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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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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재고- 보고밀파는 이단이었는가?
하토브 추천 0 조회 429 12.01.01 02:0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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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01 02:35

    첫댓글 They did not admit any idea of purgatory, but believed that those who died in Christ entered into rest?a blissful state, but not the state of the highest felicity, to which they might only attain after the first resurrection. They were very severe in their denunciation of the wanton, profligate, and ungodly priests and other dignitaries of the church, whose impure and unholy lives were in such marked contrast to those of their self-denying and ascetic elders. The tendency to asceticism among them was strong, as it always is among a persecuted and conscientious people.

  • 작성자 12.01.01 02:36

    보고밀, 그들은 대단한 청교도 주의, 경건 주의자들이었습니다. 당시의 정교회 사제들, 카톨릭 사제들과는 판이하게 대조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연옥설을 배격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3백만이 보고밀이었다는 것은 대단한 숫자입니다. 로마 카톨릭 바깥에 그런 집단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 작성자 12.01.01 02:41

    Their elders subsisted on vegetables and fish only; they held no property, had no home, no wife or child. In some instances, as in the case of Basil, they sustained themselves by their own labor; in others, and especially in the case of missionaries, they were sustained by their brethren, the believers, who did not enter upon the condition or take the vows of the Perfecti
    장로들은 결혼하지 않았으며, 아내도 자식도 없었고, 고기도 안먹고 채식에 의존하였으며, 재산이 없었고, ...

    오늘날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룩 16:14) 의 후예들인 목사들은 이런 대목을 보면 아주 싫어할 것이며 당장 그들을

  • 작성자 12.01.01 02:43

    이단으로 정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입니다.
    위에 올려진 글들은 읽으면 읽을 수록 대단한 사람들이 바로 보고밀이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도나티스트들과 보고밀, 존 밀튼의 실락원이 기술하였던 알비진들 모두는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12.01.01 17:03

    보고밀파는 제가 처음 접하는 부분입니다 카톨릭으로부터 이단정죄를 받았나요??

  • 작성자 12.01.01 21:40

    보고밀( 기도하는 사람들) 은 로마 카톨릭과 그리스 정교회와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핍박을 받아왔으며 매우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거주 지역은 터키, 알메니아로부터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알프스 지역에 이르렀으며, 특히 보스니아가 최후 거점이었다가 터키로 넘어갔습니다. 그들의 신앙을 하나 하나 분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들의 증인이시며 그분의 날에 드러내실 것입니다.

  • 작성자 12.01.01 21:45

    분명한 것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중세가 암흑시대이며, 카톨릭만이 기독교인들이었다가 그들 중에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 개신교인들이 되었다는 역사와는 판이하게 다른 역사가 진행되어, 카타리, 노바티안, 도나티스트, 알비진, 보도아, 보고밀, 파울파, 보헤미아 형제단, 서부독일 형제단, 왈덴지안 등 수많은 그룹들이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모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브로드벤트의 순례하는 교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전도출판사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이러한 역사를 말살하려 하고 있습니다. 개독교 목사들은 이런 역사는 안읽으려 열심을 냅니다.

  • 작성자 12.01.01 21:47

    중국과 일본의 경교 네스토리안 문제도 다루어야 하며, 중앙아시아와 알메니아 지역에서 일하셨던 성령의 역사도 알려져야 합니다. 그들의 신앙 하나 하나를 점검해보는 것은 큰 유익과 도전을 줍니다. 그들은 극히 어려운 환경가운데서 주님을 좇았습니다.

