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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건강/요리 스크랩 글리코 영양소의 비밀
해운 추천 0 조회 64 09.05.29 07: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글리코 영양소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전쟁의 예를 들면 이해가 쉽습니다.

즉, 대규모의 전쟁을 위한 군대에 3군이 있듯이, 우리 몸에도

육군에 해당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있고,

해군에 해당되는 비타민 & 무기질이있으며,

공군에 해당되는 항산화제와 식물내재영양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승리로 이끌려면 육해공 3군을 총 지휘하는 사령부가 필요합니다.

그런 총사령부의 역할을 글리코 영양소가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글리코 영양소가 아무리 중요한 일을 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영양소들이 부족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하려면 총 사령부에 첨단의 통신장비와 지휘본부요원이 있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해공군 삼군의 전투능력은 아주 탁월한데 총 사령부의 지휘본부에 문제가 있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인체도 세포 표면의 통신 역할을 하는 당사슬이 부족하다면 교신이 어려워 전황을 알수없고 작전을 세울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1996년 이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도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만 생각하였었는데, 이제는 많은 생화학자들이 200여가지의 탄수화물중 8가지의 당성분(글리코 영양소)은 세포 표면에서 당사슬 구조물을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원재료가 되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글리코 영양소를 자동차의 예를 들어서 간략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글리코 영양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동차에서 "자동차의 핸들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자동차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가려면 핸들로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하듯이, 글리코 영양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각종 좋은 영양소가 어디에 쓰여질 것인지 방향을 잡아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글리코 영양소를 섭취한다고해서 다른 영양소가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탄수화물, 비타민 & 무기질, 불포화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제, 식물내재영양소(파이토케미칼), 호르몬 조절제,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들을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하며, 이런 영양소들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정해주는 역할을 글리코 영양소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에서 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타이어도 있어야 굴러갈 수 있고, 연료도 있어야 에너지를 낼 것이며, 차체도 있어야 사람이 탈 수 있으며, 각종 악세사리들도 모두 있어야 자동차가 제 구실을 할 수 있듯이 어느 하나 불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식탁에서 글리코 영양소가 사라진 이유는 환경의 오염이나 가공된 음식물들로 변질된 식습관, 토양의 영양소 고갈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글리코 영양소의 역할과 기능 우리 인체는 다양한 영양소들로 구성된 조 개 이상되는 세포들의 유기적 집합체이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의 필수영양소는 체내에서 자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 해주어야 합니다.

 

 2000여년 전에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듯이 인간의 병은 의사나 약이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의 질병은 음식이 치유한다고 했습니다.

 

의학혁명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글리코 영양소의 발견"은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영양소임이 최근에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암이라는 질병도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올려주면>>>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물, 비타민, 미네랄, 효소, 단백질,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 등 이 모든 것들이 필수적입니다. 이 많은 영양소들은 우리가 먹는 여러 종류의 음식물들로부터 얻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오면서 글리코 영양소와 다른 필수영양소의 추가 공급이 부가적인 것이 아닌 필수적인 것으로 바뀐 것입니다. 2002년 7월 캐나다 CTV에서는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 지난 50년동안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진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1951년도와 비교해 같은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하기 위해서 이제는 2배의 브로콜리를, 8배의 오렌지를, 무려 26배의 자두를 먹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글리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상처를 아물게 하는 식물(healing plants)"로 알려진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알로에(aloe vera), 버섯류, Echinacea(에치나세아), 황기(Astragalus), 효모(yeasts), 옥수수 열매(maize), 식물의 액즙(saps), 옥수수 껍질(husks), 과일의 펙틴(pectins), 고무나무의 액즙(gums), 모유(breast milk), 몇몇 해조류, 마늘, 코코넛, 몇몇 허브 등입니다.

