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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6월 넷째 주 일요법회
법문: 혜덕 법사, 사회: 혜안, 인례: 현수, 헌향: 원각심, 헌다: 명조, 연오행
현안보고: 법회장, 발원문 낭독: 송파 28구 명등보문, 촬영: 원광, 방역 및 안내: 대원 3구, 법회팀
법당 정리: 보광당 청정팀, 새법우 안내: 새법우 안내팀, 주보배부: 송파17구 법회, 재일법회 재물공양물 준비: 재 의전팀
오늘은 사무국 앞에 백중(우란분절)기도 입재 안내받는 봉사 테이블이 하나 더 놓였습니다.
법회 시작 전에 스님 요사채 앞에서의 바라밀 기도를 하시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현관 입구에서 주보를 배분하시고 체온, 방문 기록하시고 보광당 입구에서 다시 한번 체크합니다. 매주마다 번갈아 가면서 구 법회에서 떡 생수를 보시하시고 그것을 나누어 주시고, 모든 절차를 빈틈없이 진행해 주시는 불광 형제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제 2156호 불기 2565년 6월 27일(일) 법회지, 보현행자의 서원 : 참회분
현수 거사님의 타종에 이어 부처님께 헌다, 헌향 올리며 일요법회가 시작됩니다.
금주의 법문 : 혜덕 법사
금주의 법어: 네 가지 의혹과 네 가지 길
불광 법회에 오신 형제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불광 법회에 오신 것인가요? 불광사에 오신 것인가요? 잘 모르시는 사람은 대답을 잘 못해요. 우리는 분명히 불광 법회에 와서 청법을 하고 오늘은 혜덕 스님이 여러분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날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부터 하느냐? 불광 법회가 먼저인지, 불광사가 먼저인지로 다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은 다툴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여러분들은 불광 법회에 왔고 그 후 많은 시주를 해서 불광사를 지은 것입니다.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1974년 11월 조계사 불교 연구하는 곳에서 월광 불광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불광지를 열심히 읽었고, 무한한 우리의 능력을 인정하는 ‘한마음 헌장’이라는 글에 놀랐고 홀렸었습니다. 그 핵심적인 사상이 우리가 늘 주장하고 생각하는 ‘마하반야바라밀‘ 이었습니다.
우리 불광 법회는, 1973년 김평만 이라는 분이 그 분의 형님인 김경만(불광 법회 초대 회장님이셨던 한탑 스님)씨를 총무로 하고 광덕 스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원각회라는 법회를 만들었습니다. 광덕 스님께서는 원각회 이전에 소천 스님과 함께 금강경 짊어지고 전국을 돌면서 금강경 독송회를 하셨으나, 광덕 스님이 대중을 향해서 법문을 하시기는 원각회 법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도심 불교가 잘 되지 않았을 때인데 새로운 스님이 ‘마하반야바라밀’이라는 횃불을 드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도 많은 것을 배웠던, 지금은 92세로 와병 중에 있는 한탑 스님(김경만)이 광덕 스님을 도와 법회를 하는데 큰 힘이 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불광 법회는 원각회 법회에서 태동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낙선재 바로 옆 조그만 집에서 법회를 가졌으나 3년 쯤 법회를 하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들어, 그곳에서는 더 이상 법회가 어려워, 1975년 10월 16일 광덕스님 세속나이 47세 되던 한창 젊은 나이에 봉익동 대각사로 옮겨 불광 법회를 처음 시작하였고, 대각사 뒷방을 빌려 ‘월간 불광’을 발행했습니다. 거기에 저도 동참을 했었습니다.