  • 작성자 12.01.02 03:46

    프라하 대학 총장이자 보헤미아 여왕의 고해신부였던 (로마 카톨릭) 쟌 후스는 바로 이들 보고밀에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거듭났으며, 마리아 숭배, 성상숭배, 유아세례, 화체설 등을 배격하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는 콘스탄자에서 화형에 처해집니다. 이 사건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듣고 일어났으며 농민혁명, 재침례파 운동 등이 일어납니다. 보고밀은 중세의 로마 카톨릭과 정교회에 대한 중대한 저항 세력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1.05 22:04

    바실의 순교는 역사에 기록될만하고도 남습니다. 그는 경건한 퍼펙티(독신으로 지내며 재산없이 지내던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그는 알렉시아 공주에 의해 화형당할 때에도 그들을 저주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평온한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11장에 그의 죽음의 광경이 상세히 기술된 것을 읽어보면 또하나의 스테판이었음이 드러납니다. 그는 박식한 의사였지만 항상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이것이 보고밀의 지도자의 모습이며 그들은 큰 도전이 됩니다. 그의 인격과 믿음 등 여러가지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가 아니라, 바로 앤 콤네나 공주에 의해 쓰여진 알렉시아드에 기록된 사실은 그 증거능력을 더 크게 해줍니다.

  • 12.01.02 04:58

    '보고밀파' 뿐만 아니라 '왈도파' 등 숱하게 많은 '재세례파' 계열의 그리스도인들은 쫓겨다니느라 변변한 자료도 남기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자(가해자) 측이 남긴 문서 자료들로 그들의 신앙을 판단하게 되기 때문에 적잖은 오류가 있습니다. 물론 교리(?) 면에서 (지금도 그러하듯이) 흠결이 전혀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요...

  • 작성자 12.01.02 08:03

    바로 그 점이 현재 남아있는 자료들을 통해서도 결정적으로 그들의 믿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진실을 아시거니와, 그리스도의 적들이 행한 모든 행위들은 결코 숨겨질 수 없고 또한 종말의 심판 이전에도 많은 부분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위의 글에서 보고밀이 흑해에서부터 대서양까지, 지중해에서부터 발틱해까지, 영국에까지 파송한 선교사들에 의해, 파타레네와, 앙리파, 알비진들이 정착하였음을 보여줍니다. 네델란드 플랑드르 지역에도 선교사를 파견하였음을 알수 있으며 영국의 롤라드파와 공존하였던 퍼블릭칸 (아마 원래 세리들같은 사람들이었는지, 혹은 바울파의 변형된 명칭인지 몰라도) 등의

  • 작성자 12.01.02 08:07

    무리들을 심었음을 보게됩니다.
    위에서 거의 모든 분파들이 언급되는 점은 주목할만합니다만, 거기서 페트로드 부루시안들이 언급되는 것은 매우 특이합니다. 페트로 드 부르시안의 개혁이 성공하였다면 인류의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는 루터보다 400년 앞섰으면서도 흠을 찾아보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만 마리아 우상을 불태울때 폭도들에 의해 불속으로 던져졌습니다. 보고밀이 그토록 막강한 교세를 형성했다는 적은 주목할만 한데, 불가리아 보고밀이 먼저 선교활동을 벌여서 알비와 파타레네를 형성하였다면, 보스니아 보고밀은 성경에 훨씬 충실한 모임들이 되었었고 광범위한 선교활동을 벌였습니다.

  • 작성자 12.01.02 12:01

    18장에서 1238년 로마 카톨릭 대주교가 병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한 살육으로 보고밀들을 Purge (연옥에서 정화시키듯 정화) 시켰으며 교황이 크게 칭찬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수만명의 보고밀이 순교하였으며 카톨릭은 아무 죄목도 없는 순전한 양민들을 대량으로 무자비하게 살육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보고밀 그들을 구출해준 것은 우가다이 칸의 몽고군이었습니다. 몽고군이 폴란드 왈스타트와 비엔나 부근까지 쳐들어가서 보고밀을 살육했던 헝가리 왕조를 크게 약화 시킨 것은 주목할만합니다.

