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눈 피한 '렌터카' 키르기스스탄 밀수출 기승...단속도 속수무책
............
경기 김포에서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해 12월 제네시스 G80 차량을 빌려줬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신분증도 확인했고 대금도 잘 받았는데,
얼마 뒤 차량에 설치된 GPS를 보니 부산항에 있던 수출 컨테이너에 렌터카가 있었던 겁니다.
이곳 김포에서 출발해 범인에게 보내진 차는 한 달도 안 돼 부산항에서 발견됐습니다.
부랴부랴 부산으로 내려간 A 씨, 차량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컨테이너 안으로 해외로 수출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중략...........
: 알아보니까 키르기스스탄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항에 있다고 그래서 다음날 (세관이) 확인해 보겠다고 했는데 이미 배는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멀쩡한 렌터카를 수출용 차량으로 둔갑시켜 밀수출한 거지만,
수출입 통관은 하나같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출신고 시 자동차 말소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와 사진 모두 다른 차량의 것을 대신 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출입 통관을 담당하는 관세청은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270612240920
도난 차량. 도난 휴대폰 불법 수출 성행. 키르기즈스탄 법률 브로커와 진짜 공무원 등이 관여해
키르기스스탄 밀수출 극성. 도난 차량 불법 수출. 도난 휴대폰 밀수출 급증
허위 서류를 통한 대포폰 판매, 신분증까지 가짜로 만들어.....
밀입국 알선
불법 입국자 취업알선과 무허가 숙소 제공
또 수원, 화성, 창원의 악질 밀입국 브로커는 불법으로 숙박시설, 기숙사까지 경영하며 외국인을 불법 입국시켜 취업알선합니다.
악질 사기꾼녀와 다문화 브로커에게 걸리면 인생 종칩니다.
첫댓글 또 수원, 화성, 창원의 악질 밀입국 브로커는 불법으로 숙박시설, 기숙사까지 경영하며 외국인을 불법 입국시켜 취업알선합니다.
악질 사기꾼녀와 다문화 브로커에게 걸리면 인생 종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