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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배성관 날 짜 2011/08/06 (23:23)
I P 182.214.***.*** 조회 10
호국우익당 발기인대회 개최
호국우익당 발기인대회 개최
사이버뉴스24 http://www.cybernews24.com/
2011년 08월 06일 PM 08:54:22
보수우익을 표방하는 신당의 발기인 대회가 8월 5일 오후3시 프레스 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가칭)호국우익당인 신당은 창당준비위원장에 임태수(57세, 경북 울진)씨를, 조직위원장에 배성관(65세, 경기 성남)씨를 선출하고 발기취지문을 통하여 선명한 우익이념정당임을 밝혔다.
대회는 사회자(김옥경 빛의 사람들 대표)의 국민의례에 이어 강영근 발기인이 경과보고를 했다.
그는 경과보고에서 “우익이념정당 창당을 바라는 애국국민들의 열화같은 염원에 힘입어 오늘 드디어 (가칭) 호국우익당 창당의 깃발을 올리게 됨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해 마지않습니다.”라며 출범을 알리고, “지난 4월 18일 (가칭) 한국극우당의 발기인 모집공고를 인터넷 게시판에 띄운 이래 호국우익연합(한국극우당의 개명)의 명의로 성명서1,2,3호를 올리는가 하면, 지난 6월 15일 이 자리(프레스 센터)에서 6.15선언 파기 촉구대회 시 우익정당 창당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전폭적인 공감대를 얻어내기도 했고, 6월 24일 마포 사무실에 발기인 대표들이 모여 당명을 (가칭)호국우익당으로 결정하고, 7월 31일 인터넷 게시판에 발기인 대회를 공고했으며, 8월 4일 강동 사무실에 모여 발기취지문(안)과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안)을 확정하였다.”라고 보고했다.
또 그는 “방해공작과 탄압이라는 가시밭길을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고 앞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헤쳐 온 결과로 오늘의 대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피력함으로써 어려움이 많았음을 시사했다.
그는 “시민단체들을 찾아가 대표들과 교감을 나누기도하고 대형교회 당회장을 만나는가 하면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들도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으나 모두 다 이구동성 나라걱정은 하였으나 막상 창당작업에 동참하는 데는 꼬리를 내렸다.”라며 오늘날 한국의 지도급 인사들의 언행불일치를 개탄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김흔중(대한민국 새시대 새사람 연합 총재)씨는 “우익도 좌익도 아닌 현 정권이 남은 기간 어느 방향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호국우익당이 똑 바로 리더쉽을 발휘하여 구국의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격려사를 맡은 윤용(부정부패추방시민영합회 대표)씨는 “우익을 대표하는 정당이 없었는데 호국우익당이 꼭 적기에 발기인대회를 한 것은 역사적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사회자의 추천으로 임시의장에 선출된 배성관(멸공산악회 회장)씨는 의안처리에 앞서,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산업화대통령 동안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흘려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세대가 어느 날 안방을 차지한 종북좌익 세력에 의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념전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념전쟁에서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오늘 모였습니다. 우익이념정당의 창당이 해법인 것입니다.”라며 호국우익당 창당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의안으로 당명이 상정되자 호국우익당외에 ‘홍익민주당’, ‘호국멸공당’, ‘멸공통일당’이 발의되었으나 호국우익당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어 창당준비위원회 규약과 발기취지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사회자가 발기취지문을 낭독하는 동안 참석자들은 한마디라도 빠뜨리지 않고 들으려고 정성껏 귀를 기울이는 등 장내의 분위기는 숙연했었다.
마지막으로 호국우익당 창당준비위원회 규약 제3조에 의거, 창당대회 시까지 중앙당을 창당하고 당을 이끌어 갈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배 임시의장은 “하늘이 우리당에 복을 주시어 발기인 대표 모두가 이념이 투철하고 능력이 탁월한 분들이었습니다. 어느 한 분도 창당준비위원장에 모자람이 없으나 단지 좀 더 열심히 일하실 분으로 임태수 발기인이 추천되었습니다.”라며 임태수 올인코리아 논설위원을 창당준비위원장에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이어 등단한 임 창당준비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국내에서 준동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의 반역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통성 수호에 앞장 설 것임을 천명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규약에 따라 창준위 조직위원장으로 배성관 임시의장을, 정강정책위원장으로 강영근 경과보고자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하고 중앙위원 10명도 선임했다.