  • 12.01.02 09:34

    이상하지요? 카톨릭의 그런 악행이 언젠가부터 기사화 되지않고 아주경건한 종교인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요?
    과연 카톨릭이 경건하게 살아서 일까요? 제가 본 어느기사의 정보에 의하면 카톨릭이나 불교의 비리기사?는
    그들의 윗선?에서 부터 철저하게 보호를 받고 혹여라도 기사화된것도 철저하게 삭제시키는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반면 개신교는 각각이 개별적이라 실시간 실명으로 비리들이 기사화되어 떠돌아 다닌다고
    하더군요

  • 12.01.02 09:35

    해서 기독교진리를 모르는 그냥 기독교 타이틀을 가지고 싶거나 겉으로 경건한 모습을 따르는 사람들은
    별 기사화 되지않고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카톨릭과 불교에 빠진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2.01.02 12:00

    카톨릭은 오늘날 개신교 보다 더 악랄한 집단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이지요. 좌우간 종교인들이란 거짓을 궁극적으로 행합니다. 그런데 여러 비방들 중에 개신교 목사들에 대한 비방은 결국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옵니다.

  • 12.01.05 01:41

    오고타이칸의 몽고군...그시대의 몽골은 네스토리우스교(야리가온)이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12.01.02 08:47

    보고밀 형제단의 처녀를 방탕한 로마 카톨릭 서기가 유혹하려하였는데 그것을 거부하자 그녀를 화형헤 처한 사건도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보고밀의 경건한 삶은 리용의 가난한 사람들" 무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현존하는 문서들이 그들의 경건한 삶과 형제우애에대해 증언하는데 그것은 교황 요한 22세의 편지로서 1325년, 헝가리 왕과 세르비아 왕에게 보스니아 지역에 종교재판소를 설치하니까 도와달라는 내용으로,

    보고밀의 형제우애 자선 선행등은 모두 위선이라고 비난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들의 참소를 거꾸로 읽어보면 드러납니다.
    보스니아에는 로마 카톨릭 주교가 한명도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카톨릭 교리를

  • 작성자 12.01.02 08:49

    우습게 알아서, 마리아 숭배, 마리아와 성인들에 대한 기도, 성상 숭배, 십자가 숭배, 연옥설을 배격하였으며 유아세례는 아무 효용이 없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설자리가 없었습니다. 이에 카톨릭은 달마티아, 헤르체고비나 지역에 수도원을 설치하여 회유 정책을 펼치지만 그것도 안되므로 다시 종교재판소를 설치하여 고문방식을 취합니다.

  • 작성자 12.01.02 08:50

    And to the same purport Euthymius, the scribe of Alexius Comnenus, who furnished the evidence on which the Bulgarian elder was sent to the stake, says of them: "They bid those who listen to their doctrines to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gospel, and to be meek and merciful and full of brotherly love. Thus they entice men on by teaching all good things and useful doctrine, but they poison by degrees and draw to perdition."
    보고밀은 선행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그들의 선행은 모두 위선으로 독약이라고 교황 요한 22세가 발령한 공한이 오늘날에도 현존합니다.

  • 작성자 12.01.02 10:18

    위의 역사에서 보고밀은 1240년 로마 카톨릭에 의한 1차 보고밀 십자군 원정을 당하고 1256년 2차 보고밀 십자군 원정, 1330년 3차, 1337년 4차 십자군 보고밀 원정을 당합니다. 1459년에는 로마 카톨릭에 의해 4만명이 살육을 당합니다. 그런 다음 그 로마 카톨릭에 굴복하여 보고밀들을 살육했던 보스니아 왕이 1463년 무슬림 터키 왕국 술탄에게 피살되면서 보스니아 내의 보고밀들 20만명이 포로 잡혀 터키로 끌려가서 노예들이 됩니다. 남은 자들이 핍박을 피하여 도망하였고, 나중에는 그 수가 크게 줄었는데, 그 남은 자들 중에도 기독교 신앙을 계속 유지한 사람들을 몰로카니 (우유 마시는 사람들)로 불렀으며 이 역사를 쓸 당시인

