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몰 상가쪽 인테리어 시작한걸 보니 곧 오픈 하나봅니다.
오늘 펜타포트 시행사에 전화해 물어보니
CGV는 4.5층에 들어가며 10개관으로 3월 1일 오픈. 1개관은 4D관이 들어온답니다.
몰 1.2.3층은 ' 모다 아울렛'에서 200여개 패션 정상급 브랜드로 입점 확정됐고
프리미엄 아울렛 개념으로 패션및 잡화가 백화점 규모이상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모다 아울렛 창사 기념일인 2월 22일 오픈예정이라고 합니다.
4.5층은 CGV입구쪽부터 5층까지 식음료 업장은
시행사측에서 직접 분양.임대할 예정인데
이미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접촉 하고 있다 합니다.
천안에서 유명한 식음료 사업장이 있으면 추천해달라며
마케팅부서에서 접촉하겠다고 합니다.
45층.41층 두동 있는 쪽
지하 1층에 '시계마을 티키톡' 이란 키즈테마파크가 2000천평 규모인데
실내 공사가 워낙 커서 이미 내부 인테리어 작업은 들어갔는데 4월 15일 오픈한답니다.
이곳 지하 1층 일부와 1층 .2층은 일반 분양.임대 한답니다.
이미 은행은 대충 2곳이 결정 된듯 합니다만 아직 계약전이라 언급하기 뭐하다고 했습니다.
그외 세탁소.커피숍.병의원등 근린생활시설1.2종이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도 3.4월 그랜드 오픈시기를 맞춰 함께 오픈시키겠다고 합니다.
펜타포트 사는 분들 생활 편리해짐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고.
인근 천안 아산에 거주하는 분들도 제대로 된 몰링족의 생활을 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토해양부에 조정 신청 들어갔다는 4블럭도 누가됐던 뭐가됐든 빨리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오고,
포기했다는 현대백화점 자리는 LH 에서 용도를 변경하여 사업될만한 것으로 재 유치하던가..
(예를 들자면 호텔. 컨벤션센터나 아니면 아예 건설을 미루고 시민 공원이라도 만들어)
서울서 내려오는 분들의 구경거리라도 있게 만들어 놨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LH가 갤러리아에 백화점 부지 팔아 현대가 안들어 온거라 하니
책임지고 백화점을 알아서 넣던가...했으면 합니다.
암튼 이곳이 4년전 그림대로 제대로 완공되어 천안아산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근 와이시티의 와이몰이 상가 분양만 잘되었으면 펜타포트 못지 않게 잘 됐을 여건이 다분한데...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 임대.분양이 어려운것으로 압니다.
펜타포트가 전체 그랜드 오픈을 한다니...
이곳의 영향이 와이몰까지 끼쳐서 서로 윈윈 하여 인근 도민.시민들이 늘 가고 싶은 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산신도시 2차 사업까지도 원안대로 제대로 완성되어
좋은 생활 환경을 더 많은 시민들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아산 신도시 중심의 펜타포트가 이제 대형몰로 오픈을 한다니
그나마 부럽고 다행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