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612, 오후 2시~3:15
종법사님 서울 순방
출가교역자 만남의 시간이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있었습니다.
시작 전, 발표를 위해 왼쪽 제일 앞에 앉아 있습니다.
사실 저 자리가 참 피곤한 자리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조용히 있다가 오면 참 좋은데~~
오늘은 교도님들의 그 소중한
정진심을 위해 저 자리에 제가 있습니다.
종법사님 불전헌배
종법사님 착석하시고
강남교당 원앙상블의
성가 노래부르세와 원하옵니다 공연이 있었는데
편곡을 아름답게 하여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참 좋았습니다.
청소년 지구교화로 강남교당 우정화 교무님이 발표한 후
제가 구로교당 상시훈련 모습을
촛불헌공부터~일원회 걷기명상까지 말씀 올렸습니다.
교화에 일심합력하시는 모습들
상시 문답감정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고 올렸습니다.
좀 피곤하여 목소리가 잠겨서
죄송했습니다.
원음방송에서 녹화를 해서
사진찍는 것을 좀 자제시켜
사진은 많이 못찍었답니다.
총부 교정원 교무님들도
소태산 기념관 라운딩 겸 둘러 보시러
많이 오셨습니다.
종법사님께서는
정신개벽을 상시훈련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역설하셨습니다.
소태산 기념관을 두 번째 방문하니
조금더 익숙하군요.
제가 발표라는 영광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일심합력으로
마음공부 해주시고
교화에 합력하시는
우리 귀한 님들께
깊이 깊이 감사올립니다.
오늘 보고 올린 것은
한 방울 두 방울에 불과하겠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우리들의 정진이야기는
그대로 정신개벽이야기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