  • 작성자 12.01.02 09:52

    1875년에도 어느 마을에 2천명이 모이는 몰로카니 들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16, 17, 18, 19세기에 다른 이름들로 계속 믿음의 생활을 계속했던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오늘날 보스니아에 무슬림들이 상당수 있지만, 그들 보다는 바로 이 몰로카니 숫자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로마 카톨릭에 연합하기를 거부하였고,그리스 정교회에 조금 더 가까웠습니다만, 정교회의 마리아 숭배와 성상숭배, 십자가에 키스 등을 거부하였음을 정교회 역사가들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몰다비아 등지의 스툰드 파 (스툰디스트)들과 연결되는데 그 스툰드파는 전도출판사의 순례하는 교회사에 언급됩니다.

  • 작성자 12.01.02 09:55

    위의 글에서 아리귀리 단테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단테가 믿음을 가진 사람인 줄은 알려졌지만 그가 파타레네 소속이었음은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외형적으로는 로마 카톨릭에 동조하는 듯이 보였지만 바로 이 보고밀의 한 분파요,보고밀이 선교하여 세운 파타레네 파였던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이 그런 점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임을 알고 읽으면 유익할 것입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한 존 밀튼의 실락원은 바로 보고밀의 한 장로에 의해서 어느 정도 기술된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였을 것이며, 올리버 크롬웰의 비서로서 프랑스 프로방스와 알프스 피에몽 계곡을 실제 답사하여 확인한 다음 쓰여졌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1.02 09:57

    위에서 확인할 수 잇는 것은 보고밀은 끝없는 핍박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믿음을 지키며 신앙을 유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슬림으로 개종을 강요받은 사람들의 집안 헛간과 창고 바닥에 성경들이 숨겨져 있어서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옵니다. 이에 반해 헤르체고비나는 기독교 신앙을 더욱 유지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터키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기 때문에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1.02 10:12

    오늘날 돈을 좋아하며, 각종 헌금들을 만들어서 치부하고, 건물을 중시하게 하며, 건물이 성전이라고 하여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라는 성경말씀(고전 3:16, 6:19) 을 짓밟으며, 성전건축한다고 성경 말씀을 비웃는 목사들, 신사참배와 독재자들을 위한 조찬기도회로 아첨하던 목사들, 총회장 되기 위해 수억 이상을 쓰고 멱살잡고 싸우는 목사들, 여러가지 간통 혐의로 피소되면 종교탄압이라고 방송국으로 몰려가는 신도들을 부추기는 목사들, 전국 성범죄 1위 집단의 목사들, 복음 전하며 구원얻었느냐고 물어보면 이단이요 구원파라고 비방하는 목사들, 큰 건물 지어서 아들에게 물려주거나 아들의 음란 스포츠 신문 개설을 위해

  • 작성자 12.01.02 10:15

    교회를 담보로 수백억을 융자해주는 목사, 마누라 죽이고 토막내는 목사, 각종 파렴치 행각으로 기독교를 가장 욕먹게하는 집단의 목사들, 이들의 눈에 저토록 경건한 삶을 추구하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좇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이단으로 몰아부쳐 버려야 시원한 존재들이요, 눈에 가시들일 것입니다. 이들 보고밀들을 먹사들이나 니골라당 양성소인 신학교들이 이단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 12.01.02 10:17

    이 에반스의 글은 보고밀의 역사를 가장 자세히 기록한 책으로 보입니다. 이 에반스의 책은 번역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한국에서는 아직 번역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 책의내용들을 전도출판사간 E.H. Broadbent 의 순례하는 교회라는 교회사 책에서도 상당히 언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12.01.02 10:20

    감사합니다 지금 하토브님의 댓글 공부를 실시간으로 들어와서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1.02 12:02

    제가 보스니아 출신 여자를 만났는데 금발에다가 무슬림이라고 말하여 놀랐습니다.