처음 대각회 법회에는 42명이 참석했었고 그 인원은 기하급수로 늘어나 1년 뒤에는 목요일에 하는 법회에 4~5백 명이 모여드니 앉을 자리가 없어 밖에 의자를 놓고 법회를 하게 되니, 처음엔, 불광 법회를 여기서 할 것이 아니라, 당시에 서울인구 350만이었고 9개 구가 있으니 각 구마다 하나의 불광 법당을 만들기로 이야기가 되었었지요. 그러다가 광덕스님은 잠실에 땅을 사게 되고 불광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제가 각 구마다 법당을 짓기로 하셨는데 왜 큰 절을 지으시냐고 물었을 때 “우선 큰 절 하나 지어 놓고 각 구마다 법당 하나씩 짓자”라고 스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서울 시내에 잘 되는 법회가 도림 스님의 ‘법화정사’입니다. 도림 스님도 저와 함께 광덕 스님을 따라 다니며 불광 법회를 공부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불광 법회는 목요일 오후 7시에 모여 9시 까지 대각사에서 하고 매달 첫째 일요일에는 서울 시내 가까운 승가사, 삼각사 등을 다니면서 순례법회 하였습니다. 그 때, 광덕 스님의 법문을 들었던 불자들이 불광 법회에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돈을 모르시던 스님께서 불광사를 지으려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당시 어느 분이 천만 원을 보시하며, 아들의 큰 시험을 앞두었으니 부적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 하실 때 제가 ‘마하반야바라밀’을 써서 드리도록 했던 일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하반야바라밀‘은 과거, 현재, 미래가 부처님이 나온 곳입니다. 불모(佛母)이며 걸림이 없는 무애위덕이고 ’마하반야바라밀‘의 본신이 바로 여러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40년 동안 입춘에 나누어 드리는 ’마하반야바라밀‘이 거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나는 많은 곳을 다니면서 법문을 한다고 하면서도 강의하는 사람이지 법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철 스님도 말씀하셨듯이 법문은 능인(能人)적 법력(부처님과 같은 법력)을 갖지 못한 사람은 법문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날 불광에 법문 하실 분이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늘 여러분들께 강의하는 것입니다.
이 불광사를 지을 때 법관 거사님께 절 지을 돈이 없어 부탁을 했었습니다. 거사님이 어음을 빌려주기도 하였으므로 잘못되면 그 분의 회사가 망하게 되는 것이었으니 저는 절을 짓는 6~7년 동안을 둘째 일요일이면 100여 명이 모여 구도정진을 하였고 광덕 스님께서도 주무시지 않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어느 집에 상(喪)이 나면 개인 사비로 택시타고 달려가기도 하는 일을 했었고 그것은 전법(轉法)입니다. 우리가 늘 주장하는 바가 전법으로 바른 믿음을 삼겠다고 했습니다. 의과대학을 나와서 훌륭한 의사가 되었더라도 환자를 고치지 않으면 의사가 아닌 것처럼, 우리는 부처님 인연으로 이 법당에 와서 불광 법회 불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책임은 전법입니다. 법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참 불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전법으로 바른믿음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정진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무상공덕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최상의 보은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토를 성취하겠습니다.
이 절을 지으시느라고 광덕스님이 얼마나 애쓰셨는지 아시나요? 그 밑에 혜덕이 귀가 먹도록 목탁치며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였고, 그 당시 저는 무언가를 알고 스님을 도우려고 불교 책을 밤을 새며 읽었습니다. 저는 지금 눈도 망가지고 귀도 안 좋아, 지금 잘 듣지도 보지도 못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절을 지었놓으니 스님들이 본인들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절은 불자들의 것입니다. 불광 법회가 불광사를 지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역사가 증명합니다. 불교대학장 하시던 김용태님의 글에도 월간 불광은 1974년이고 불광사는 1982년에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국사에도 법회가 있지만 그것은 김대성씨가 절을 창건하고 그 다음해에 법회를 만든 것이므로 불국사 아래 법회가 있지만, 불광사를 짓기 위해 불광 법회가 6년 동안을 고생고생 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할 것은 아니지만 창건 당시에는 와 보지도 않던 이들이 다 차지하고 자기네가 주인임네 하고 있으니 너무 섭섭합니다.
오늘은 지장재일입니다. 지장보살님은 대원의 상징입니다. ‘일체 중생을 다 가르쳐서 모두 부처가 된다 하더라도 지옥이 비워지지 아니하면 성불하지 않겠다.‘라는 지장보살님의 대원의 힘을 얻어, 나와 인연 있는 선망 조상님들을 일깨워주는 기도를 하는 날입니다. 지장기도 하는셈치고 내가 하는 대로 따라 읽어 주세요. ’중생도진 방증보리 지옥미공 서불성불 (衆生道盡 方證菩提 地獄未空 誓不成佛)‘ 이렇게 세 번 외우면 지장기도 한 것입니다.
