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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11년 8월 20일 제주도 자전거 일주 마지막날
빠다킹 추천 0 조회 883 11.08.25 10: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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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5 10:47

    첫댓글 짐이 적을 수록 삶이 즐거워진다는 것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어려운길을 갈때 특히, 짐을 더 줄이는 지혜가 있다면 하느님의 도우심을 실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전히 의탁하는 방법을 살아가면서 터득하기 위해서 주어진 시간들 기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 여행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25 10:50

    여행중에 만나는 돌발적인 상황도 추억될만한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비를 피해 있는 자전거들이 애처로운데요...
    짧은 여행으로 남는 아쉬움이 다음에 다시 찾을 명분이 되어주니 더 좋을듯해요.
    회국수라는 것이 있군요.. 처음 알았는데 참 시원해보여요... 생라면으로 달랜 허기가 애처럽고 위령비의 사연이 안타까운데..
    늘 넉넉하고 한결같은 마음과 어렵고 힘든 길을 과감히 뚫고 지나가는 용기를.. 직접체험이 아닌 눈동냥으로 얻어가네요.
    가끔 매스컴에서 현대문명과 단절된 깊은 산중 오지 사람들의 천년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없는 생활을 볼때면..
    그 단순한 생활이 전부인줄 알면 욕심낼 것도 없는듯도해요.

  • 11.08.25 11:02

    목욕하고 난후 깨끗한 모습이 똘망똘망 다부져보이신데요.. 그런데 어쩐지 다른 분 같아 보여요.(?)
    자전거여행은 시간맞춰야하는 별다른 교통수단 필요치않고.. 내마음대로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좋겠어요.
    자신의 의지로만 만들어가는 자전거 여행.. 글쎄 저는 도보가 아닌 이상 지금은 생각하기 힘들지만...
    좋은 여행기 작성하시느라 참 수고많으셨고 많이 감사드려요.... 덩달아 여행후기댓글도 마지막편이에요.(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 11.08.25 11:48

    신부님 모습 사진으로 처음 뵙게 되네요.....마음씨 좋은 농촌의 이장님 처럼(?) 보이네요...저도 언젠가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하고 싶어 지네요..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 11.08.25 12:14

    신부님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갈 기회있으면
    똘똘이네 집 김치찌개 먹어봐야겠네요.

  • 11.08.25 17:23

    신부님! 기쁨과 행복 만땅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0월에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는데 그 중에 몇군데와 맛집들은 꼭 한 번 가 보겠습니다.
    목욕 후 깔끔해진 신부님 넘 멋지시네요~~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 11.08.25 18:10

    +평화!! 제가 만난 하느님도 살아계시고, 제가 매일 안식처 처럼 머무는 이곳 카페지기 신주님도 살아계시고... 참 좋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 속에서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간들 내일 또 사막을 건넌다해도 그곳에 오아시스가 있어 우리는 살가 갑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여행기를 읽고 신부님의 묵상 글을 읽으며 울 빠신부님 참 겸손하시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부님 통해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날수 있어 오늘도 힘이 불끈^^ 저는 얼마전 'ITG한글 컴퓨터시험'를 보았습니다. 오늘 발표가 났는데요. "A등급"을 받았습니다.ㅋㅋ

  • 11.08.25 18:12

    포기하지 않고 꾸준함 속에서 이렇게 큰 선물를 받게되니 참 기쁨니다. 늘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 11.08.25 20:37

    즐거우셨고 ...또 고생하셨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십니다.....신부님 여행기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11.08.26 07:17

    제주도 여행갈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신부님의 여행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11.08.26 07:36

    살짜쿵 일탈에서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긴장?을 하셔야하는 신부님 모습과
    용연의 푸른 물이 매칭됩니다. ㅎ 빈 속에 컴 라면 뿌셔뿌셔 드시고 또 회국수 드시고...
    글구 늦은 점심으로 똘똘이네 김치찌게로 불린 배? ㅎ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또
    잠시의 적응이 필요하시겠지요? 또 다른 전장터에서 올려주실 묵상글 기대합니다.
    전 오늘부터 제주도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 11.08.26 08:25

    사진으로 먼저 신부님을 뵙게 되네요. 다음에 한국가면 신부님 미사에 참례하고 싶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_()_

  • 11.08.26 09:48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지금은 열심히 살고 조금 아이가 크면 함께 여행하리라고.....

  • 11.08.27 22:52

    여행다녀오신기분으로`바쁘게사셔야하겠네요`부럽습니다

  • 11.08.29 12:00

    부럽습니다 모든것 버리고 떠날수 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제일 걸리는게 남편이지요 결국 제가 잘못 길들린 사랑 표현이지요 난 남편이 원하면 다 들어 주는데 남편은 잘 안들어줄까요 이것도 제 잘못이겠죠 교육을 잘 시키지 않아서요

  • 11.09.16 12:38

    멋진 신부님~~~ 주님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 11.10.18 16:23

    신부님 ~~넘 멋지십니다.

  • 11.11.25 14:39

    멋지십니다^^ 제가 직접 여행 다녀온 것 같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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