 일꾼들에게 지시한 다음 보고를 들으면 결국엔 자신의 생각을 하더라. 결국은 안되어지게 되어 있다. 거의 다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메시지가 성경적이라고 하면서도 생각을 바꾸지 않아 결국은 되지 않는다. 일반 종교인과 다름이 없고 결국에는 안되어 지느냐는 비난을 받고 실패하게 된다. 복음 이해가 안되니까 결국엔 바리새 교회처럼 되고 마는 것이다.
2) 마16:16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냥 고백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다 뒤집는 말이다. 인간의 모든 실패를 뒤집는 말이고 바리새인들이 들으면 졸도할 이야기다. 유대인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메시야라는 말이다. 어떻게 베드로가 공부해서 이 사실을 알겠는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어떤 목사님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고 계속 했더니 장로님들이 왜 맨날 예수님 이야기만 하냐고 말했다고 한다. 자꾸 예수 얘기한다고 다락방이라고 한다고 한다. 바리새인들이 왜 예수 이름을 이야기하느냐고 할 때 천하의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베드로가 말했다. 교인들이 목사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교인들이 다 듣는 것 같아도 잘 듣지 않는다. 여러분이 기도 응답을 받느냐 안받느냐는 여기에 달려있다. 어느 법관이 다락방 메시지를 듣고 충격 받아서 이렇게 그리스도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나머지 28분은 여러 가지 다락방의 문제점들을 말을 하더라. 이 사람은 예레미야 사상을 가지고 있더라. 자신도 모르게 그 생각이 박힌 것이다. 주의 종들이 주려야 할 때도 있어야 하지만 복음을 위해 주려야지 늘 그러면 되겠는가. 부산에서 많은 교인이 모인 교회가 있었다. 항상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진실한 분인데 예레미야에 감동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평생 목회를 했지만 남은 것은 없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돌아가신 후에 여러 가지 문제로 분열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아이들은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어른들은 60년대를 살아가면서 유교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될 리가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혈육이 알게 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하셨다. 평신도들은 생각이 한 번 굳으면 강단의 말씀이 받아지지 않는다. 이상스럽게 복음에는 감동이 일어나지 않고 가난한 목사님에게 사랑이 많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은 정신과 삶을 고쳐야 한다. 복음보다는 세례요한의 사회주의가 많이 차지하고 있다. 국수 삶아 주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국수를 얻어먹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면 안된다. 이 사람이 먼저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신문제를 먼저 치유를 해주어야 한다. 그 사람들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가? 만약 우리 집에 먹을 것이 없다면 절대 줄 서 있다가 국수를 얻어먹진 않을 것이다. 미국에 가서 장로님이 흠잡을 데가 없이 신앙생활을 잘했다. 자녀 3명중 마약을 하는 자녀가 있었다. 그러다 이 아이가 다락방을 하면서 편지를 보냈다. 사람들이 나를 다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아닌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로님이 율법주의로 종교적인 사람이라 자녀를 모두 망친 것이다.
마16:17-20에서 엄청난 축복을 주님께서 복음을 제대로 이해한 베드로에게 주셨다.
(3) 기본 - 죄문제 해결, 길을 주셨다. 엄청난 사단의 세력을 이기신 것이다. 오늘 정말로 복음을 이해하면 된다. 그 때부터 가져야 할 5가지 확신이 있다. 복음도 안되어 있으면서 확신이 있는 사람이 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4) 구원의 확신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신다. 구원의 놀라운 실제적인 확신이다.
요14:14 - 그래서 내이름으로 구하라 무엇이든지 - 기도응답의 확신
고전12:3
고전10:13
막10:21-30 백배로 축복
막10:45 여러분의 미래에 저지를 죄까지 다 해결하셨다.
롬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다고 했다. 여러분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사단에서 해방된 사람들이다.
마28:20 행1:8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우리안에
3.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잘 찾아야 한다.
복음을 정말로 이해한 사람이 찾는 것이다. 주변의 응답을 찾아보라고 하는 것이 기도응답의 첫번째 조건이다. 여러분이 여기 앉아있는 자체가 응답이라면 여러분의 미래는 어떻겠는가?
복음을 바로 이해해야 기도응답을 받는다. 목사님 설교를 참고하려 하니 안되는 것이다. 그러니 찾아도 틀리게 찾아 처음부터 문제가 오는 것이다. 정말로 깨달으면 큰 응답이 올 것이다. 어떤 이는 경건하고 열심도"있지만 응답이 되지 않는 것이다. 서울로 가려면 길을 잘 가야지 부산으로 가면 바다가 나오는 것이다. 복음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 처음부터 틀린 것이다. 신비를 체험하면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복음을 정말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주변에 응답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새신자에게 가르쳐야 한다.