어제 그저께가 6.25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1년 전에 한국동란이 일어났지요. 나도 낼 모레면 90이 되는데 걱정인 것이,북침인지, 남침인지, 역사를 잘 모르는 것이 걱정입니다. , 분명히 나도 이북에서는 공산주의를 좋아하던 commenist이었으나 9.28 인천상륙 작전 계기로 북으로 올라왔던 어느 국군아저씨를 만났을 때 “전쟁은 누가 먼저 일으켰습니까?”라고 물으니 “야, 전쟁을 일으킨 나라에서 사흘 만에 수도를 빼앗기냐?”라는 말에 답을 얻고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었고, 그리하여 부처님 법을 만났고 그 가운데 광덕 스님 같은 큰 스님을 만나서 ‘마하반야바라밀’을 나름대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른길로 가자’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맹점은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언제 가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4대 의혹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4대 의혹을 짐작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일신라시대 613년 해동에 불교를 다시 일으키려고 애쓰셨던 원효 스님의 ‘화쟁(和諍), 회통(會通)사상’에 대해 저술한 책을 읽어보니, 불광과 같은 사태가 오면 어두운 데로 가지 말고 밝은 데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밝은 데로 간다는 것은 깨닫는 길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중생이 살고 있다. 첫째는 밝은 곳에서 와서 어두운 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둘째는 어두운 곳에서 와서 밝은 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셋째는 밝은 곳에서 와서 밝은 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넷째는 어두운 곳에서 와서 어두운 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관여하지 않고 우리 모두 밝은 데로 가자는 것이 원효 대사의 ‘화쟁(和諍), 회통(會通)’사상입니다.
부처님 열반하시기 전, 구시나가라에서 아난존자가 물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열반드시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정진하여야 합니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계(戒)를 의지하여 정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승복만 입었다고 스님이 아니고 밝은 데로 가는데 동행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요. 저도 절을 운영하다보니 예전에 광덕 스님께서 한탑 스님과 상의하여 대처승 중에 도인이셨던 일화(一和) 스님께 계를 받으라고 이르셨고, 일화 스님께 출가하러 가니 허허 웃으시며 광덕 스님의 권유로 왔으니 하룻밤 자고 가라시며 “육도가 있다고 하는데 혜덕은 육도가 있습니까?“라고 물으셨다. 육조 혜능 스님이 5조 홍인 스님 앞에 깨달음의 도리를 이른 ‘하기자성 본자청정, 하기자성 본불생멸, 하기자성 본자구족, 하기자성 본무동요, 하기자성 능생만법’이라 했는데 육도가 있겠는가? 우리는 갈 데가 없는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뒤에 모시고 있는 불상은 진짜를 표현하는 법신불이며 우리 본래 모습입니다. 불광에 있는 여러분들은 보신의 나툼으로 여기에 와 있는 육신생명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신생명인 우리들은 생노병사를 겪게 되는 화신의 모습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천백억화신불이었다가 열반에 드신 것입니다. 보신이란, 참 잘 났네, 예쁘네, 몸짱이네 등을 일컫는 과거의 업의 결과로서 만들어진 것. 교리적으로 법신은 비로자나불, 보신은 노사나불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모두 부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공부하여야 됩니다. 절에 왜 왔는가? 몸에 때가 있으면 목욕탕에 가는 것처럼, 우리들은 번뇌, 망상인 마음의 때 을 닦으려고 절에 오는 것입니다. 부처란 마음을 닦고 닦아 청정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을 통해서 내가 자성불(自性佛)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이 자살하는 것입니다. 광덕 스님도 자살한 영가는 천도도 못 하겠다고 말씀하셨지요. 즉, 자살이란 부처를 죽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어떤 곳에서 왔건, 우리는 지금 밝은 데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불광 법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생전에 큰 스님께서는 혜덕 거사 후배인 박홍우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날엔 성적이 잘 나왔다더라 혹은 부장 판사가 되었다고 하시며 내가 죽고 얼마 있으면 큰 보살이 되어서 불광 법회를 다시 크게 세우려고 현진 거사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진 거사가 법회장을 1년 하다보니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노심초사 불광을 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밝은 데로 가고 있는 현진 법회장 뒤를 안 밀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 동참하여 그로 하여금 바른 길로 가게끔 힘을 합해야 합니다. 절을 지키고 사는 분을 주지라고 말하는 것이지, 절의 주인이 주지가 아니지요.
신부이셨던 마루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했다는 것은 우리가 서양사를 배워서 다 아는 사실이듯이 오늘 대한 불교의 마루틴 루터가 박홍우 현진 이예요 현진 거사에게 점수 따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답답한 일이라 그렇습니다. 내가 어제, 불광의 전 회장들에게 전부 전화를 했어요. 우리가 갈라설 자리가 아니라 단결해서 스님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자고 하였습니다.