마지막으로 김흔중 총재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발기인 대회에 참석했던 윤정상(41세, 잠실동)씨는 “이제 아스팔트 우익의 주장을 대변해 줄 정당이 생겨 기쁘다. 국회에 진출하여 공중부양세력들을 소탕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다음은 임 창당준비위원장의 약력이다.
- 1954년 6월 경북울진 생
- 1981년 1월 국가정책홍보위원(제1기)/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제1기)
- 1995년 2월 선문대학교 대학원 졸업
- 2000년 1월 봉화신문사 대표(전)
- 2006년 6월 올인 코리아 논설위원(현)
다음은 경과보고 내용이다.
경 과 보 고
우익이념정당 창당을 바라는 애국국민들의 열화같은 염원에 힘입어 오늘 드디어 (가칭) 호국우익당 창당의 깃발을 올리게 됨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해 마지않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지난 4월 18일 (가칭) 한국극우당의 발기인 모집공고를 인터넷 게시판에 띄운 이래 방해공작과 탄압이라는 가시밭길을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고 앞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헤쳐 온 결과로 오늘의 대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는 격려의 댓글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격려가 된 것은 정성어린 전화와 이메일이었습니다.
특히 미주지역 한인회장의 성원은 커다란 정신적 힘이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시민단체들을 찾아가 대표들과 교감을 나누기도하고 대형교회 당회장을 만나는가 하면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들도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모두 다 이구동성 나라걱정은 하였으나 막상 창당작업에 동참하는 데는 꼬리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신념하에 호국우익연합(한국극우당의 개명)의 명의로 성명서1,2,3호를 올리는가 하면 사람 만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에도 내려가고 대구에도 내려갔습니다.
특히 지난 6월 15일 이 자리에서 6.15선언 파기 촉구대회 시 호국우익연합 발기인 대표자격으로 우익정당 창당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전폭적인 공감대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세세한 일정은 생략합니다만 큰 흐름으로는 6월24일 마포 사무실에 발기인 대표들이 모여 당명을 (가칭)호국우익당으로 결정한 것, 7월31일 인터넷 게시판에 발기인 대회를 공고한 것, 작일 8월 4일 강동 사무실에 모여 발기취지문(안)과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안)을 확정한 것 등이며 오늘 대회를 하게되었음을 경과보고에 갈음합니다.
2011.8.5 발기인 강영근
다음은 발기취지문이다.
호국우익당(가칭) 창당 발기취지문
종북좌익의 반역으로 누란의 위기에 처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애국우익이 분연히 일어섰다.
바로 『호국우익당』의 창당이다.
지금 종북좌익 세력은 중도정권과 제휴하여 공권력을 무력화시킨 채 세력을 확대중이고, 2012년 양대선거에서 승리하여 6.15선언에 따른 연방정권 창출에 광분하고 있으며, 이는 종국적으로 적화통일로 이어질 위중한 상황으로 발전될 것이다.
북한 김정일 집단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공산주의 3대 세습을 획책하며 철권폭압정치로 북한동포의 생존권마저 박탈하고 북한을 거대한 노예국가로 만들어 통치하고 있다.
북한의 개혁·개방은 체제붕괴로 이어짐을 아는 김정일은 남한 내에 있는 종북좌익 분자들을 호령하여 자유와 풍요와 이상실현의 보금자리인 이 남한을 종속국·조공국으로 만들어 남한의 국부를 흡혈귀처럼 빨아먹고 종국적으로는 적화통일을 완수하겠다는 것이 그의 음흉한 속셈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곳곳이 내부 적들의 집요하고도 조직적인 와해활동에 의해 허물어지고 있다.
정치, 언론출판, 문화예술, 교육,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 각개분야에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적색분자들이 조직적으로 파고들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흩어져 있는 개개 국민들을 선전선동과 회유와 협박으로 각개 격파하여 대한민국과 이간시키고 친북종북으로 몰아가고 있다.
야당의 반역적 행태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주장을 비롯하여 천안함 폭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 하고, 한·미 FTA를 반대하며 아무런 해도 없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광화문 폭동을 획책하고, EU와 미국이 채택한 북한인권법 제정을 가로막고 있다.
