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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3년…'진짜 5G'는 없었다
♢무늬만 5G…자율차·스마트시티 등 혁신서비스 엄두도 못 내
♢LTE보다 20배 빠른 28㎓ 대역 사용할 수 있는 곳 '제로'
♢'세계 최초' 에 목 맨 정부, 혁신 서비스 지원은 '나 몰라라'
3. 해외의 검찰 수사권
→ 일각의 주장과 달리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함께 가져.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일가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가치를 축소하면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는 가치를 부풀린 혐의에 대해 3년 가까이 수사 중, 독일의 경우도 2015년 발생했던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문화)
4. 벌어지는 매매-전세 가격차
→ 서울 아파트의 경우 2017년 5월 매매-전세 가격차는 1.42배(각 6억 708만원, 4억 2619만원)였던데 반해 올 4월엔 1.89배(12억 7722만원, 전세 6억 7570만원)로 벌어져.
절대 금액 차이는 1억 8천만원에서 6억원으로 3배 이상 벌어져.(헤럴드경제)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차이, 6억원까지 벌어졌다
5. 세계 최고령 코로나 완치자
→ 118세(1904년생) 프랑스 은퇴 수녀.
지난해 2월 확진 판정을 받고 별 증상없이 3주만에 완치 판정.
최근, 세계 최고령 일본인 할머니(119세)가 타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기네스 기록자가 됐다고. (아시아경제)
118세 하고도 74일.
최근 세계 최고령자였던 119세 일본인 여성이 숨지면서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으로 등극했다고 세계기네스협회가 2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6. 사용후 핵연료
→ 원전은 다른 에너지에 비해 폐기물 배출이 적다.
3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1000㎿급 원전 1기에서 1년간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는 무게는 20t, 부피는 컨테이너의 4분의 1 크기다.
원전 도입 당시 이 문제가 크게 고려되지 않은 이유다.
그러나 최근 이렇게 쌓인 사용후 핵연료가 2만t에 육박해 그 처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아시아경제)
7. 역대 정부별 공무원 증감
→ 김영삼 5.59%. 김대중 -3.37%. 노무현 8.23%, 이명박 1.24%, 박근혜 4.19%, 문제인 12.07%...
현 정부에서 늘어난 공무원 수 12만9000명은 이전 4개 정부 약 20년간 늘어난 공무원 수를 모두 합한 것 (9만6571명)보다 많다.(중앙)▼
8. 야구에선 단신이 단점이 아닐 수도... KBO 최단신 선수 163cm 삼성 김지찬(21)
→ 달라진 스트라이크 존 덕에 볼넷 더 얻어.
지난해보다 볼넷 비율 두 배 가까이 늘어.
덕분에 지난 시즌보다 타율(0.274→0.250)은 낮지만, 출루율(0.331→0.366)은 올라갔다.(중앙)
9. 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고령화에 코로나 사망자 더해져 올 2월 사망자 역대 최다, 반면 출생아는 역대 최저...
최근 5개월 매달 인구 5천~1만명씩 자연 감소...(매경 외)
10. 무등산 높이가 4m 낮아진 이유
→ 2016년 재측정에서 1187m에서 1183m로 확인.
정상 높이가 4m나 낮아진 것은 1966년부터 무등산 정상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가 군사시설설치를 위해 4m나 깎아 낸 탓.(경향)
무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2014년 11월 무등산 지왕봉 주상절리대의 콘크리트를 정과 망치로 부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50년 동안 가려졌던 돌기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무등산 정상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는 군사시설 설치를 위해 정상을 4m 깎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무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제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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