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 숙원사업인 대학병원 유치가 경희대학병원과 김해중앙병원이 협력해 가칭 '가야의료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과 보원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22일 김해중앙병원이 투자협력하는 방식으로 가야의료원을 건립하는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가야의료원은 3500억원을 투자해 11만5500㎡의 부지에 10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과 연구동, 기숙형 오피스텔 등을 2021년 3월까지 완공한다.
대학병원의 규모에 맞는 암 수술 장비, MRI 3.0T 등 6대, 256채널 CT 6대, PET CT, 감마 X-CT, ANGIO 6대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근무 의료진은 1100여명이다.
원기사 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22_0000184244&cID=10812&pID=10800
-'경희대 가야 의료원' 면적 : 11만5500㎡, 병상 : 1000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면적 : 10만9593㎡, 병상 : 701

첫댓글 대박입니다요. 어디쯤생길까요. 2지구랑 가까우면 좋겠는디
율하 축사 이전 부지면적이 비슷하던데 그곳에 생기면 좋겠네요~~^^ 율하IC 개통하면 접근성도 좋아지구요~~^^