  • 12.01.05 01:31

    보스니아인은 무슬림이 많습니다. 백인인데 무슬림 입니다. 약 40%가 무슬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하에서 강제개종당했습니다.

  • 작성자 12.01.02 21:12

    오늘날 " 어떻게 목회했길래 연봉 1억도 못벌어?" 하는 목사들, 퇴직 전별금 20억받고 나가는 목사들, 교인들은 가난에 찌들어도 자녀 해외 유학시키기 위해 2억 이상 연봉으로받는 목사들, 교인들보다 더 호화 승용차를 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목사들 뿐만 아니라, 부유한 삶에 물질, 물질, 누리는 것이 주님의 축복이라고 믿는 먹사들의 심령은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이단으로 정죄해야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그들은 경건한 삶을 산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도전받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나오는 사도들이나 제자들의 고난에 대해서는 그 시대에는 불행히도 고난받았지만 지금은 은혜시대라, 축복받고 있다고만

  • 작성자 12.01.02 21:14

    생각하며 이런 글들에 대해서는 이단으로 몰아부쳐 버리는 것이 그들의 해석 방식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초대교회로부터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 12.01.02 22:49

    하토브님의 댓글을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천국문은 좁은문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 작성자 12.01.03 03:01

    저는 이런 참그리스도인들의 역사를 읽을 때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고전 4장 9절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1절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 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 이런 삶을 살았던 바울에게서도 많은 도전을 늘 새깁니다만, 오늘날 목사들은 그때는 그랬지만 오늘날은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셨기 때문에 호화생활하는 것이 은혜라고 합니다. 그러나 도나티스트들이 모든 것을 뺏기며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우상숭배를 거부하며

  • 작성자 12.01.03 03:04

    죽음을 택했고, 보고밀이 그러했으며, 알비진들이 또 카톨릭에 의해 살육을 당한 것과 왈덴지안들이 알프스에 숨어서 지내면서도 복음을 전하러 행상으로 다닌 사실 등을 생각하면 또다시 큰 도전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말에 접어들어 또다른 경지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말까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예언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를 위해 일꾼들이 하나님께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출현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01.03 03:09

    위의 본문글에서 언급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들의 별명으로는 폴리시안(바울파), 보고밀, 알비진, 후사이트, 파타레네, 퍼블리칸, 스툰디스트, 모라비아 형제단 등인데, 그외에 왈덴지안, 도나티스트, 카타리, 몬타니스트, 네스토리안, 페트로 드 부루시안, 보도아, 롤라드, 노바티안, 보헤미아 형제단, 라인 형제단, 재침례파, 후터라이트 등입니다.
    그러고 보면 성령께서는 2천년 동안 엄청나게 일하셨음을 알수 있고 세계 곳곳마다 골짜기 마다 그리스도인들을 심고 세우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 작성자 12.01.04 06:35

    파수꾼님은 이러한 반증의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읽으려 하지도 않으며 읽어도 반박도 못합니다. 그런다음 인터넷에서 어떻게든 그리스도인들을 비방하거나 채식주의자들의 글들을 찾아서 올려놓습니다.
    제가 올려놓는 수많은 글들에 대해서는 꽥 소리 못하고 인터넷에서 어떻게든 비방하는 글을 찾아서 올리고 싶을 것입니다. 그것이 똥개 신앙이요, 삯군 먹사 신앙입니다!