정론직필로 정의를 고양해야 할 언론은 폭군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깍듯이 붙이면서 동서고금을 통하여 가장 악독한 김정일의 폭압정치에는 벙어리가 된지 오래이다.
그러면서도 천안함 폭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변명에 열중하고 촛불난동을 부추기만 했었다.
문화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은 영상매체를 동원하여 괴뢰군을 미화하고 미군과 국군을 학살자로 묘사하여 자라나는 신세대의 안보관을 왜곡시키고 있다.
교육계에 뿌리를 깊게 내린 전교조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거짓과 증오를 심어주고 ‘붉은 국사교과서’도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부로 매도하며 국가관과 민족혼을 좀 먹고 있다.
양대 종교인 불교와 기독교계에도 친북종북 세력이 안방을 차지하고 김정일의 눈치보기에 바쁘며 대북 퍼주기에 열중하고 있다.
새빨갛게 물든 김정일의 전위대인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는 한국진보연대로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민중총궐기를 결의하였으며 100만 민란을 획책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정부여당은 국민이 밀어준 530만 표차와 172석의 의미를 배신하고 용공웰빙 중도당으로 전락한 채 계파싸움에만 몰두하여 종북좌익 야당에 끌려다니는 식물정당의 몰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국토와 국민과 주권을 수호하고 기아와 인권탄압에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동포를 해방시키기 위한 주도세력으로 『호국우익당』의 창당을 제창하는 바이다.
『호국우익당』은 자유민주세력을 대변하는 진정한 애국우익정당으로 종북좌익 세력에 행동으로 대항하는 정당으로 다음과 같이 정체성을 천명한다.
첫째, 북한의 실체는
① 변종 공산주의 주체사상 나라인 공산주의 국가요,
② 국방위원장이 다스리는 나라인 군국주의 국가요,
③ 지상최악의 인권탄압 나라인 일당독재 국가요,
④ 3대 세습 ‘김일성 조선’인 봉건왕조 국가요,
⑤ 마약제조판매, 달러위조 나라인 마피아 국가인 것이다.
북한은 5대악의 제국인 것이다.
둘째, 통일의 의미는
① 영토적으로는 수복이요,
② 동포적으로는 해방이요,
③ 정치적으로는 5대악의 제국 타도이다.
셋째, 대한민국의 嫡統性은 상해임시정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만 건국 대통령-박정희 근대화 대통령에게 있음을 확인한다.
넷째, 한반도에는 2대 모순이 국가를 퇴보시키고 사회를 좀 먹고 있다.
1차 모순은 자유대한민국 내에서의 종북좌익 세력의 발호이며, 2차 모순은 북한에서의 공산통치이다.
해결해야 할 우선순위는 첫 번 째가 1차 모순이고 두 번 째가 2차 모순이다. 이 순서를 바꾸는 짓은 이적행위이다.
反共을 넘어 勝共을 이루고 滅共을 완성한다.
다섯째, ‘폭염과 혹한 속에서도 자기희생적으로 투쟁하는 ‘아스팔트 우익’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보상한다.
좌파정권 10년과 중도정권 5년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실종되고 사회악이 만연하여 양심과 지성이 있는 국민들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여 선명한 이념정당의 출현을 학수고대한지 오래이다.
이에 애국애족하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뜻에 따라『호국우익당』의 깃발을 올린 우리는 정강의 대의로 3巨惡의 除去와 3大善의 發揚을 천명한다.
<3巨惡의 除去>
1. 빨갱이 소탕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다.
멀리는 6.25와 가까이는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의 예에서 보듯이 북한 공산집단의 반민족적 도발과 폭거는 이루 다 열거하기조차 어려운 지경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건국세력과 산업화 세력이 피땀을 흘려 세운 이 풍요로운 대한민국에서 갖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서 3대 세습왕조에 충성하며 부화뇌동하는 빨갱이들의 발호이다.
이 나라의 각계각층에서 요직을 점령하여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영혼을 저들에게 팔아먹고 사사건건 김정일 집단을 두둔하는 종북좌익 빨갱이들을 헌법의 명령에 따라 강력하게 소탕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할 것이다.
2. 부정부패를 일소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부정부패의 그늘에서 번식하고 성장한다.
