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의 어원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륙조선사 관점에서 왜(Japan)은 대륙 동남부에서 활동한 족속들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사전에 Japan은 일본이란 의미 외에
[japan]칠기(漆器).(→チャイナ)
이처럼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어느 분한테 들었던 얘기입니다.
소설이라 하십니다만, 일리가 있어서 생각이 나서 소개해드립니다.
옛날에 중국(조선)과 서양의 문물들이 한 창 무역으로 교역이 성행하면서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대륙의 물품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 나전칠기도 품목이 귀하고 가치가 높아 서양의 귀족들이 이를 주문하고 기다리기를
오래 해야 했는데,
그 나전칠기는 대륙의 동남부 해안가에서 생산되는 조개껍질이 원재료입니다.
"Japon(Japan) 언제 도착한데?"
"잘 몰라요. 기다려 보세요."
이렇게 주문자와 공급자간에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Japon 언제오냐? 직접 Japon을 가지러 가야 하는 것 아니냐?"
하다가 지쳐서 길게 물어보기도 싫어서 하는 말이
"내가 직접 Jaon에 가야겠다."
로 함축적인 의미로 전달이 되다보니,
대륙 동남부 왜족들의 유명한 물품인 나전칠기(Japon)가 지금의 '일본'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
서양의 고지도에 'Japon'으로 표기하다, 곧 'Japan'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China의 경우도 '신라'가 어원이란 주장도 있으나,
도자기라는 의미도 있어서,
서양 귀족들이 대륙조선의 도자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일이 나전칠기처럼 반복되어
물품의 명칭이 지역의 명칭으로 변화된 것일 수도 있다는 가설입니다.
(확인이 되지 않은 가설)
즉, Chaina와 Japan은 지금의 중국과 일본의 국명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대륙의 우수한 물품이 서양과 교역을 하면서 유명해져 물품명이 지역을 대신하게 되었고,
지금의 국명(영어명칭)으로 발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었음을 전해드립니다.^^
Corea는 Core+area일까? 아니면 고려의 라틴어 표기일까요?
제 생각에 현재 통용되는 Korea는 정체성이 없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이
확실하단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japan은 칠기
china는 도자기
Chosen은 선택받은, 선민
한중일 셋다 신생국
ㅈ j 발음이 19세기 아니 20세기 초까지 없었습니다.
안 믿기었는데, 동아일보 보니 믿깁니다.
지대가 디대, 철창이 털탕 이렇습니다.
즉, 쟈판은 극히 최근에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그래서 왜구는 백인들입니다.
지져스도 19세기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