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 여평 자연생태 학습농장
"토란"이야기
토란은 땅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토란잎으로 우산을 써 보면서 놀이하고
토란줄기를 말려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풍성한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
토란 놀이와 먹거리로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땅속에서 토란이 잘 자라고 있을까?

토란잎은 정말 커요^^

그 중 가장 큰 토란잎을 잘라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햇빛도 가리고 비도 막아줄 것 같아요^^

노란 토란꽃이 피려고 해요!!





한결어린이집 동물사육장 옆의 커다란 토란잎을 아이들과 함께 관찰했어요
토란잎이 양산으로 변해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었어요~^^
토란줄기를 벗겨보는 체험도 하고, 줄기를 말려 먹거리를 만드는 과정도 살펴보고....
토란이 놀이와 먹거리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토란잎이 어떻게 생겼을까?? 아이들과 눈으로 먼저 관찰했어요~

따가운 가을 햇볕을 피해 토란잎 속에 몸을 숨긴 친구들~ㅎㅎ



토란줄기를 잘라 아이들과 따가운 햇볕을 가려보았어요~^^


커다란 토란을 관찰해요~ 토란의 잎도 만져보고 줄기도 만져보며...
해바라기보다 줄기가 더 매끈거리고 굵은것 같다고 비교도 하네요~


앞면과 뒷면을 만져보아요~ 앞면과 뒷면은 색도다르고 느낌도 달라요~


토란잎 우산을 쓰고 밝게 웃는 우리 OO이와 OO이...^^
토란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해볼까요?^^
물을 뿌려주고 우산을 쓰고...ㅋㅋ 물을 뿌리는 친구들이나
토란우산을 쓴 아이들이나 너무나 즐거워해요~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자 너무 신기하고 예쁜가봐요~












원장님과 함께 토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토란잎 안쪽도 살펴보고,

줄기도 만져보고,

꼼꼼히 살펴보는 나무반 친구들~ㅎㅎ

토란 우산 놀이를 마친 후 이제 본격적으로 토란 관찰을 합니다.
원장님과 함께 하는 토란 놀이 수업을 합니다.
토란잎의 앞 뒷면을 만져보아요~ 느낌이 어떤가요?
앞면은 부드러운데 뒷면은 느낌이 나서 거칠거칠 하다는 생각도들고...
부드러운거 같기도하고..




토란잎은 물에 젖지 않아요~ 이렇게 물에 젖지 않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산과 우비, 장화도 있겠네요~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것들도 많이 있답니다.
ㅋㅋ 그러니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해야겠지요?^^

마법의 빗자루 처럼 토란줄기를 타고 날라가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토란 줄기의 껍질을 벗겨보는 체험을 해보았어요~




토란 줄기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요~

원장선생님과 함께 토란이야기!!

토란잎에 물을 뿌렸더니 물방울이 또로롱 굴러가요^^

왜 그런 것 같아요? 미끄러워서요^^

그럼 토란잎 앞면과 뒷면을 만져보면서 비교해 볼까요?

앞면은 미끌미끌하고

뒷면은 울퉁불퉁해요^^

토란줄기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줄기를 잘라 말려서 나물을 해 먹는답니다!!

먼저 줄기를 말리기 위해 거친 껍질을 벗겨주고

두꺼운 줄기를 가늘게 나누어 잘랐어요^^

줄기의 모습이 어떤가요? 촉촉해 보여요. 딱딱해 보여요.


껍질을 벗긴 토란 줄기를 칼로 잘라요~ 십자모양으로~

이렇게 자른 줄기를 햇볕에 말리자 이렇게 모양이 변해요~ ㅋㅋ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쭈글쭈글... 햇빛이 이렇게 물기를 쪽 빼갔어요~
무슨 냄새가날까? 으~~~ 이상한 냄새나요~ 아무냄새도 안나는데요?
여기저기 저마다의 답들이 나오네요~
말리기 위해 펼쳐놓은 토란 줄기를 우리 친구들은 모아주고 있으니...^^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 달라지는 줄기를 비교해요~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이어서 한결어린이들의 5감활동과 병행하여 미리 수확 후 말리고 있는
한결어린이들의 먹걸이 토란 다듬는 전과정을 소개할께요.



토란꽃이 피려하네요.



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줍니다.

토란줄기를 자른후 토란 잎사귀입니다.

아이들의 먹거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토란줄기를 잘라

껍질을 벗겨 잘게 잘랐어요.

햇빛에 말리면 어떻게 될까? 질문했더니

무말랭이처럼 쪼글쪼글해 질 것 같다고 하더군요^^

영특하죠? 정말 쪼글쪼글해지고 있어요^^

3일 동안 말린후 토란대의 모습이고요
오늘 우리아이들과 함께 관찰한 토란줄기입니다.

3일동안 햇볕에 말린 토란 줄기를 만져보았어요~

말린 토란 줄기가 라면같기도 하고, 김 같았다고 해요~

꼬불꼬불한 말린 토란줄기를 만져본 친구들이 까칠까칠 하다고 하네요~


무말랭이, 늙은호박을 잘라 말려보았었죠? 비슷해요.
그럼 우리농산물 토란줄기나물은 어떤맛일까?^^
한결어린이들의 맛난 먹걸이 식단에서 알려드릴께요.

토란 잎에 물뿌리개를 뿌려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을 관찰했어요~

동글동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커다란 물방울이 되었어요~

물방울을 호~호~ 불어 보았어요.




★토란관찰 후 활동지 작성★

토란잎과 줄기를 표상하고,

말린 토란 줄기도 그림으로 표현해 보며

각각의 다른점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토란의 앞면과 뒷면을 만져보고 느낌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조각 토란잎을 하나씩 나누어 가졌어요~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이야기했던것과 같이 느낌이 다르자
한쪽은 부드럽고 한쪽은 거칠거칠하는것으로 마무리 짓네요~

우리 친구들의 그림솜씨 많이 늘었지요?^^


토란에 대해 이렇게 알게 되었어요^^

토란, 토란잎, 토란줄기, 토란꽃!!
토란에 대한 기억이 오래토록 남을 것 같아요
[과천]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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