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우리가 알고 잇는 것 처럼 좋은 식품이 아니다...대부분 곡물이나 종자는 자기 보호를 위한
여러가지 물건을 함유하고 잇는데 그중에서 phytate란 물질이 단백분해효소를 억제하고 아연이나 철같은 중요한 무기물 흡수를 방해하여...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게 한다..
특히 자주 장복하는 사람은 문제가 크다....두유를 매일 먹으라고 선전하는 사람은 정말 자식들에게 두유를 열심히 먹게하여..병신으로 만들어야 된다....
우리민족은 콩은 메주형태로 발효하여 장기간 미생물이 살게하여 콩이 가진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먹었다...또 두부나 콩국수 인절미는 일년에 몇번 명절에만 먹었다...
장기발효시킨 것만 좋고 나머지는 위험하다고 했는데...콩나물도 새로 개발된 한국 고유의 식품이다...
콩은 기감상 수맥기에 해당된다...태음인이나 소음인에게는 영향이 적으나 소양인 태양인에게는
독이 된다....
메주는 기가 변하여 양기가 되고 메주로 만든 간장은 명당기에 해당하고
된장은 양기에 해당한다....
청국장은 음기에 해당하며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좀 오래 물에 불려서 만든 청국장은 양기에
해당하게 된다..독성물질이 분해되므로
콩가루는 음기에 해당하고(열을 가해 익히면서) 날콩가루는 수맥기에 해당한다..
콩가루(음기)를 무친 인절미(음기)는 양기로 바뀌며
콩나물국은 양기에 해당하고 우리나라에서 잘 넣는 파를 넣으면 명당기가 되고
콩나물과 북어를 같이 넣는데 역시 명당기가 된다....
콩물(두유)는 수맥기에 해당하고 콩국수도 수맥기에 해당하나 깨를 넣고 먹으면 음기로 바뀐다
두유에 설탕을 가당하게 되면 음기로 변하여 독성이 저하된다...
물론 전체 사람중 태음인이나 소음인의 경우 음기나 수맥기에 비교적 강하니....
큰 문제는 없으나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콩을 먹을 때에 조심하여 먹는 것이 좋다
수맥기나 음기의 형태는 가능하면 안 먹는 것이 좋고....그 음식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은
그음식의 기에 적합하니 별 문제는 없을 것이나 자기에 좋으니 남에게도 좋다는 개념은 버려야 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 해를 줄 수도 있으니.....
또한 우리나라 사람은 몸에 나쁜 것을 가능하면 몇번만 맛으로 먹었지 밥같이 장복하지는 않는다
첫댓글 이글을 읽은후 ,,콩두 한개 먹어야지...^^
지영님도 명당기 체질같이 나옵니다....명당기는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