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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마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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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문래동 예술창작소
고영희(도림동) 추천 0 조회 81 13.04.24 10: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마을탐방을 했답니다.

찾아간 곳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예술창작소였어요.

2호선 문래역 5번출구에 있는 조형물이예요. 영등포 과학문화의 거리라고 적혀있는 팻말, 사랑이 꽃피는 마을이라는 조형물 이름이 있네요.

 예술 창작소 가는 길은 문래역 7번출구방향이랍니다.

 이곳은 예술인들과 중소상공인들이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곳인데요. 낮시간에는 공장을 운영하는 철공장의 쇠깍는 소리, 쇠두드리는 소리등의 생산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예술인들의 흔적도 보이고요...

 자전거와 정말 잘어울리죠?

 여긴 벽화 골목입니다.

 음... 무슨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벽 한 모퉁이에 설치된 조형물.

 여긴... 옥상텃밭이 있는 예술과 도시사회 연구조합이예요.

 환영문구^^

 따단... 여긴 옥상텃밭이자, 인터넷 동호회 모임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랍니다.

 이곳에도 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있네요.

전 비록 예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예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답니다.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문화예술의 피가 흐르는것 같아요.

흥이있고, 멋이 있고, 고된 일을 하면서도 노래를 부르는 여유가 있고,

현대 사회가 아무리 각박해져 간다 할지라도, 내 안에 노래가 있고, 춤이 있고, 그림이 있다면....

높고 네모난 회색빌딩에 멋진 색채를 그려 넣는 에너지요, 생명의 표상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술은 먹고 살기 힘든 직업이라는 뭇 어른들의 우려도 있겠지만, 먹고 사는 것 이외에 행복하게 사는 삶의 측면에서.... 나자신을 언어이외의 매체로 표현해내는 것은,  소통의 아름다운 방법중 하나인것 같아요.

 

비록, 오래되고 공기도 좋지 않는 철을 깍는 공장들 사이에 있지만,

공간의 문제가 아닌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마음의 문제로,

지금도 자신의 또 다른 모습들을 낳고 있는 문래동 예술창작소 마을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생업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고된 일로써 가정과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든든한 기둥이 되시는 상공인 여러분들께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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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24 10:19

    첫댓글 영희네 마을 디자이너 학교 3강

  • 영등포구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 작성자 13.05.06 13:56

    저도 진즉 가고싶었는데... 어딘지 모르고 있다가 영희네 마을 디자이너 학교 덕분에 다녀왔답니다. 앞으로 영등포에 더 많은 자랑거리?가 생겼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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