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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코건자재', 유동층 석탄회 재활용 공장 3월 착공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5.01.26 14:03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경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기강 교수는 산업 폐기물인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회를 건축자재로 탈바꿈시켜 폐기물을 순환하여 자원화한 장본인이다.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는 발전소의 보일러 타입에 따라 크게는 연소효율이 우수한 고발열량 유연탄을 사용하는 미분탄 보일러에서 나오는 석탄회와 연소효율이 낮은 저발열량 유연탄을 사용하는 유동층 보일러에서 나오는 석탄회로 분류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미분탄 보일러를 사용하는 발전소가 대부분이나 고발열량 유연탄이 고갈되면서 점점 그 가격이 올라가 저가인 저발열량 유연탄을 사용하는 유동층 보일러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기강 교수(사진)는 이미 미분탄석탄회를 원료로 하여 인공 경량 골재를 개발하여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 연간 20만 톤의 인공 경량 골재 제조 공장을 건립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유동층 석탄회의 재활용을 연구 개발하여 KS규격을 만족시키는 경량 모래와 콘크리트 혼화재 등의 에코 건자재 개발 제조에 성공하였다.
이 기술은 현재 남부발전의 삼척 그린 파워 발전소에서 도입하여 발전소 내에 연간 20만 톤 규모의 경량 모래 공장과 연간 20만 톤 규모의 콘크리트 혼화재 공장을 건설할 목적으로 남부발전, (주)아하그린텍 과 KB 투자증권 3개사가 출자하여 특수 목적 법인인 삼척 에코 건자재 주식회사를 2014년 12월 설립하였고, 2015년 3월에 착공 예정이다.
석탄폐기물을 원료로 한 인공 경량 골재, 경량 모래 및 콘크리트 혼화재등의 에코 건자재는 폐기물 처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데다 토양 오염 우려가 없으며 건축물 필수 소재로 전환까지 되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삼척에코건자재', 유동층 석탄회 재활용 공장 3월 착공 연합뉴스 이기강 경기대 교수 20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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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코건자재', 유동층 석탄회 재활용 공장 3월 착공 와이뉴스 이기강 경기대 교수 20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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