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캐본 자색 고구마랑 자황 고구마 입니다. 이제 제법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네요.
자색고구마나 자황고구마 둘다 찌게 되면 검붉은 자주색으로 변합니다.
약간의 씁쓸한맛이나죠. 자황은 약간의 쓴맛과 단맛이 있지만 자색고구마는 단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자색고구마는 즙으로 먹는게 좋아요.
밥을 지을때 썰어서 밥을해도 좋아요.
자색고구마는 시중에 10kg기준 3만원~5만원정도의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자황고구마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제게 싹을 사신분들 일부와 금바위농원, 남이 생명고구마에서 판매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황고구마는 10kg에 최소 6 만원 ~7만원 정도 하지 쉽네요. 자색고구마와 자황고구마 구입시 속을 확인 하세요. 위 사진에 보시다 시피 속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자색과 자황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희소성 때문 입니다.
자색고구마가 자황고구마보다 흔하고요.
http://cafe.daum.net/ksh121770
첫댓글 어므나넘 이뻐요고구마가 어쩜 저리 색이 이쁠까요그럼 오늘은 고구마로 밥을 지어야.. 무밥은 먹었는데요..
고구마밥 아이들도 좋아 합니다.
내년에 자황 고구마 심고 싶어요 싹을 어데서 구해야 하는지요 알려 주세요
http://cafe.daum.net/ksh121770(야아참사모)에서 고구마순 무료나눔 준비중입니다.
저도 신청 하고 싶은데요..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 주세요 (폰010.9292.8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