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어머니회 전국 대회를 이번에는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전국을 돌면서 지난해를 돌아보고 또 한해의 계획도 세워 보는, 전국대회가 벌써 47 회째
나이로 치면 이제 중반을 넘어가는 셈이다.
각 도마다 특색이 있는 대회를 맞이 하곤 한다!
대한 어머니회의 전국대회엔 명문의 교수님의 강의도 듣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여성부 변도윤 장관의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활애해 주신다!
'경제 어려움 극복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여성정책 실천계획' 주제로 전국대회를 빛내 주었다.
여성부 장관 다웁게 차분하신 모습으로 여성부에서 하시는 일들을 이야기 하신다!
여성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을 알게 해 주신다!
유익한 명 강의는 아니지만 여성부에서 하시는 일들을 알게 되어
여성부는 무슨 일을 하는지...막연하던 생각들을 정리해 주신다.
이천시장님도 축하해주시고,
도지사님은 바쁘시어 사모님 대신하여 '대한 어머니회' 발전을 축하, 격려해 주신다.
지방에 갈때마다 융숭한 도지사님, 시장님들의 축하는 대한어머니회를 더 빛내 주신다.
이어 숙소인 지산포레스트리조트'로 옮겨 각 도의 장기자랑으로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하는 것으로
익살스런 멋진 춤으로, 노래로...
나이 지극하신 분들 고전춤을 위하여 고운 화장하시고 고운옷으로 지난 일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산다.
오랜세월 참석하다보니 각도의 특유한 모습을 보게 된다!
서울특별시는 그리 적극적이지 못해 어리버리 합창으로 참석을 하였다
합창부과 싸이클부가 합심하여 ...
각도 대표로 나온 장끼 자랑은 연습을 얼마나 하셨는지 멋지게 한판들을 신명나게 실력들을 발휘하신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대한어머니회'님들은 재주도 다양하다.
상금이 많은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각 후원해주신 것으로 대신하는 것임에도
너무 재미 있는 하루 저녁을 보내고
이천 온천이 유명하여 몇번 간적 있는 미란다호텔에서 온천욕으로 몸매 다듬고
이천 시장님의 특별하 배려로 '이천도자기축제'장으로.
몇년전에도 찾아온 '도자기축제'보다도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진 도자기 축제장이다.
작은 고사리 꼬마(유치원)들로 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많은 인파에 ...
도자기 전시도 언제 그 많은 물건들을 만들었는지...
그 다양함에 놀란다.
요즈음 지자제로 각 도시마다 지방 특유의 색깔로 관광 유치를...
여기 저기 꽃 박람회등으로 이더니 이천은 쌀과 도자기로 자랑이 대단하다.
자세히 보려면 하루 종일 시간으로도 모자랄 것 같다.
단체 행동으로 정해진 두어시간으로 보고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으로 일박이일의 즐거운 여행으로
선물도 한아름 안고 각각의 지방으로 각각 돌아가시고 우리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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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비안 님은 보이는데 경옥님은 안보이네요 눈이 나쁜가? ㅎ, 역사 깊은 대한 어머니회 우리친구같은 연륜이 되었네요 좋은 하루 보냄을 격려 드립니다 ^^
정말 대단 하시네요 , 다들 끼들이 탈렌트 수준이신거 같아요 ^^ 명화님은 항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