부정부패는 바르게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의 삶의 의욕을 꺾고 국민을 냉소주의에 빠지게 한다.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되어야 국민각자가 미래에 희망을 걸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오늘날 부정부패는 공직사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 만연하고 있고 부패고리는 먹이사슬처럼 얽혀있다.
비근한 예가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 금융사기 사건인 부산저축은행 사건이다.
국민통합과 정의사회 구현차원에서 부정부패 일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3. 조폭의 횡포를 근절할 것이다.
조폭은 건전한 경제질서를 어지럽히고 서민을 등치는 사회악이며 민생침해 사범이다.
조폭은 돈이 되는 일이면 어디든 달려드는 하이에나이다.
예전의 유흥업소 경비의 도를 넘어 각종 토목공사나 보험사기와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달리 자본을 갖고 합법을 가장해 기업화하여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서민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조폭의 자금원을 차단하고 정치권 및 수사기관 내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비호세력을 발본하는 등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단속으로 조직을 와해시켜 사회의 평온을 도모할 것이다.
<3大善의 發揚>
1.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킬 것이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인 대한민국은 가장 호전적이고 침략적인 김정일 괴뢰집단과 휴전선을 경계로 총부리를 맞대며 대치하고 있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북한은 전 한반도의 공산화를 목표로 대남적화 혁명노선을 변함없이 추구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야당과 좌빨단체는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하고 심지어는 남한의 자작극이라고까지 하며 일부 국민은 이에 동조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가안보의식이 예전에 비해 많이 해이되었음을 의미한다.
안보가 무너지면 경제, 사회, 문화도 무너짐이 당연하다.
국가안보란 군사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들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문제로서 무엇보다도 국민의 투철한 안보의식을 전제로 하고 있다.
국가안보는 대외적 위협을 군사적 수단을 통하여 국가생존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대내적인 위협요인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안보위협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온몸을 던져 국가안보를 지켜내겠다는 국민정신 함양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2. 법치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이다. 법은 있으되 유명무실한지가 오래이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법이 훼손되고 기본질서가 완전히 망가졌다.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에 침투한 좌익세력은 조직적으로 법질서 파괴를 선동해왔다.
좌익방송을 동원하여 ‘한국경찰은 폭력경찰’이라는 이미지를 조작해서 국가의 공권력 무력화를 시도해왔다.
정당한 공무집행이 비난을 받고 불법시위자가 영웅처럼 보이는 주객전도 현상이 보편화되었다.
사회적 정의를 수호하고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와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안전한 사회를 확보하고 사회의 불법과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며 거악을 척결하여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법치의 기본임무이다.
법이 지배하는 사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사회, 법이 지켜지는 사회가 바로 법치국가이며 우리가 지향하는 선진한국의 성숙한 사회모습이다.
3. 이웃사랑과 나눔의 사회를 지향할 것이다.
『호국우익당』은 창조적인 자본주의를 주창한다. 종전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가진 자만이 혜택을 받기 때문에 기업이익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의 자세를 지향한다.
사회에서 돌보지 않는 가난한 이웃들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청소년, 장애우 등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
나라의 미래와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대북협력기금, 종교단체와 사회단체의 대북지원금 등을 탈북자나 신체적으로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돌리도록 장려하고 눈높이를 낮추어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봉사하며 행복국가 건설에 총력을 경주 할 것이다.
6.15선언과 10.4선언으로 대표되는 利敵政權을 국민의 힘으로 종식시켰으나 분하게도 새로운 정권은 북으로는 김정일의, 남으로는 종북좌익 반역집단의 눈치보기에 바쁜 중도정권으로 변질될 줄 어느 누가 알았으랴!
잃어버린 10년의 대북 퍼주기는 핵실험과 미사일이 되어 우리의 숨통을 겨누고 용공중도정권을 비웃듯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을 차디찬 바다에 수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잔인하게 짓밟았다.
『호국우익당』은 북한 김정일 집단과 남한 내 종북좌익 무리로부터 대한민국과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더 한층 발전시켜야 할 역사적 소명을 부여받은 당임을 자부한다.
2012년은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가름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임을 걱정하고 우익이념 정당의 출현을 염원하는 국민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창당의 돛을 올린『가칭 호국우익당』은 온갖 역풍과 탄압에도 과감하게 맞서 전진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1. 8. 5 (가칭) 호국우익당 창당발기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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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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