 

왜 글리코 영양소를 과거에는 음식물에서 얻을 수 있었는데 현대에서는 얻을 수 없는가에는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1. 조기추수(Green Harvests): 유통중의 기간을 고려하여 과일/채소가 완전히 익기전에 추수

2. 가공된 음식

3. 오래 저장되었던 음식물

4. 많아진 유독성 물질의 함유 등 대부분 식료품점에서 제공되는 가격에 맞는 제한된 음식물만이 식탁에 올라오는 것 또한 글리코 영양소의 공급을 저하시키는 요인입니다. 오직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만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며, 보충 글리코 영양제의 섭취는 이러한 부족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포 표면에 붙어있는 당사슬은 글리코 영양소

(8종류)로 구성되어있음을 발견

  • 퓨코오스(Fucose)
  • 갈락토오즈(Galactose)
  • 글루코오즈(Glucose)
  • 만노오즈(Mannose)
  • N-아세틸갈락토사민(N-AcetylGalactosamine)
  • N-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Glucosamine)

  • N-아세틸뉴라민산 (N-AcetylNeuraminic Acid)

  • 자일로스(Xylose)

     

     

    생명과학 분야에서 주목되고 있는 것이 ‘당사슬(글리코)’입니다.

    4개 문자로 이루어진 단순한 암호인 DNA보다 복잡한 정보를 지닌 당사슬은 연구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사슬(글리코)은 우리의 혈액형이나 수정에 관계할 뿐 아니라 독감의 감염이나 암의

    전이 등 질병의 메커니즘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당사슬의 연구에 의해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생명 현상을 밝히거나 새로운 치료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사슬 연구의 최전선을 소개합니다.


    2003년 지놈의 해독을 완료하였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생명 현상의 전부는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놈의 해독에 따라 질병에 걸리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 제약의 기본 방식이 바뀔 것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그럼 지놈 해독 완료라는 목표를 끝낸 이제는 앞으로 무엇을 해명해야 할 것인가? ‘포스트지놈’이라고도 하는 그 중요한 후보 가운데 하나가 ‘당사슬’입니다.

    당사슬이라면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사람도 혈액형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A, B, O, AB 등 4종류의 혈액형으로 나누는 ‘ABO식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의 당사슬 모양에 따라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당사슬(글리코)이란 바로 ‘세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적혈구뿐 아니라 당사슬은 세포와 세포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수정의 현장과, 고속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의 구조 등입니다. 우리 몸의 유지에 필요할 뿐 아니라 여러 질병에도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암세포에서는 특수한 당사슬이 출현합니다. 그리고 암의 전이와 바이러스 침입 때는 우리 세포의 당사슬이 ‘악용’됩니다. 이 세포의 얼굴을 이해함으로써 생명 현상을 밝히거나 새로운 치료약을 만들려는 연구가 지금  주목되고 있습니다.

     

     

     당사슬의 구조안에 있는 8가지 영양소가 발견된 것입니다.

                 

     

     

    글루코오즈(Glucose)

    갈락토오즈(Galactose)

     

    만노오즈(Mannose)

    퓨코오스(Fucose)

    자일로스(Xylose)

     

     

    N-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Glucosamine)

    N-아세틸갈락토사민(N-AcetylGalactosamine)

     

    N-아세틸뉴라민산 (N-AcetylNeuraminic Acid)

     

     

    사슬의 어느 한 고리도 없으면 사슬이 되지 못하는 것 처럼 인체도 그렇습니다. 종전에는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던 글리코 영양소가 환경의 오염과 변화된 식습관 때문에 부식이 많이 되어 있거나 아주 약해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예 사라져 버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슬로서의 역할을 못하여 물건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질병입니다.

     

    글리코 영양소에 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오해를 하십니다.

    즉, 글리코 영양소가 기존의 어느 영양소를 대체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셔야 하는 것은, 글리코 영양소는 기존의 어느 영양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영양소를 보완하는 영양소입니다.

     

    말하자면 기존에 필수 영양소로 알고 있는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충분히 흡수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그 돕는 과정이란, 세포 표면에 당사슬이 영양소를 인식하고 이를 세포 안 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리셉터의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포 표면에 당사슬이 불충분하면 아무리 좋은 영양소가 공급되어도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세포의 문을 열지 않아 좋은 영양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당사슬이라는 구조물의 원료가 바로 글리코 영양소인데, 토양의 오염 때문에 글리코 영양소를 식탁에서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

    글리코 영양소는 세포 표면의 안테나 역할을 하면서 세포가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세균류, 독성물질 등을 정확히 인식하여 면역세포를 불러 처치해야 하는 물질들은 면역세포를 부르는 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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