II 복음적용과 치유 복음을 이해하고 구원받았으면 적용이 되어야 치유가 일어난다.
1. 성경 (1) 창22:1-20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죽음이라는 담보를 걸고 평생 잊을 수 없도록 복음을 적용한 것이다. 여러분 아이가 병원에 가서 죽었다 살아나면 잊겠는가? 이삭이 죽다가 살아난 것이다. 완전히 하나님께서 복음을 적용한 것이다. 네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2) 출 3:18 -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면서 이스라엘 전 백성이 복음을 적용한 것이다. 새신자에게 일제히 다락방을 하면서 이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 만약 다른 것을 먼저 집어넣으면 뽑아내기 힘들다.
(3) 수3:1-13 전 백성이 요단을 건너라.
수6:1-20 전백성은 여리고를 돌아라
수14장 아낙산지를 차지했다.
(4) 여룹바알 - 바알과 싸워 이긴 여호수와
(5) 시18:70-72
(6) 행2:1-47, 3:1-12 8:4 - 복음이 초대교회에서 실제로 적용
(7) 행13:1-12, 16:16-18, 19: 사람마다 복음의 적용은 달라질 수 있다.
2. 복음포럼
실제 복음이 어떻게 적용되는가이다. 복음 받는 순간 모든 것 해결은 맞다. 그러나 내 것이 되어 야 한다. 여러분 기도 제목에 이번에 꼭 응답 받길 바란다.
(1) 구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나. 실제로 확신이 있나. 실제 어떤 응답을 받는가.
(2)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면 복음 적용이 오히려 쉽다.
(3) 무응답일 때 복음을 적용해야 치유가 된다. 어떤 사람은 믿어지는데 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사람마다 복음의 적용은 다 달라진다. 그래서 복 음 포럼이 중요하다.
3.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
(1) 문제 - 큰 치유가 일어난다. 복음과 그 적용은 달라진다.
(2) 복음이 기도응답과 연결되어 진다.
(3) 행9:1-15 예수님을 사울이 만났다.
행11:25-26 바나바와 바울을 불러 복음을 증거했다.
행13:1 생명 걸고 복음 들고 나선 것이다. 실제로 복음이 적용된 것이다.
행1:1 누가가 복음을 글로 가지고 적용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 가이오에게 요한이 복음을 적용한 것이다. 가이오는 모든 교회의 식주인 역할을 했다. 여러분 주위를 늘 찾아보면 기도응답된 것이 많을 것이다. 이러면 적용이 되고 치유가 되는 것이다.
4.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1)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2) 환경과 상관없이 여러분에게 있는 7가지 축복은 온다.
(3) 멸망가운데 있을 지라도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다.
2. 실수 했다할 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1) 탕자 - 집에 돌아왔는데 이 탕자는 종이 아니고 아들이ㅏ다. 종은 나가면 끝이지만 아들은 그렇지 않다. 아버지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되어 왔지만 아들이다. 여기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너희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아들의 영을 받았다고 했다.
(2) 오네시모 - 감옥안의 죄수, 도둑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았다. 그렇더라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중에는 바울의 심복이 되었다.
(3) 세리를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셨다. 혈루증, 문둥병자 집에 예수님이 찾아가서 식사하셨다.
5. 불신앙
하루에도 몇번씩 불신앙이 들 때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1)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가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2) 베드로 - 예수님을 부인까지 했는데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전에 한 고백이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배신한 고백은 진짜 고백이 아니고 겁이 나서 그런 것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고 했다.
(3) 마가, 요한은 도망갔지만 나중에 크게 쓰임을 받았다.
6. 누리지 못해도 24시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응답하고 계신다.
(1) 하나님의 능력과 사역은 24시간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휴가도 없다.
(2) 우리가 범죄해도 24시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7. 세계정복의 주인공으로 부르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했을 때 거지와도 같았다.
(1) 해방 메시지 레위 집안에서 태어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와 희생제물을 드리라고 했고 유월절 피를 바르고 해방되었고 광야에서 인도하시고
(2) 회복 - 그루터기 메시지 빛을 발하라고 하셨다. 여러분은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하나님은 실감하고 계신다.
(3) 예수님의 부활메시지 여러분과 안어울리지만 사실이다.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워싱턴의 세계적인 브레인들이 모이는 곳에 갔는데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니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큰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미래를 보고 하나님의 축복을 알아야 한다.
24시간 기도 - 모든 생각나는 것을 기도로, 모든 보이는 것을 기도로.. 말을 잘할 필요도 없다. 어떤 일이라도 기도하라.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기도해야 한다.
(기도) 이번 주간에 중요한 메시지를 주셔서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