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못올렸던 태국여행기를 계속해서 올립니다.
이제는 오래되서 기억도 날랑말랑하네요 ㅎㅎ
3일째 밤 .. 파타야 농눅빌리지를 구경하고 파타야해변서 씨푸드뷔페저녁을 맛있게 먹고,
다 먹어버렸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자유시간을 이용해
파타야 최대번화거리 'WAKING STREET' 로 갑니다.
호텔앞 기다리고 있던 뚝뚝이를 타고 ..
사실 우리나라 택시 5천원정도면 갈거리를 1만원정도 냅니다.
저자리를 꽉 채우면 모를까 싸지는 않은 바가지
남자들분 가시면 오~~~ 합니다.
입구에서 ..
백인흑인 동양인
짬뽕입니다.
오~~
하는데가 많습니다.
워킹스트리트 볼만한게 많던데 ...
장모님이 무섭다고 그냥 들어가자하십니다.
열대과일을 좀 사서 ...
길가다 그냥 보인 호텔근처의 맛사지샵을 갑니다.
덩치가 엄청큰 아줌마가 걸린
장인어른 .. 아프기만 하고 , 실험대상이 된거 같다네요 .
저여자는 우리나라 안산에서 10년전에 일한적이 있다나
아무튼 시원합니다.
1시간에 8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
2천원은 한국돈으로 팁으로 줬습니다.
들어가기전 안주 ..
태국식 호떡인데 ,,
이거 싸고 맛있습니다.
ㅎㅎㅎ 여행가니 매일 술이네요.
호텔방에서 어제에 이어 장인어른과 또 한잔 ..
태국 싱하 맥주 ..
요거 한병이 세븐일레븐에서 3천원가까이 하더군요. 태국편의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더비싸더군요.
카스나 맥스보다 맛이 더 있는거도 아닌데 .. 태국물가 비싸요
첫댓글 아싸 1등 선리플 후감상 ㅋㅋ
사진도 재 놓으시는군요...즐감했습니다
오~~~~오~~~~
오~~~~~오~~~~~
잘 봤습니다.
오~~~~~~~~가보고 싶네..^^&
장인어른 잘 못 걸리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