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Philippines Canlubang GC -마닐라에서 1시간 10분소요 (검색은 45분가량이라고 하더니 가보니 아닌걸로)
해외 골프는 처음이었지만 페어웨이가 디봇이 잘 안날정도록 딱딱해서 정확하게 컨택하는게 중요.. 잘못하면 뒷땅
그래도 나름 처음느낌의 양잔디었지만 나름 스코아는 나쁘지 않은듯.
야자 채집하는사람들이 골퍼들에게 야자수를 줘서 시원하게 생 야자수를 먹어보기도..
이곳의 캐디는 말이 캐디이고 공만 딱아주는 역할과 티샷에서 왼쪽, 오른쪽 OB 라는 표현하는 역할만.... 차라리 노캐디가 나을듯.
첫댓글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