  • 작성자 12.01.04 06:36

    파수꾼님은 인터넷에서 글들을 주워올 때에는 아무거나 주어먹지 마시고, 독이 안든 글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중에는 독이든 잡신교도들과 다원주의자들과 안티 기독교인들의 글들이 많습니다. 아무거나 주어먹다가 독약을 퍼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주어먹는 똥개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저더러 니골라당이라고 날뛴다고 하시기 전에 미친 똥개가 되어 아무글이나 퍼나르며 마호메트가 고귀한 최상의 삶을 살았다고 떠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전하지 않고 행위 구원을 전한다고요? 바로 님이 그렇게 뒤집어 씌우고 중상모략한 방식으로 로마 카톨릭과

  • 작성자 12.01.04 06:37

    정교회가 보고밀을 비방해왔습니다 파수꾼님의 애비는 바로 정교회와 카톨릭의 애비와 같기 때문에 보고밀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파수꾼 님의 애비가 누구인가는 요한 8:44에 잘 쓰여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을 믿은 자들에게 (요 8:30) 너희 애비는 마귀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44)

  • 작성자 12.01.04 06:41

    파수꾼 주장글
    << 그 시대 지구상에는 크리슈나, 선지자 모하메트, 예수,석가모니 부처 노자,구루 나낙, 요가난다와 그 외의 깨달은 많은 존재들이 우리와 함께 최상의 고귀한 삶을 나눴습니다 위대한 사랑과 자비심으로 동물은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할 신의 소중한 창조물임을 명확히 알았습니다>>

    이런 글을 처음에는 퍼왔다고 말하지도 않고 자기 글인양 올렸습니다. 파수꾼의 신앙의 어떠함을 드러내는 글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남의 복음이 어떻다고요? 석가 마호메트가 최상의 고귀한 삶을 살았다고요? 파수꾼은 마호메트와 석가가 가는 곳에 가시겠구만요?

  • 작성자 12.01.04 06:48

    파수꾼님은 보고밀의 중요한 교리를 읽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12장 글을 복사합니다.

    it comprehended a reverence for God and adoration of him as the Father and Source of all good; a holy and abiding trust and belief in Jesus as the Son of God?a divine Being who had made an atonement for their sins, and through whom alone salvation was possible?and in a Holy Spirit, or Comforter, who would teach, lead, and guide them in the way of all truth 모든 선의 근원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경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 대한 믿음, 신의 존재로서 그들의 죄를 속죄해주신 분이며 오직

  • 작성자 12.01.04 06:54

    그분만을 통해서 구원이 가능하며, 위로자이신 성령님은 그들을 모든 진리가운데로 가르치고 인도하신다.
    s sacrifice of himself for the sins of the world, and all true believers should partake of it in both kinds?not as conferring any saving grace, but as a token of their remembrance of him and of their gratitude for his redemptive work

    세상죄를 위한 그분의 희생을 기념하며, 주님의 만찬이 구원을 부여하는것은 아니고, 그분의 구속 사역에 대한 감사와 그분을 기억하는 표식이다.- 이것을 통해서도 그들의 믿음을 알아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못 깨닫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들을 가르치며 전도하는지 이해가

  • 작성자 12.01.04 06:56

    안갑니다. 이런 글은 애써서 외면하고, 인터넷에서 불교 채식주의자들의 글은 좋아 보이는 것은 무슨 영에 속하였기 때문일까요?

  • 12.01.04 08:58

    하토브님의 귀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1.05 14:50

    13장에서 보고밀에 계급제도가 없었다는 보고는 중요합니다. 총회장, 노회장, 혹은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같은 총회본부 체제를 갖지 않았던 것입니다.

    They had no organized hierarchy. When their numbers became large the elder most highly esteemed in a province or country. appointed or called to the work twelve apostles, or messengers, who went forth two and two to their work, but with equal powers, rights, and privileges with the elder himself; and if he found it necessary, he called forth "other seventy also." These were all from the ranks of the Perfecti, but among the believers,

  • 작성자 12.01.05 14:53

    그들은 성경대로 둘씩 둘씩 전도여행을 다녔으며 각자가 동등한 권한을 가졌습니다. 또다른 70인이 있었을 뿐이며 일인목회는 없었던 것입니다. 교회 모임이 아주 커졌을 때에는 12 사도들을 두었는데 그것은 오늘날 형제모임에서 복수의 여러 장로들을 두고 행정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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