스님들은, 도를 구하는 상구보리(이판)하여 보살이 되면, 그 때 중생을 향하여서 교화하는 하화중생(사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광덕 스님 문도들 중 잠깐 생각 잘못하여 파계하였다하더라도 파계한 자가, 포살을 통해서 참회하고 회개하고 바른 스님이 되어 돌아오면 우리 불광 불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리자 라는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까지 현진 거사가 가는 이 밝은 길을 열심히 동참하여 본래로 돌아가고. 그리하여 이 절을, 나아가 대한민국의 불교 의식을 완전히 고쳐야 합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불광 법회가 훌륭한 법회가 되고자, 다시 한 번 부처님 전에 서원을 세우고 불광 정상화에 앞장서신 분들을 믿고 밝은 길로 함께 힘차게 정진하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법문을 하시는 혜덕 법사님께서는, 불광 법회 창립 초대 구도 부장을 하시는 등 우리와 인연이 깊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불자회 지도 법사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특이한 이력을 소개 드리자면, 이북에서 김일성 표창을 받기도 하셨으나, 월남하여서 혼신의 노력으로 서울 법대를 들어가셨고,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전 이한동 국무총리님과 동기이기도 하십니다. 그 후 불법 공부에 정진하시어 거암수불사 창건주로 주석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찬탄곡은 마하보디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 찬탄곡 : 연꽃피는날(광덕 스님 시, 서창업 작곡) ♬
부처님 나라 금 빛 눈부시고 그윽한 향기 찬란하여라
금모래 살폿이 피어난 연꽃 바람에 흔들리며 빛을 뿌리네
오오~ 거룩하신 보살님들의 밝으신 미소가 흘러나오네.
거친땅 진흙에 뿌리내리고 맑은 그 모습 하늘 닿아라
푸른잎 하얀꽃 피어나는 날 구름은 수를 놓고 바라춤추네
오오~ 자비하신 보살님들의 기쁘신 목소리 들려~오네
다음주 일요법회 부터는 코로나 백신을 1회만이라도 접종한 분은 법정 제한 인원수에 해당되지 않습니다.(법회 참석 가능 인언수= 법정제한 인원수+백신 접종자수), 참석 가능 인원수가 증가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지킵니다.
발원문 낭독 : 송파 28구 명등 보문 보살님
지장재일을 맞아 지장보살 정근 후 영단을 향해 좌정한 후, 집전은 연화부의 혜인 거사님, 바라지는 현수 거사님이 수고 하셨습니다.
1. 거불 2. 청혼 3. 착어 4. 무상계 5. 장엄염불 6. 빛으로 돌아오소서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법회장님의 현안 보고
법회가 끝나고 현진 거사님, 인왕수 보살님의 집전으로 금강경 독송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1시 30분 보광당에서 지난번에 이어 선학 보살님들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 리 는 횃 불 이 다. 스 스 로 타 오 르 며 역 사 를 밝 힌 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첫댓글 문도스님들 모든 분들이 직ㆍ간접으로 불광 창건 역사를 듣거나 접하고 또 큰스님과의 인연 속에 교화받은 바가 클 텐데 밝은 길을 외면한 채 침묵하고 계십니다.
전직 회장단들께서도 밝고 바른 불광 정상화의 대열에 속히 합류해야 합니다.
혜덕스님의 법문 잘 읽었습니다.
마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불광법회의 산 증인이신
혜덕법사님의 귀한법문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큰스님의 크신 법화를 입으시고
초창기 불광법회의
태동과 역사를 소상히 알려주신
혜덕법사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큰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순수불교,
청정한 전법도량을
세세생생 잘 이어가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보현행원으로 보리이루이
ㅅㅎㅅ
마음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이번 불미스런 일로 어려움을 겪어보니 불광을 뼈저리도록 알게되는 이득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신입형제에게 필히 불광의 역사와 정체성을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님과 사진 찍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불광의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불광사를 창건하기위해 불광법회를 창설하고 자금조달에
여러분들의 공헌이 크신데 이제와 어디에서 구름에 몰려왔나 바람결에 흽쓸려 왔나
안방차지하고 버티고 있는 자는 누구인고?
승복만 입었다고 스님이 아니거늘 하루속히 구도정진하여
밝은길로 향하길 기원합니다.
마음님 편집하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 촬영을 쉬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__
법사님 발음이 잘 듣기 어려웠을텐데. 녹취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집도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