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올해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예선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우리와 대전할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의 전력을 알아봅니다.
S. Korea to face Portugal, Uruguay, Ghana at FIFA World Cup
한국은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대전
By Yonhap 연합
Published : Apr 2, 2022 - 10:42 Updated : Apr 2, 2022 - 10:45
Korea Herald
South Korea will take on Portugal, Uruguay and Ghana in the group stage of this year's FIFA World Cup in Qatar.
한국은 올해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같은 조에서 경기할 예정이다.
The draw for the Nov. 21-Dec. 18 tournament took place Friday at the Doha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in Doha, the capital city of the host country, Qatar. South Korea, competing in their 10th consecutive World Cup and 11th overall, ended up in Group H.
11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열릴 토너먼트를 위한 조 추첨이 금요일 에 주최국 카타르의 수도 도하의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10회 연속 출전하고 총 11회 출전하는 한국은 그룹H에 속하게 되었다.
South Korea, ranked 29th in the world, will open the tournament against No. 13 Uruguay at 4 p.m. on Nov. 24 at Education City Stadium in Al Rayyan. Then the 60th-ranked Ghana will meet South Korea at 4 p.m. on Nov. 28, also at Education City Stadium. South Korea's final group match will be against world No. 8 Portugal at 6 p.m. on Dec. 2, back at the same venue.
세계29위인 한국은 13위인 우루과이와 11월24일 오후4시 알 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첫번째 경기를 한다. 그 다음 60위 인 가나와 11월28일 오후4시에 같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경기한다. 한국의 조예선 마지막 경기는 12월 2일 오후 6시 세계8위 포르투갈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한다.
South Korea are the only Group H team to play all three matches at one stadium. Portugal will play at three different sites.
한국은 H조에서 세 경기 모두 한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팀이다. 포르투갈은 세 경기 모두 다른 곳에서 열린다.
Qatar is six hours behind South Korea.
카타르와 한국의 시차는 6시간이다.
South Korea's Portugal-born head coach, Paulo Bento, will be coaching against his native country and five-time FIFA Ballon d'Or winner, Cristiano Ronaldo. Bento played against South Korea during the group stage at the 2002 World Cup.
한국의 포르투갈 태생 파울로 벤투 감독은 자신의 조국과 FIFA 발롱도르 상을 5번이나 받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에 맞서 틴을 이끌 것이다. 벤투는 2002년 월드컵예선에서 한국과 경기한 적이 있다.
South Korea beat Portugal 1-0 on June 14, 2002, to advance to the round of 16 for the first time. This remains the only meet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so far.
한국은 2002년 6월14일 16강에 진출하기위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가 여태까지 두나라가 만난 유일한 경기였다.
South Korea have split six matches against Ghana with three wins against three losses. The two countries have not faced each other since June 2014, when Ghana blanked South Korea 4-0.
한국은 가나와 6경기를 했고 3승3패였다. 두 나라는 2014년 가나가 한국을 4-0으로 이긴 후 경기가 없었다.
South Korea have managed one win, one draw and six losses against Uruguay. And it was Uruguay that knocked off South Korea in the round of 16 at the 2010 World Cup in South Africa with a 2-1 victory. Luis Suarez scored both goals in that win, and the striker for Atletico Madrid remains a dangerous offensive weapon at age 35.
한국은 우루과이와 1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월드컵 16강 진출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2-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2골은 넣은 아트레티코 마드리드의 35세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스와레즈는 위험한 공격무기이다.
Most recently, South Korea prevailed 2-1 in a friendly match at home in October 2018.
가장 최근에 한국은 2018년 10월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Portugal, with Ronaldo leading the way, will be favored to win Group H. The Navigators will make their eighth World Cup appearance and will chase their first title in what will likely be Ronaldo's final World Cup appearance at age 37.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H조 우승이 유력하다. 이들은 8번째 월드컵 출전에서 37세의호나우도의 마지막 월드컵일 지 모르는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Uruguay won the inaugural World Cup in 1930 and added another title 20 years later. This will be their 14th World Cup tournament.
우루과이는 1930년 첫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20년 후 에 한번 더 우승했다. 이번이 14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La Celeste have reached the knockout phases at each of the past three tournaments.
우루과이 국가대표 라셀레스테는 지난 3번의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Ghana will play in their fourth World Cup. The Black Stars are the lowest-ranked nation among the already-qualified teams, though New Zealand, ranked 101st, are still alive in one of the two intercontinental playoffs
가나는 이번이 4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뉴질랜드가 세계 101위로 두번의 대륙간 플레이 오프를 남겨두고 있지만 현재 출전권을 딴 나라들 중에는 세계 랭킹이 최하위이다.
South Korea qualified for this year's tournament by finishing second in Group A of the final Asian qualification round, which concluded on Tuesday.
화요일에 한국은 올해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그룹A에서 2위로 출전권을 땄다.
There will be 32 teams divided into eight groups of four, and 28 teams have qualified for the tournament so far, while Qatar received an automatic berth as the host nation and were dropped into Group A.
32개 팀이 4개팀씩 8 그룹으로 구성되는데 카타르는 그룹A 로 자동출전권을 얻었고 현재까지 28개 팀이 출전권을 얻었다.
The remaining three spots will be filled by winners of the European playoffs and the intercontinental playoffs in June.
나머지 3자리는 6월에 열리는 유럽의 플레이 오프 와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로 채워질 것이다.
From the group stage, the top two countries from each group will reach the knockout phase.
그룹별로 상위 2개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South Korea have made it out of the group stage twice, reaching the semifinals in 2002 as co-host with Japan, and the round of 16 in 2010 in South Africa. (Yonhap)
한국은 예선을 두 번 통과했는데 일본과 공동주최한 2002년에는 4강까지 진출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10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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