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존귀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30년 된 피아노 한 대가 20억이라면 이해가 가십니까? 그런데 그런 피아노가 있습니다.
이 피아노는 존-레논이 1970년에 독일에서 구입한 것인데 당시에 106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0만원에 산 것입니다. 존-레논은 이 피아노로 “이매진”이라는 노래를 작곡하였고 이것을 계기로 비틀즈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피아노가 경매 시장에서 15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억에 팔렸습니다.
존 레논의 피아노가 20억이 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비틀즈의 존 레논이 소유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에 영창피아노 20년 전에 500만원에 샀는데 가격이 안 나갑니다. 소유주가 누구냐에 따라서 값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저나 여러분들이 사탄 마귀에게 붙들린 사탄, 마귀의 소유가 되었다면 우리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옥에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불행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시려고 택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치가 있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존귀한 사람입니다.
자 따라합니다.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위대한 일을 이루시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적극적인 자세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당한 자세로 믿음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