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교육지원청]
2015 자유학기제 정착지원을 위한 성동광진교육청 중등학교장 워크샵
한상로 교육장님도 계시고 교육국장님 중등교육과장님등 많은 장학사님들과 교장님들을 모시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교사의 자존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일개 평교사로서 교육장님과 교장님들을 모시고 강의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오늘 강의에서도 나는 여전히 재미와 의미를 겸한 강의를 했다. 50여분만에 이분들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강의...
강의 끝나고 성동광진교육청 교육장님 한마디. "다음엔 학부모들 강의에 꼭 모시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강사에게 강의 좋았다는 말 보가 더 좋은 말은 다음에 또 와 달라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 그 두 말을 다 들었네. 강의 끝나고 식사시간에 교장 선생님들 다투어 명함을 달라하신다.
학부모. 교사 학생 강의 다 와 달라시는데..... 이거 어쩌죠? 내가 시간이 안돼요.
분신술을 배우든가 분신 해주실 분을 모시등가...
강의하고 "사주팔자"라는 노래 부른 장고라는 가수 노래 들으며 맛있는 밥 먹고 배 뚜드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부르르르르르 ~~~~전화벨이 울리고 공기택 선생님이시죠? 여기 충준데요. 죄송하지만 강의요청을 좀....
분신술을 부려봅니다.
우랑바리 나바롱 붓따라까따라마까 뚜랏냐. 야압..
모두 저처럼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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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광진교육지원청]중등학교장 워크숍 강사 공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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